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희망

강민수 | 2010-03-05 0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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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기초적인 윤각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장비를 개발을 하였거나 개발중인 것이 있습니다.
일단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퍼스텍은 T-50 조종석 패널 및 각종 계기판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mds테크는 항공 운영체제(OS) 및 각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현재 테스트중입니다.
몇년안에 보급이 가능하며 수출용 T-50에는 장착할 예정입니다
mds테크 말고도 도담시스템스, 코츠테크놀로지 등이 같이 개발하였습니다.
참고로 mds테크는 T-50 주식 수혜주로 그만큼 중요한 개발을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add가 AESA 레이더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희소식이죠..^^
그리고 엔진분야는 제 개인생각으로 삼성테크윈이 자체 개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면허생산 경험은 충분이 있을뿐더러 KFX 개발기간 8~9년이면 국산화 못할리는 없죠.
하지만 개발 의사가 없으면 면허생산하면 그만입니다.
전투기에 들어가는 부품을 모두 국산화는 못하니까요.
KAI를 주도로 많은 회사가 T-50 국산화에 노력하고 있어서 앞으로 KFX 미래는 밝지 않을까요
앞으로 4~5년이면 F-16 52 block급까지는 어느정도까지 올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KFX 성능을 좀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KFX를 어느나라가 참여할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자금도 늘어나고 기술도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내려가지 않을테니까요.
F-16 52 block + 급이면 그시대(2020년 이후)에 경쟁력이 과연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F-16 60 block +급에 쌍발, 세미스텔스 정도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KFX 반대하는분도 계시지만, KFX는 반드시 해야하고 지금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KFX는 앞으로 우리 항공 기술에 교두보 역할을 할뿐더러 KFX를 안하면 앞으로 수입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쭉 비싼돈 주고 사와야 됩니다.
부디 KFX 사업에 희망을 불어넣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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