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추정이라... 김병기님 공개사과 요구안한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할 상황이지 않던가요?
박창현 | 2010-03-04 16:40:54
조회 3774 | 추천 5 | 다운로드 0
긴 글 써봤자 제 손만 아프니 짧게 줄이죠.
의도된 것이든 의도되지 않은 것이든 그로 인해 분란이 일어났다면
사과를 하는것이 공인으로서의 도리 아닐까요?
자신의 글로 인해 이정도 상황이 발생할수 있음을 예상할수 있음에도
무분별하게 글을 써내려갔고 근거자료없이 발생된 논란에 끼어들었다가
방사청,공군,국방부,정부등등 주요 부처/조직에 오명을 뒤집어쓰게 만든건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익명성을 담은 개인의 메세지도 아니고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으로
쓴 글이 전직기자(?)라는 타이틀아래 어마어마한 파급을 몰고올수 있음을
예상하지 못했다는건 고려할 가치조차 없을겁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정도로 줄이고
일개 축생인 저와 달리 김병기님은 어느정도 사회적 타이틀이 달려있습니다.
그 타이틀에 맞게 근거에 기반한 진실성 있는 글을 쓰시던가
그러지 못할것 같으면 익명성으로 글 쓰시기 바랍니다.
이도저도 못할것 같으면 아예 안쓰셔도 되겠네요.
maxi(김민석)님 제가 사돈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근거자료를 못대는 상황에 글을 함부로 쓴것 그것이 자신의 타이틀과 시너지를 일으켜 물의를 빚은건
최소한 사과한마디는 하고 넘어가야 정상인거 아닐까요?
좋은 자료주는거 좋고 좋은 글 쓰는거 좋은데 그렇다고 잘못한 것에 대해 말한마디 못한다면
거짓말로 사람 희롱하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밖에 더 있냐는 거죠.
최소한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던가 수정하고 잘못을 인정해야 정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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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병기님의 사과글이나 잘못 썼다는 댓글을 보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으니 제글이전에 그와 관련된
기고문이 있다면 김병기님과 maxi(김민석)님께 사과문 올리고 게시물 삭제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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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7]
잘못이 아닌데 자기 심기 불편하다고 사과하라면 어이상실이겠죠
김일규 | 2010-03-06 | 추천 0
여기다 제 메일주소를 남겨놓을테니 그리로 메일연락을 주십시오, 그러면 제로스님의 개인정보(메일주소)가 누출될 가능성도 없고 제 쪽에서도 공개된 게시판에 뭘 올리거나 할 필요가 없어지니까 말입니다.
ruslanos@nate.com 입니다.
다만, 메일주신 다음 여기다가 '메일 보냈음'이라고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그래야만 제가 메일을 보낸 사람이 제로스님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간단한 것을 가지고 괜히 복잡하게 생각했군요.
벌써 한시가 넘은지라, 지금 확인하지는 않으시리라 봅니다만 적어도 내일아침에 한번쯤은 이 게시물을 확인하시지 않을까 생각되어 여기 메시지를 남깁니다.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관제사라 칭했으니 관제사였음을 증명해야 하는 책임이 저에게는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을 터이니, 그때까지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이미 가신 것 같습니다만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이것은 전혀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고도의 기술적 자료를 해석하는 문제가 아닌 일반인상식수준에서의 판단입니다.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E-X사업 관련정보를 믿을 수 없게 되었을 뿐이고, 지금 이 글에서는 <걸프스트림>이 기체를 흔들어야만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국한해서, <737>이야말로 문제가 있었으며 이는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는 영역이다라고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xellos | 2010-03-05 | 추천 0
불필요한 얘기지만 이런 말하는 저도 김병기님의 주장에 모두 동조하지 않습니다. 특히 KFX개발에 대해서는 김병기님과 정반대의 입장이고 김병기님의 주장에 적지않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일규님 말처럼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간단히 생각만해봐도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김병기님을 비난할 수는 없지요.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른거니까요.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제가 말하는 요지는 이것입니다.
전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닙니다.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저는 말을 꺼낸 장본인인 만큰 제로스님께 신뢰도를 드리고 싶은데 참 이거 어떻게 증명한다. 난감합니다.
그런데 위에도 적었듯이 저것은 일반인 레벨의 문제입니다.
