[수정] 이 사진에 대해 질문합니다~

댓글 [15]

山신 | 2008-01-16 | 추천 0

월남전 때 사용하던 방탄복은 collar(깃)이 있습니다.....75년부터 3년간 입고 생활해 봐서 압니다.....북괴군 1명(상구 머리? 빡빡머리가 아님)을 빼곤 총 파지도 왼쪽이고.....게시판에 한번 올라온 적이 있으며.....그때 JSA로 설정이 아니라고 설명 하던데.....제가 보기엔 좀.....동해에솟는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DMZ는 민둥산이 대부분이고 사계청소와 매년 북괴 놈들의 화공작전으로 철원지역은 고목 외는 잔 목정도 있으며 일반 평지는 갈대가 2m이상 자라있습니다.....또한 DMZ내 사진은 수색하면서 찍지도 못합니다.....사단 사진사는 출입조차 안 됩니다.....당시 병사가 사진기를 휴대 할리도 없고.....저도 한 장 없습니다.....판문점지역은 어떤지 모르지만.....군사분계선은 철조망도 없으며 그냥 개방돼 있고 일정한 간격으로 콘크리트 기둥 없이 팻말(기억으로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 글씨; 세월이 흘러 녹 쓸고 퇴색돼 못 알아볼 정도) 이 꽂혀 있으며 높이도 무릎정도입니다.....저 완장은 우리 때도 착용한 것 같습니다.....한미 1군단 소속으로 1군단장의 DMZ 출입증을 발급 받았습니다................결론적으로 북괴군과의 저런 조우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카키쿠게 | 2008-01-16 | 추천 0

건스월드의 문제중년님의 지식에 기대보면어떨가요~^^.
tetegy | 2008-01-15 | 추천 0

오른쪽의 물건은 혹시라도 산탄총이 아닐까요?
회원여러분 | 2008-01-15 | 추천 0

저도 M-14보다는 뒤에 분이 들고 계신것의 정체가 더 궁금합니다.
쭌영 | 2008-01-15 | 추천 0

저도 재현사진에 1표!!
동해에솟는해 | 2008-01-15 | 추천 0

M1원은 클립장전방식 M14는 탄창장전 방식으로 구분이 확연합니다. 고로 M1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우측 병사가 들고있는것이 더 궁금해지네요? 기관총의 총열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화염방사기인가? 거 엄청 궁금하네
유현영 | 2008-01-15 | 추천 0

M1아닌가요???
문성호 | 2008-01-15 | 추천 0

60 년대 중반 정도가 아닌지요? 이때 미군 물자가 상당수 더 많이 지급되었죠.한국군도
다시 재 정비가 되기 시작 되었고요.
동해에솟는해 | 2008-01-15 | 추천 0

휴전협정은 1953년 7월 27일 미군의 방탄복 테스트 및 채용은 한국전쟁당시... 미군의 m14 제식화는 1957년 이니... 사진의 설명인 1953년이란 년도는 어찌되었던 맞지않습니다. 추가로 1953년에 휴전선 부근이라면 저런상태가 아닌 민둥산입니다. 쌍방의 포격과 전투로 인한... 저런 배경이 나올수가 없구요 또하나 인민군이 아무리 허접떼기라고 할지라도 무장상태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따라서 사진으로만 판명을 한다면 1957년 이후 특별한 목적에 의한 설정샷이거나... 영화나 방송용 촬영장면이거나...아님 훈련장면 이거나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송림02 | 2008-01-15 | 추천 0

한국전때 우리 국군이 방탄조끼를 입진 않았죠^^
송림02 | 2008-01-15 | 추천 0

내 생각엔 영화나 아니면 배달의 기수 한 장면 스냅사진 같습니다 아님말고^^
송림02 | 2008-01-15 | 추천 0

53년 군사분계선이 그러질 당시 모습을 재연한 사진같습니다. 53년7월이라면 저렇게 반듯하게 콘크리트 위에 군사분계선 팻말이 서 있을 수가 없고 또 그땐 저렇게 나무가 있지를 않았습니다
송림02 | 2008-01-15 | 추천 0

군장으로 보아 60년대 중반같습니다
윌슨!! | 2008-01-15 | 추천 0

장비들도 56장비로 보이는데 아마도 60년도쯤사진인것 같습니다
막강58포병 | 2008-01-15 | 추천 0

1953년에 M14 가 있었다는건 금시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