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0년 7.5% 국방비 증가 계획
인디멜로 | 2010-03-04 15:40:17
조회 2843 | 추천 0 | 다운로드 0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입니다.
BEIJING—China unveiled Thursday a planned 7.5% boost in defense spending this year, a smaller increase than expected and the first time in more than two decades the jump has been less than double-digits.
The increase will be used to enhance China's ability "to meet various threats," National People's Congress spokesman Li Zhaoxing told a nationally televised news conference.
중국 금요일. 2010년 국방비 증액 계획을 공개하였다. 7.5% 증액은 예상된 것 보다 낮았으며 20년간 처음으로 10%미만을 기록한 것이다.
증액은 중국의 “다양한 위협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써질 것임을 NPC 대변인 리 자오징이 뉴스에서 말했다.
1
댓글 [22]
신념과 꿈 | 2010-03-05 | 추천 0
코코아군 | 2010-03-05 | 추천 1
이건 뭐 유명세만 따지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네;
아라사 | 2010-03-05 | 추천 0
박창현 | 2010-03-04 | 추천 0
중국은 계약서를 뒷간휴지취급해버린다죠.
김 지현 | 2010-03-04 | 추천 0
qurfkseh | 2010-03-04 | 추천 0
미국이 냉전시대에 비해 지금 국방예산이 줄엇어요, 부시 때 조금 늘었죠.
저도 그 얘기입니다.
그런 변화는 우리에게는 국방에 있어 우리 몫이 늘어난 것 아닙니까?
한반도에서 기본적인 상황은 변하지 않앗는대요.
현실을 반영하는 국방예산이 필요한 이유가 더 늘어나는거죠,
한-미동맹은 중요한 동맹인데..한-미동맹 활용해서 국방예산을 덜 증액하자는 것은
이제는 생각해볼 문제에요,
동맹은 더 강하하지만 우리 역활.국방의투자는 더 늘어나야 합니다.
qurfkseh | 2010-03-04 | 추천 0
그런대 $로1997년 1인당 국민소득을 회복못한 것은 외환위기 이후
원화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2008년도 GDP가 원화가치는 약5% 늘었어요,그러나 $로 계산하면 줄었죠.
원화강세로 고전하던 1995년 환율이 $에 약770원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꿈 같은 얘기죠.
전 정부 중반 이후에 약900원대 진입한적 있고요,
제가 원화강세론자는 아닌대요. 경제실력.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선진국들이 국민소득 20000$~ 30000$ 된 것은 자국 경제성장율도 역활 했지만
환율의 변화를 감당을 했기 때문이에요,
만약 우리가 700원대는 너무 먼일 같고 1$에 900원대를 감당하는 경제체력이면
지금 $로 계산하는 GDP. 국민소득이 얼마입니까?
경제목표를 무조건 경제성장율만 따지지 말고 경제체력을 따져야 해요.
경상수지 흑자를 유지하는 가운데 평가되는 환율이 경제체력을 보는데
한 표본이 된다고 봐요.
길을가다 | 2010-03-04 | 추천 0
상당히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부시시절에 다시 약간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만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국방비라는게 각나라마다 처해있는 상황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몇% 정도가 이상적이란
답이 없습니다.CIA에 들어가시면 각국의 국방비를 쉽게 보실수있는데 나라마다 크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qurfkseh | 2010-03-04 | 추천 0
국방예산은 안보상황에 비춰 편성하게 되어 잇어요.
미국.영국.프랑스등등...그런 나라들도 전쟁 직전. 전쟁 벌어지면 있는 돈 없는 돈 모아
국방예산 편성합니다.
책에도 나왓지만 물론 우리도 그동안 국방에 돈 썼어요.
냉전시대는 냉전을 유지하기위해 미국과 소련이 돈쓰던 시대에요.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라고요,
그런대 한반도는 휴전 상황에 대륙세력/해양세력의 대치 중이란 말이죠.
그리고 국방예산을 GDP 대비 8~9%씩 쓰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현재와 미래를 100% 대비하고 주도는 못해도 따라는 가야죠,
우리가 외면한다고 바뀝니까?
시간이 지나면 더 큰 문제로 오고 돈은 돈대로 더 쓰는 상황이 생길수 있죠.
길을가다 | 2010-03-04 | 추천 0
1996년에 12,518불이었다가 IMF로 인하여 1998년에 7,607불로 1992년보다 낮은 소득이었으며
2002년에야 12,100불로 겨우 회복했습니다.6년만에 겨우 1996년 수준으로 회복한겁니다.
그후에 몇년간 소득이 증가하다가 2007년에는 21,695불이었던게 2008년에는 19,231불로 감소했고
2009년에도 증가할게 없으니 현상유지정도일 겁니다.
즉 소득이 올랐다 내렸다해온게 지난 시절입니다.
이견이 있으시면 자료로 말하십시요.
박창현 | 2010-03-04 | 추천 0
국민이 중심이 아니다 보니 사소한 소수의견은 무시해버리고
일당독재다 보니 밀어붙여도 테클걸 다른 정당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잘 알면서 그러시나요.
일본이고 미국이고 한국이고 양당제 또는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다 보니
중국의 국방비 비율을 보면 저게 국력이 아니라 모양새에 치중한 공산주의의 한계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건 저혼자만일까요?
평화 | 2010-03-04 | 추천 0
무조건이란건 아무할일없이 올려줄때나 무조건이란 말이 나오는 겁니다요.
memphis bell | 2010-03-04 | 추천 0
콜라 | 2010-03-04 | 추천 0
길을가다 | 2010-03-04 | 추천 0
1995~2010년까지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엎치락 뒤치락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세였다는
말씀입니까.
그동안에 다른 나라에서 살다가 오셨던 모양이죠.
우리것을 소중히 | 2010-03-04 | 추천 1
우리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왜세 침범은 군사력에 신경을 쓰지 않을때 생긴것을 알면서도
왜 소홀하게 대하는것인지...
아직도 생각 납니다.
파출소 정문에 붙어 있던
별공.통일.자주국방 이라는 표어가...
콜라 | 2010-03-04 | 추천 0
지난 15년간 경제가 업치락? 이 분은 북한에라도 계셨나봅니다. 딱 <고난의 행군>때부터네요.
평화 | 2010-03-04 | 추천 0
길을가다 | 2010-03-04 | 추천 3
부담이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지난 15년간 경제가 업치락뒤치락하는 바람에 군사비를 대폭
증액할 여력이 낮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예산이나 국민소득 총액을 감안한다면 군사비의 비율이 예전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현실 정치는 사회적인 요구를 무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군사비의 대폭 증액은 어려워 보입니다.
외돌괴 | 2010-03-04 | 추천 0
평화 | 2010-03-04 | 추천 3
평화 | 2010-03-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