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의 기본형 파크파의 축소형 제안..
알바트로스4 | 2010-03-05 20:35:52
조회 4833 | 추천 1 | 다운로드 0
파크파는 미군의 스텔스기에 비해서 동체 중간구조를 늘려
여기에 무장탑재 공간을 마련하였고, 여러가지 새로운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F-414급 쌍발로 파크파 형태로 기체를 개발하면
파크파보다, 레이더나, 내부무장능력은 좀 딸리지만, 개발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쓸만한 기체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기존의 후보 기체들은, 주로 엔진이 서로 모인형태의
유러파이터, F-18이나 F-15같은 경우, 내부무장창을 신설하기가 매우 힘든 구조입니다.
그러나 파크파 형태로 엔진을 벌리고, 그 안에 무장창을 만든다면
충분히 현실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스텔스 특성도, 파크파처럼 완벽한 스텔스는 아니지만, 실전에
유용할 정도의 스텔스성을 활용하여 비용대 성능비를 최대화 하는
방안쪽이 우리 입장에서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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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극우적생각 | 2010-03-06 | 추천 0
정전 | 2010-03-06 | 추천 0
F-35가 내부무장으로만으론 F-16에게도 떨어지니까요...
F-22도 내부무장으로만으론 F-16보다도 떨어지죠...
KFX도 내부부장에 내부무장하면 F-16에 떨어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KFX는 기본으로 AESA레이더는 달고 나올겁니다...
2018년이후에 나올 물건이 기계식이면 곤란하지요...
늦깍이 | 2010-03-05 | 추천 1
복합재 기술이 없다고 하시면 좀 그렇군요
KFX에 내부무장창을 외 빼는지도 그렇고
2020년에 달 기계식 레이더를 구할수나 있는지 의문이군요
얼마전 나왔던 ADD에서 AESA레이더 개발은 어따 쓸려고 만들까요?
극우적생각 | 2010-03-05 | 추천 0
물론 국산레이더가 아닌 외산레이더를 장착할거라면, KFX에 AESA를 달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급인 F-X F-15K에 조차 AESA를 달지 않았는데, KFX에 AESA를 달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또 이미 FA-50 을 통해 AESA는 국내개발을 통해 획득해야 하는것을 뼈저리게 느낀뒤라서,
KFX에는 국산레이더를 다는것이 좋다는것을 어느정도 느낄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역시 수출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공군용으로만 쓰라는 전제하에 한국에 AESA레이더를 수출하는 미국을
감안하면, 레이더국산화는 수출이 필수인 KFX사업에서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가야할 길로 보입니다.
극우적생각 | 2010-03-05 | 추천 1
복합재 적용비율은, 기술도 없고, 대당5천만달러라는 비용상의 커트라인도 있어서, 확대가 어렵습니다.
KF-16의 무장장착량은 약 7.3톤 가량 됩니다.
2.2파운드가 1kg 이니 계산해 보시면, 15000파운드는 약 6.8톤에 해당합니다.
이것은 한국이 만들 KFX의 무장장착량이 KF-16보다 떨어진다는것을 뜻합니다.
kcvn | 2010-03-05 | 추천 1
늦깍이 | 2010-03-05 | 추천 1
그리고 단발의 경우도 범주에 포함 된다고 단발이라고 단정지울수 없을텐데요
오히려 단발로 갈 경우 선택할수 있는 옵션도 줄어 들고요
KDI에서 18000파운드로 맘대로 늘렸다고 하셨는데
이건 KDI나 건대나 공군의 ROC내에서 맘대로 정한걸고 봐야 하고요
아직 탐색개발도 않됐는데 벌써 그렇게 정해질수가 상식적으로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극우적생각 | 2010-03-05 | 추천 0
moonwolf님이 말씀하신 국회회의록 기록이 이곳 계시판에 올라왔던것을 본것이 전부입니다.
거기 보면 건대평가안이 18000파운드에서 15000파운드로 줄어든것에 대해, 공군이 말하길 원래부터 자신들은 ROC를 변경한적 없고 그게 15000파운드 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18000파운드는 KDI등에서 자신들 마음대로 높여서 평가한것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KF-16+라는것은 KF-16과 동일한 엔진 즉 F-100엔진 단발에 항전장비만 업글된 수준을 뜻하는것도 범주에 충분히 포함됩니다.
또 현실적으로 KFX는 F-16블럭60 보다 우수할수가 없습니다. 복합재적용비율이 떨어지는데다, 항전장비에서 미국을 앞설 수 가 없습니다. KFX초기형 120대가 기계식레이더 탑제가 거론되고 있는것을 감안하면, 이미 AESA로 변경된 F-16최신형과는 비교가 힘듭니다.
건대안의 KFX는 F-100엔진을 탑제한 F-50 이라고 보시면 아마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moonwolf | 2010-03-05 | 추천 0
maxi(김민석) | 2010-03-05 | 추천 0
ADD,공군,방사청,KAI 역학관계가 궁금해지는(저는 모르니) 요즘입니다.
moonwolf | 2010-03-05 | 추천 0
늦깍이 | 2010-03-05 | 추천 0
이미 여러차례 KFX의 ROC는 변하지 않았고
공개된 자료에서도 당당히 Kf-16 +급으로 표기되었느데요?
scua | 2010-03-05 | 추천 0
알바트로스4 | 2010-03-05 | 추천 1
극우적생각 | 2010-03-05 | 추천 0
무장장착량 15000파운드급으로 KF-16보다도 작은 기체입니다.
복합재의 비적용을 감안한다면 KF-16과 동일한 F-100엔진을 단발로 사용하는 기체로 추정됩니다.
여기에는 내부무장창이 장착될만한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