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것은 마음과 마음입니다.
maxi(김민석) | 2010-03-04 21:38:32
조회 994 | 추천 3 | 다운로드 0
그렇습니다.박창현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고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비판이라고 보지만,
나라를 생각하고 우리의 국방을 걱정하는 마음과 마음. 그게 제일 중요한거죠.
물론 김병기님의 설을 무조건 믿어라는 말이 모두에게 먹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압니다.
세상에는 저희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그동안 노력하신 순수성에 대해서,
그리고 그동안 국방을 위해서 고생하신 김병기님의 노고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다른나라 다른민족 다른국가 하나의 생물. 생명체. 제 말이 김병기님에 대한 지나친 비호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저는 김병기님을 믿고 이번 사태나 혹은 과거 사태에서
김병기님이 실수하신 점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호되게 비판할 것입니다.
저희만 사는게 아니니까 저희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모쪼록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ummp 님께도 마찬가지고요. 다른 분들께도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
댓글 [9]
kosmos | 2010-03-05 | 추천 2
maxi(김민석) | 2010-03-04 | 추천 0
xellos | 2010-03-04 | 추천 2
(정말 라우타님 말대로 국회의 축소판이 되어가는듯.)
라우타 | 2010-03-04 | 추천 2
maxi(김민석) | 2010-03-04 | 추천 1
박창현 | 2010-03-04 | 추천 0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 절대 적으로 삼고 싶지 않는 사람 1위...
fskot2 | 2010-03-04 | 추천 3
저 말, 요즘 인기 있는 어느 댄스 그룹이 한 말이라고 하더군요.
무슨 회견 같은걸 했는데, 저 소리 듣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해당 팬들 사이에선
비웃음 거리로 전락한 말...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대놓고 비판을 하시는게 낫지, 이렇게 비꼬아서 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말을 말속에 감추는것은 정치인들이 정치력(?)을 발휘할때 쓰는 요긴한 방법과 비슷한 것으로,
결국 당하는 입장에선 그리 달갑지 않을겁니다.
LustyMech | 2010-03-04 | 추천 3
스페셜 | 2010-03-04 |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