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도 밖에 나가서 하늘을 보는데,

평시에는 거의 없는 전투기 야간 비행(지금은 F-5는 금지니,  F-15,F-16이죠)이

거의 30분에 한번씩 전투기의 폭음이 들립니다.

야간에 엄청난 출격횟수인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발표에 따르면 북한의 화폐개혁 이후에

사상적 동요가 엄청나게 심하고, 또한 북의 군인도 휴전선을 넘어 왔고..

여러가지 안보상황이 급변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훈련강도 강화와

해빙기의 피곤함과, 기계구조나 복잡한 전자기계 체계인 항공기들이..

온도변화가 심하고, 습도가 급증하는 봄철에 기상상황과 함께 복합작용으로

문제가 일어나는듯 합니다.

군은 아마도 실질적인 위험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한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는듯 합니다.

군인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추락사고에 대해서

너무 군인의 정신태도등에 문제삼기보다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뉴스보도를 보니, 해군에서도 전체 항공기를 다시한번 재점검 하기로 하였다는

보도가 뜹니다. 해군도 훈련강도가 요즘 많이 강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