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비파동검 | 2010-03-04 | 추천 8

  제로님, 이젠 제발 그만.
  그 결심은 충분히 느끼겠읍니다.
  근데 지금은 아님.
  한번 멋있는 "발제"하실때 되지않았나요?
  좀 지겹군요.
  

• 비파동검 | 2010-03-05 | 추천 0

  박창현님// 저도 성질이 좀 급해서 박창현님 그 댓글 두개 신고 올렸읍니다. 그러고 말죠. 답변 안주셔도됩니다.

  

  

• 비파동검 | 2010-03-05 | 추천 0

  위에 박창현님// 님의 수준높은 댓글에대한 제 질문에 답변하신거 보니 님 께서 일생 쌓아오셨던 공력이 제 기대에 어긋남없이 드러나보이는군요. 다시 한번 묻습니다. 외골괴님 언급밑에 "빠돌이"는 누구를 지칭하신겁니까? 답변바랍니다.

  

  

• kf2337 | 2010-03-05 | 추천 2

  연병하네. 누가 물고 늘어졌는데...그럼 알바질 때려치든지

  

  

• hongyks | 2010-03-05 | 추천 0

  아우 먼 말만 하면 알바지랄이야. -_-;;

  

  

• 코코아군 | 2010-03-05 | 추천 0

  우려?
  글쎄요
  
  증거를 보여주세요. 폭로기사의 원칙은 상대가 도망 못가게 하는 증거입니다

  

  

• kf2337 | 2010-03-05 | 추천 4

  김병기님글의 전체적인 맥락이 "우려"인데 말꼬리 붓들고 거머리처럼 빨아 대는것은 뭘까요?꼭 중국이나 일본 심리전 알바들이 전체적인글을 이해못하고 단락만 가지고 쑈하는것 같구만요. 아니면 알고는 있는데 다른목적이 있는 단체의 저격병일까요?

  

  

• kosmos | 2010-03-04 | 추천 2

  김병기님 언터처블 맞습니다......
  물증 있다고 하고 안내놓아도 진실로 인정되는 막강한 특권을 갖고 계십니다 ㅎㅎㅎㅎㅎ
  
  전 아직도 김병기님께서 갖고 계시다던 E-X사업 관련 비리증거물이 진짜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같이 E-X사업에 개입한 정권차원의 비리를 캐고 있다던 수십명의 기자의 정체도 궁금하구요 ㅎㅎ

  

  

• 하푼 | 2010-03-04 | 추천 0

  알바드립 ㅋㅋㅋ 언제부터 김병기씨가 이렇게 언터쳐블적인 존재가 되었나요?? 김병기씨 알바도 대세인듯 ㅋㄷㅋㄷ

  

  

• hongyks | 2010-03-04 | 추천 0

  뭐 이제 자기 생각하고 다르기만 하면 무조건 알바타령하는 것도 이제 대세인 듯 ㅋㅋㅋㅋ

  

  

• atom | 2010-03-04 | 추천 3

  정확한 예산 규모가 공식적으로 나오기 전까지 김병기님이 미리 사죄할 필요는 없겠죠?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나요?

  

  

• dinfkdhie | 2010-03-04 | 추천 5

  방사청 알바가 대세인듯 ㅋㄷㅋㄷ

  

  

• i nv y | 2010-03-04 | 추천 0

  "잉여" 라고 하니...
  뜬근없게도 공자의 맏아들이었던 백어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공자가어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소개되어 있는데
  "공자가 19세에 장가를 들고 1년이 지나 아들을 낳았다.
  공자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에 당시 국군(國君)이었던 소공이 사신을 보내
  잉어 한마리를 보내왔다.
  공자는 아들의 이름 짓기를 생각하던 차에 문득, 소공이 보낸 잉어를 보고
  아들의 이름을 잉어(鯉)라 하었다. 伯魚는 鯉의 字이다."
  
  그래서 지금도 공부가(孔附家)의 제에는 잉어요리가 오르지 않는다 합니다.
  아들을 낳았다는 것으로 국군(國君)에게 선물을 받을 정도로 공자(孔子)의 지위가
  나라에서 존경받는 정도 였다라는 것으로 공자의 전기작가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20세 무렵의 공자는 삼환 중 한 가문의 일개 가신인 양호에게조차
  문전박대를 당할 정도로 보잘것 없는 정도의 사회적 신분(수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공자가 아들을 낳았다고 해서 나라의 국군인 소공이 손수
  사신을 보내어 잉어를 선물했겠느냐?
  과연 공자가어의 저 일화가 사실일 것이냐? 구라일 것이냐?
  에 대한 당연한 의문이 생기지요.
  
  비록 오래전의 일이기는 하나 여러가지 사료나 문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구라가 진짜인지? 아닌지?를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도 알수가 없습니다만
  공자를 신격화 하는것을 바탕으로 삼는 전기작가들에게는 저 구라가"좋은 예"가 되어 주겠지요.
  천년을 격한 지금의 세상이나 그때 그시절이나 구라는...사람들의 일상에 녹아있는
  생활과도 같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원래 제가 책을 읽다가도 단어 하나 의미하나에도 전혀 엉뚱한 생각을 종종 하는 편이라...
  생각난 김에 옛 고전 이야기로 눈요기나 하시라는 의미로 적어 봤습니다 @.@

  

  

• 박창현 | 2010-03-04 | 추천 0

  찔리는 사람 몇 있겠죠.