제가 관제사 출신이라고 이야기한 것은 전문가 이야기를 하시기에 꺼낸 것일 뿐이고, 지금 제가 문제라 지적하고 있는 글은, 전문가 레벨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진 몇장으로 끝나는 문제입니다.
레이다가 있는 위치에서 보이면 보이는거고 아니면 사각인 거니까 말입니다. 조기경보기용 레이다가 날개나 동체를 관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의 판단영역일리는 만무한 것이고 말입니다. 이 경우 737이 훨씬 더 가리게 됩니다.
복잡할 것 없습니다. 평면도 한번 보시면 됩니다.
xellos | 2010-03-05 | 추천 0
김일규님이 거짓말쟁이라서가 아니라 바로 이런 점이 온라인에서 매니아 수준의 한계입니다. 앞선 댓글에서 말했지만 진짜 군의 전문가들이나 관련업계의 핵심관계자들은 비밀과 같은 공개적인 싸이트에 글올리기 어렵거든요.
거듭 반복해서 하는 말이지만 비판은 누구나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특정인에 대한 비난으로 번져서는 곤란하다는 거지요. (비밀을 진흙탕 싸움판으로 만들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동 카페에 올라온 최현호(폴라리스)님 글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한번 거기 Q&A에 질문 달아 보시길 권합니다.
랄라 | 2010-03-05 | 추천 0
뭐가 선정되도 저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요
다만 그래도 명색이 토론방이란 곳에서
(의도적이라 충분히 의심할만한) '근거 없는' 까내리기를 하는 사람이
추앙받는 상황인 점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한테 그런걸 뭐하러 여쭈세요? 그걸로 저의 진의를 판단하시겠다는 얘깁니까?
설사 제가 G550을 좋아한다쳐도 그거랑 그 분이 거짓말 한거랑은 또 무슨 상관이 있는겁니까?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일반인 수준에서도 알 수 있는 것을 반대로 바꿔쓰는 방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위에서 본 평면도나 사진 몇 컷만 봐도 737은 날개와 동체가 대놓고 가려버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737이 <조기경보기>중에서야 사각이 넓지 않은 편일 수 있겠지만, <걸프스트림>대비로는 사각이 더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뭐 제 말을 믿기 힘들다고 하시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적어도 제 신분에 관해서는 제로스님 말씀이 맞지요.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제가 관제사가 아닐 가능성을 제로스님께서 의심하시는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증명한다 싶습니다, 떡하니 작전실 사진이나(사진 자체는 정식반입된 합법적인 카메라로 찍은 것이지만 공개할 경우에는 또 다른 문제이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관제콘솔 같은거 올릴 수는 없는 노릇임은 더더욱 당연한 것이고.
일단 제 말을 증명할만한 글은 보여드릴 수 있으니 그거라도 링크를 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NTDS/515G/1098
이곳에서도 유명한 분이셨지요,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시는 백선호님 카페의 글입니다. 가입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만 가입자체가 어려운 곳은 아닙니다. 저기 본문과 리플 한번 참조해보시고, 필요하시면 질문방에 한번 확인해보십시오. 저 위에 코스모스님이 링크 다신 발제글의 진위여부를 질의하시면 됩니다.
xellos | 2010-03-05 | 추천 0
랄라 | 2010-03-05 | 추천 0
저런 반칙행위를 애써 포장해주려는건 좀 관심이 있네요
'그 분'은 저런 발언 하나하나를 모아서 그 당시 이 바닥을 이미 진흙탕으로 만드셨던 경력이 있으시죠
그리고 100% 옳은 정보는 없을지 몰라도
저렇게 쉬운 영어를 못알아 보는건 의도적이라고 추정할만한 '충분한' 사유 정도는 될겁니다
기체를 흔들어야만 하방탐지를 한다는게 해석의 차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전 더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xellos | 2010-03-05 | 추천 0
어차피 매니아들에 불과한 일반인분들이 토론하는 비밀에서 본인이 올린 정보나 주장이 틀렸다고 비난으로 몰고가자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비밀이 진흙탕 싸움판으로 변하길 원하십니까?)
xellos | 2010-03-05 | 추천 0
김일규님 " 내가 관제하던 사람이다. " 라고 말하면 님의 주장이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할줄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가장 신뢰성 없는 정보가 " 내가 XX 하던 사람이다 " 라는 식의 얘기지요. (먼 산.....)
