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활명수 | 2008-01-15 | 추천 0

  드래곤 초창기에 나온 모델인데 디테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조립성이 별로 좋지 않았던 키트였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윤형진 님 말씀대로 이 키트 이후에 드래곤에서 여러 형식의 1/35 스케일의 500MD 계열 헬기가 출시하게 됩니다. 당시 여러가지 점에서 아쉽던 레벨의 1/32 카이유즈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1/35 500MD 헬기 키트를 구할 길이 없었던 모델러 입장에서는 좋았지요.저도 지금 위의 키트와 500MD 나이트 스토커 버전을 보유 중 입니다.

  

  

• hawkeye53 | 2008-01-15 | 추천 0

  아카데미의 센츄리온 박스 아트는 한국전 당시 그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른쪽 위에 보면 방금 격파된듯한 T34/85가 보입니다. 조명탄이 터지는 야간전이군요. 참고로 센츄리온은 한국전 참전 탱크중 가장 무거운 전차였다고 하네요...

  

  

• hawkeye53 | 2008-01-15 | 추천 0

  음, 쉴카가 저렇게 4련장을 다 쏘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총신과열을 막기 위해 1-2개의 총열을 교대로 사격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문제 땀시 후대 대공 자주포는 수색 레이더를 별도로 탑재해서 사격중에도 다른 방향에 대한 사주경계 시간을 줄여줍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1-15 | 추천 0

  500md의 접근을 발견한 전차장이 포수에게 포탑회전을 명령하는데 신나게 쏴대고..그 소음때문에 대처가 늦은...결국 킬...^^ 대략 이런 상황이 보이는 잘 그려진 박스 아트군요. ^^

  

  

• 윤형진 | 2008-01-15 | 추천 0

  드레곤의 박스아트에서 뒤에 나온 놈은 다음에 키트로 발매 된다는 이야기가 계속 있었고, 실제로 후에 1/35의 MD500이 나왔습니다.

  

  

• 윤형진 | 2008-01-15 | 추천 0

  아카데미 저 박스 아트는 타미야 카피였죠. 키트 자체가 타미야 카피였습니다만

  

  

• kerberos | 2008-01-15 | 추천 0

  2번째 사진.....'너는 이미죽어있다'

  

  

• Blood4Blood | 2008-01-14 | 추천 0

  으하하하 승무원 표정이!!!

  

  

• 한민섭 | 2008-01-14 | 추천 0

  제 기억으로 전후진은 4000원, 전후좌우진은 4500원이었습니다. 포함된 본드를 표면에 발라주고 음지에 놔두면 나중에 색이 변질되어서 나름대로 위장 효과가 있었습니다...^^

  

  

• 안덕래 | 2008-01-14 | 추천 0

  어랏 ~~ C불 새되따 ~~~ 라고 말하고 있는 중 !!

  

  

• hongyks | 2008-01-14 | 추천 0

  시리아라면 요단강에서 그리 멀지 않을테니... ㅋㅋㅋ

  

  

• 공군헌병 | 2008-01-14 | 추천 0

  ㅋㅋㅋ "소년중앙" 저 정기구독 했었는데 ㅋㅋ 전 애기 손수건 아시죠? 그걸로 했어요 하하하

  

  

• 조은나라 | 2008-01-14 | 추천 0

  소년중앙에 센츄리온 포방패 만드는법이 소개되었었는데 캔버스천을 오려서 덧댄다해서 캔버스천이 뭔지몰라 청바지 단을 오려서 붙였다가 어머니께 디지게 맞았던 기억이,.... 솔솔

  

  

• 카자마신 | 2008-01-14 | 추천 0

  3500원이었는지 4000원주고 산 기억은 있는데 저거 살때 치프텐과 고민했던 기억도 같이 있군요..결국 둘다 다 샀지만..

  

  

• 공군헌병 | 2008-01-14 | 추천 0

  두번째 사진 ㅎㅎ 감동의 물결이군요 ㅠ.ㅠ 이거 한대 가지려고 X-마스때 부모님에게 온갖 애교를 ㅎㅎ 결국 가졌죠 침흘리면서 만든기억이 납니다 ^^

  

  

• 카자마신 | 2008-01-14 | 추천 0

  아마 옆동료랑 사이좋게 요단강을 건너고 있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