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피 미스터리
바람뫼 | 2008-01-15 00:52:31
조회 10402 | 추천 1 | 다운로드 3
그때의 상황도(?)를 직접 그려봤습니다...
신병 훈련소에서 영점 사격을 마치고 탄피 받이를 열어 클립에 끼우려고 보니 하나가 부족한 겁니다.
순간 둥줄기를 타고 내리는 써늘함.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ㅂ- 당장 조교님께 보고했죠.
한참을 뒤진 끝에 사로 뒤쪽에 있는 도랑에서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저기에 들어갔는지는 지금도 미스터리;;;
아무튼 그날은 무슨 마가 끼었는지 다른 사로에서는 아예 '탄'이 사라졌습니다. -_-
헌병대 양복 아저씨들도 오고, 전원 몸수색하고... 덕분에 밥차가 올라와서 흙 섞인 밥을 먹었죠.
탄은 끝끝내 발견 못함 -_-;;;
신병 훈련소에서 영점 사격을 마치고 탄피 받이를 열어 클립에 끼우려고 보니 하나가 부족한 겁니다.
순간 둥줄기를 타고 내리는 써늘함.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ㅂ- 당장 조교님께 보고했죠.
한참을 뒤진 끝에 사로 뒤쪽에 있는 도랑에서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저기에 들어갔는지는 지금도 미스터리;;;
아무튼 그날은 무슨 마가 끼었는지 다른 사로에서는 아예 '탄'이 사라졌습니다. -_-
헌병대 양복 아저씨들도 오고, 전원 몸수색하고... 덕분에 밥차가 올라와서 흙 섞인 밥을 먹었죠.
탄은 끝끝내 발견 못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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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706sfc | 2008-01-16 | 추천 0
buran | 2008-01-16 | 추천 0
. 그 큰걸 못찾았는데 별 말 없던데요...
쭌영 | 2008-01-15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8-01-15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8-01-15 | 추천 0
푸우짱 | 2008-01-15 | 추천 0
αυαρχοζ | 2008-01-15 | 추천 0
조은나라 | 2008-01-1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