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톤 장갑차 타고 출퇴근, 미국 남성 시선 집중

Raye | 2008-01-14 17: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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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톤 장갑차 타고 출퇴근, 미국 남성 시선 집중
팝뉴스|기사입력 2008-01-14 11:24



고급 스포츠카 대신 3,600kg 무게의 군용 장갑차를 출퇴근용 자가용으로 이용 하고 있는 미국 남성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1일 KXAS 뉴스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텍사스 알링턴에 살고 있는 마취과 의사 마이클 핸더슨.

핸더슨은 영국군이 사용하던 3.6톤 중량의 정찰용 장갑차를 출퇴근용 자가용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거리를 질주하는 장갑차가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핸더슨이 자가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장갑차는 리터 당 3.38km의 연비를 자랑(?)한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출퇴근용으로 장갑차를 운전하는 핸더슨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김화영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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