이미 위의 댓글들에서 반복했지만 굳이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바닥(?)에서 100% 옳은정보나 주장만을 하는 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말 밀리매니아들이 궁금해하는 정보 및 지식을 가진 군의 전문가들이나 관련업계의 핵심관계자들이 비밀과 같은 공개적인 싸이트에 글을 올릴 까요?
(잘못하면 모가지 날아갈 마당에. ㅡㅡ)
랄라 | 2010-03-05 | 추천 0
E737은 앞뒤가 많이 가리니까 앞뒤로 파닥거려야만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붙인 사진은 기체를 흔들어야된다는 내용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그림인건 영어만 좀 해도 바로 알수 있는 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해석'의 문제가 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 분처럼 이곳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주장해서 상대방을 깎아 내리는건 심각한 반칙입니다
왜 자꾸 옹호를 하시려는겁니까?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처음부터 틀린 이야기를 갖고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꾸며낸 것이지, 입수가능한 정보를 가지고 나름 타당하게 연구하였으나 결과적으로 그르게 된 경우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왜 지금까지도 맞는 정보로 여겨지거나 과정은 타당했으나 결과적으로 틀린 것으로 여겨집니까? 전에도 한번 E-X논쟁이 있기에 접속해서 몇 마디 쓰고 갔는데 아직도 신뢰받는 모습에 당황스럽습니다.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저건 아예 틀린 소립니다. 나중에 737이 사각이 더 넓더라는것은 결과적으로 <제작사가 공식인정>했다는 소리지, <저 당시엔 잘못 해석할수도 있는> 그런 고도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더 737이 사각이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김일규 | 2010-03-05 | 추천 0
아직도 김병기 떡밥이 통합니까 여긴?
혹시나 저한테도 전문가가 아니다라는 소리 나올까봐서 미리 말해둡니다.
저 관제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 정도 판단하는데는 전문가일 필요 없습니다.
저게 무슨 어려운 문제라고 일반인도 보면 아는 문제입니다.
걸프스트림이 737보다 레이더사각이 더 나온다?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구라입니다.
737은 동체는 둘째치고 주익과 기체후미에 많이 가릴수밖에 없습니다.
레이다장착위치하고 기체형상 평면도 보면 그냥 답이 나옵니다.
이건 전문의 영역이 아닙니다.
기술자와 인터뷰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저런 소리는 절대 안 나옵니다.
일반인 기준에서도 아는데 전문가가 저런 소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xellos | 2010-03-05 | 추천 0
kosmos | 2010-03-05 | 추천 0
레이다 보정기능이 있다는 공식자료를 갖고 '기울여야 밑을 볼 수 있다는 소리다'라고 한 것은 애초에 해석 문제가 아니라 '창작'의 영역입니다......
게다가 김병기님이 정보출처라고 하신 노스롭그루만의 레이다 엔지니어...이 사람은 전문가일텐데 왜 저렇게 문외한이 봐도 완전히 틀린 주장을 한걸까요?(어느쪽의 사각이 넓을지의 여부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알 수 있는 일이고, 실제로 김병기님 말씀과는 정반대의 결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니 실존여부가 의심받을 수밖에요......이름도 없고 직책도 없고......
아참 그리고 김병기님은 엘타는 답을 안하고 인터뷰도 거부했다고 하셨지만...과연 그럴까요...?
제가 이것저것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잘만 가르쳐 주던데요 ㅎㅎㅎㅎㅎㅎ
kosmos | 2010-03-05 | 추천 0
없는 것을 있다고 만들어냈으니 답이 안나올 수밖에요, 그러니 매번 수첩 이야기만 나오면 그 글에는 김병기님이 나타나지 않습니다...있다가도 가버리시지요 ㅎㅎㅎ
없는 물건을 만들어낼 재간은 없으니 내놓을수도 대응할수도 없는 거야 당연지사......
아참 그리고 과연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외압은 과연 있었던 걸까요...?
