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민영화 주인공은?

기지경비 | 2010-03-06 13:12:54

조회 6192 | 추천 1 | 다운로드 0

글 작성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

크게 | 작게

프린트

1. 현재 진행중인  항공기 판매  추진현황(사업현황)

 

T-50UAE48기  12억달러+싱가폴 12기정도+인도  기본훈련기 180대(12억달러상회)+공군에  FA-50  60기제작공급

+폴란드,이라크,터키T-50추진중+2012년  미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에 참여 500대+공군 조기경보기 4대 조립중+ 해군 초계기 8대 조립중+수리온 헬기 200여대 생산 예정+민수용 중형 여객기사업 추진중기타  항고기 관련 사업 구상중

 

결국  KFX 도  이회사가 주도할것으로봅니다.

 

2.한국금융공사가 의도하는  구조조정의 목표는?

 

그동안  정부와 민간의 혼성 지분보유로 애매한 성격의  사실상 공사 로 운영되면서

여러 가지잡음에 시달리고  경영혁신의 목소리가 높았던것이 사실입니다.

업계관계자에따르면  대체로  대항항공이  재무구조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선 인수 선두주자로

여겨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종결론은 그때 가봐야 알수잇는것.

정부는  최대한 인수참여기업을 늘리려는의도(?)인지  인수합병 전에  인수하는기업의 편의와

인수조건을유리하게 하기위한 막판  구조조정에 돌입한것으로보입니다.

인력도 절반 정도로 줄이며  슬림하게 조직을 추스리고  경영 혁신을  이루겟다는것인데

현재 최종 결론이안난  T-50의  성공여부는  사상최대의  인수합병 전쟁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T-50의 빛나는  성과와 장미빛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국군이  보증서는  항공기 제작사업!

게다가  정부에서 항공우주산업을 국가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재정 보증기타 방산기업으로서의각종 편의를약속하고잇는데 어느누가 인수합병 의지가 없겟는지요?

 

3.결과는?

최근 보도에따르면  업계관계자들이  작전성 발언을  퍼뜨리는와중에  대한항공이  가장 인수의지가  크다고합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사업의성공과  앞으로의 계획등  긍적적인 미래가 보이는  돈되는사업아이템에

과연 여타 재벌기업에서  손놓고 있을까요?

현재 지분 보유자들인  삼성그룹과  두산 그리고 현대 자동차 그룹이외에  M&A 분야의  전문그룹 STX도

뛰어들가능성이있고 그외에  철저한보안속에 움직이는  재벌기업들이있을것입니다.

앞으로수주내에 한국금융공사에서 입찰이 진행될것입니다.

이렇게 돈벌이가 보장되는  항공 우주산업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현재로선 대항항공이 가장 유력하다는설이 잇지만

과연  카이의  인수기업은?

아마도  한국현대사에서  이렇게  큰 방산 기업 인수합병은 없었을것입니다.

만약 대한항공이 인수한다면  국제적인 항공기 제작회사가 탄생하는것입니다.

 

결과가 주목됩니다.

물론  그와중에  지역주민들의 반발, 노조의 투쟁,정치권에서의논란이

예상되기도합니다만.

 

결국  최선은 민영화가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분야처럼 방산기업으로 운영하는.

엄청난 이권사업입니다.

ADD에서 군용 항공기제작 하자는의견도 있지만  민수용도  같이해야하기때문에

민영화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이전 다음

목록

댓글 [14]

이전 1 다음

로그인 | 회원가입

등록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