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기사 번역
기지경비 | 2010-03-05 2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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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의항공기제조업체인 카이가 민영화논란속에 구조조정을 수주내에 실시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산업은행자회사인 한국금융공사가30.5퍼센트의지분을 가지고있으며삼성 테크윈,두산정공,현대자동차가20.5퍼센트씩 지분을 보유하고있다.
산업은행은 작년에 카이를 민영화시키려했으나 노조의반대와 싱가폴에 t-50을 판매하는데 불리하게 작용할것 을 감안하여계획을 철회하엿다.
t-50은 이태리 아에르마키사의 m-346과 싱가폴 초음속 고등훈련기수주 전쟁을 하고있는실정인데
우선 협상자 선정은 3월이나 4월에 이루어질전망이다.
지난 1월28일에 한국금융공사의 류재한사장은 시장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카이와 기타 자산을팔겠다고 밝혓다.
업계관계자는 한국금융공사가 제조 노동자의 고용유연성을 위하여 관리직을 반으로 줄일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카이의 경영혁신을 목표로 조직을 슬림화 시키고 높은 생산성과 조직의유연성을 꾀한다고 말했다.
무인기,훈련기,헬기등민수용 군용 항공기를 연구,제조하는 카이의 운명은 싱가폴 에서의 t-50수주결과에 영향 받을것이라고 익명의 분석가는 전망햇다.
작년에 카이는 uae에서 이태리 아에르마티에게 패배한듯보엿으나 현재 uae는 이태리아에르마키와의 최종 계약을 거부하고 카이와 재협상 한다고 보도되었다.
정성기 기자(코리아 타임즈)
******결국 uae,싱가폴에서의 성과와 카이의 민영화인수합병은 바늘과 실의 운명입니다.
구조조정은 그사전준비단계.
개인적으론 대한항공이 행운을 얻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uae,싱가폴에서의수주 성공과 함께
대형 항공기 제조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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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maximin | 2010-03-06 | 추천 0
이지스 | 2010-03-06 | 추천 0
dinfkdhie | 2010-03-06 | 추천 0
기지경비 | 2010-03-06 | 추천 0
dinfkdhie | 2010-03-05 | 추천 0
근데 관리직을 줄이는건가요? 제가 더듬더듬 해석해보니 executives라고 써있던데 사전 찾아보니 '경영간부/중역/경영진' 이렇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