확실히 압력이 있었고 많은 기자와 함께 캐고 있다고 주장하신 분은 왜 4년 넘도록 E-X는 어떻게 된 것이냐 이야기만 나오면 입을 닫으실까요 ㅎㅎㅎ
정권도 바뀌었는데? 현정권은 왜 조용히 있을까요...지방선거때 써먹으려고 그러나? 언론들도 신나게 물어뜯을 소재인데요 ㅎㅎㅎ
참 그리고 위에서도 이미 언급했었는데, 저 수첩 이야기 역시 김병기님은 지금까지 결코 접지 않으셨습니다.......문제제기가 되든말든 못본척 모른척하고 계속 넘어가는 거죠 뭐 쭉~~~~
뭐 저것만으로도 벌써 충분히 허위사실유포가 성립될겝니다, 비난받는 정도로 끝나면 오히려 다행이겠지요........
kosmos | 2010-03-05 | 추천 0
자료에는 550이 하방탐색을 위해서는 흔들어야 한다는 말이 한마디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 문제인 것이지요...나중에 접으시지도 않았구요, 참고로 저 주장(흔들어야 한다) 역시 기종선정 후에도 계속된 주장입니다......지금도 그 주장에 변화가 없으시다 되겠습니다, 그러니 제가 저것을 제기한 겁니다..
그리고 그 노스롭 그루만 직원의 실체...나중에 타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지요......
과연 저 직원이 존재하는 사람이었을까요 아니었을까요? 김병기님이 이후 저 주장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은 적이 있었다는 것만 알려드리겠습니다......
xellos | 2010-03-05 | 추천 0
xellos | 2010-03-05 | 추천 0
xellos | 2010-03-05 | 추천 0
링크된 발제글에서 김병기님, moonwolf님, ssn688님등 몇몇분들이 토론을 했는데 내용을 여러번 읽어봐도 서로간에 의견차이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매니아 수준에서 벌어질 수있는 토론에 불과합니다. (다들 레이더 전문가는 아니시니까요.) 김병기님께서 올려놓으신 자료는 분명 IAI/엘타에서 공개한 자료이고 결과론적으로 이에 기반한 해석이 잘못되었을 수는 있어도 (나중에 E-737의 단점이 더 크다고 밝혀졌지요.) 당시를 기준으로 보자면 IAI/엘타의 자료 및 노스롭 그루먼측 엔지니어의 답변등을 고려해서 김병기님이 그런 주장을 한게 터무니 없거나 잘못되었다고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바닥(?)에서 100% 옳은 정보 및 주장만을 하는 분은 없지요.)
kosmos | 2010-03-05 | 추천 0
중요한 것은 다 알려드린 것이나 진배없고 제가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 말이 맞음을 모두 증명했습니다...그것도 김병기님이 직접 언급하신 과거 기록들을 통해서 말이지요......
다른 궁금하신 부분은 한번 직접 찾아보십시오......
한 2003년에서 2006년까지의 데이터베이스만 뒤져보셔도 될겝니다.
무엇보다도, xellos님께서는 없는 일이라고만 하셔도 되고 저는 자료를 매번 가져와야 된다면 불공평하죠...아까도 저에게 '없는 말을 지어낸다'고 하셨지만 제가 증명하지 않았습니까? ㅎㅎㅎ
그러니 이쯤에서 저는 다시 관전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 물론 토론에서 또 전혀 틀린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때는 다시 나타날 것이고요........
kosmos | 2010-03-05 | 추천 0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20&num=27138
→"그래서 실제로 저공탐지시 기체를 흔들어 주어야합니다."
→"뱅크를 주어야 완벽한 탐지를 할 수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라는 제 해석입니다."
자 이제 '수첩(물증)의 존재에 대해 김병기님이 언급했다'는 확실히 제가 증명한 셈이지요....?
xellos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이제는 없는 말을 지어내서 비난하는 분도 있네요.'는 완결이 지어진 것입니다.......
하방탐지시 G550이 흔들어야 한다고 김병기님도 주장했음 역시 자료를 통해 증명했습니다.......
물론 정작 하방탐지/저공항적 탐지에 문제가 생긴 것은 E-737이고 이 문제의 해결은 현재로서는 포기되었습니다......애초에 기체설계상 737쪽이 오히려 불리했는데 역으로 G550의 문제로 만든 셈이지요..
xellos | 2010-03-05 | 추천 0
랄라 | 2010-03-05 | 추천 0
설사 피장파장이라고 해도 의도적인 깎아내리기를 한 사람에 대해서 좋게 생각해줄 이유는 없죠
둘다 문제가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