  

  

• maxi(김민석) | 2010-03-04 | 추천 0

  저인듯..

  

  

• 비파동검 | 2010-03-04 | 추천 0

  박창현님, 위에 "빠돌이"는 누구를 지칭하신건가요? 저는 아니겠죠?

  

  

• 박창현 | 2010-03-04 | 추천 2

  추천수 늘려주니 좋을것이고 자기를 향해 비난하지 않으니 입다물고 있으면
  상대편 알아서 물어뜯어주니 더 좋고 그러다가 상대방이 발작하면 그때 나서서
  나만 착한놈되기 놀이해서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늘릴수 있으니 더더욱 좋고
  그러다가 그 잉여가 찌질이 취급받으면 버리면 끝이니 손해볼꺼 없고
  
  뭐 그렇다는 거죠.

  

  

• 박창현 | 2010-03-04 | 추천 3

  외돌괴님처럼 주장도 근거도 뜻도 없이 막장처럼 구니 김병기님이 난처해지는 겁니다.
  빠돌이는 적은 물론이요 아군입장에서도 거부감 느끼게 만드는 존재임을 자각하셔야 할듯
  물론 김병기님 입장에서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잉여인셈 치겠지만요.

  

  

• 외돌괴 | 2010-03-04 | 추천 6

  물만난 더미들...대단합니다~!

  

  

• i nv y | 2010-03-04 | 추천 3

  방사청 발표건,인터넷 게시판의 글이건,해외 유수의 전문 기관이건
  개인의 블로그이거나 활자 신문의 기사이거나 인터넷 토론에
  적혀진 댓글 한줄 그 어떤 정보라도...
  
  그러한 정보들을 접하고 받아들이는거야 본인인 결정하는 문제이고
  그 결정에 따라 진위,가부,찬반 등을 판단하게 되는거죠.
  
  저러한 정보들 기사들 언급들을 바탕으로 "개인의 의견"을 주장 할수야
  있지만 그것에 대하여 판단하는것은 읽는 사람 몫입니다.
  어떠한 정보이건 한치의 오도없는 사실 그대로의 명확한 내용이라고 판단하거나
  그렇지 않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판단 여부는 정보의 소비자에게 달린 문제고
  또 그것을 어떻게 판단하는냐와 그 내용이 실제로 명확한 것인가 와는 별개의 문제이죠.
  
  전 방사청이 그들에게 허락된 수준에서만큼 합리적인 뻥을 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위에 장황하게 써놨지요...그러려고 쓴거니까.

  

  

• 비파동검 | 2010-03-04 | 추천 8

  제로님, 이젠 제발 그만.
  그 결심은 충분히 느끼겠읍니다.
  근데 지금은 아님.
  한번 멋있는 "발제"하실때 되지않았나요?
  좀 지겹군요.
  

  

  

• 제로 | 2010-03-04 | 추천 0

  한가지 더 추가하면
  
  ---------------------
  그러나 늘 그렇듯이 이번 해명도 현재 이 사업이 타당성평가 연구중이고(KIDA 에서 수행중)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아직 확정된 것은 없겠지요 방추위에서 의결을 해야 사업이 출발되니까요.
  -----------------
  
  저렇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분명히 얘기를 하시고도
  -----------------
  제가 4000 억으로 축소되었다고 말하는 객관적인 증거는 KIDA 가 수행한 (2007 년) 선행연구와 지금 KIDA 가 수행중인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 분석평가> 연구용역공모 자료에서 보았던 것입니다.
  -----------------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앞뒤가 ??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수 밖에....

  

  

• 제로 | 2010-03-04 | 추천 1

  김병기님이 해명글을 이상하게(앞뒤 안맞게) 쓰신 것 같습니다.
  
  해명글 내용에----------
  일단 국회예산자료에 KF-16 성능개량사업에 1조 4000 억이 잡혀있던 것은 사실이고
  
  제가 4000 억으로 축소되었다고 말하는 객관적인 증거는 KIDA 가 수행한 (2007 년) 선행연구와 지금 KIDA 가 수행중인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 분석평가> 연구용역공모 자료에서 보았던 것입니다.
  
  ----------------
  위 내용 상으로 앞뒤가 안 맞습니다.
  예산이 1조4000억으로 이었던게 축소되어 4000억으로 현재 축소되었다고 하시면서
  그 객관적 증거가 2007년 kida의 선행 연구와 현재 진행중인 연구용역 공모 자료라고 하셨는데
  이상하죠.
  2007년에 kida가 현재 예산이 4000억으로 줄어들것을 미리 예상 했다는 얘기?? 이거나
  진행중인 연구용역 공모에 4000억으로 예산을 줄이는 기본전제로 연구 용역을 시컸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죠.
  
  객관적인 증거라고 보기에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10-03-04 | 추천 0

  공군에서 도와달라고 여론에 요청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흘렸을 수 도 있는데, 자세한 과정은 어떻든지, 일단 공개되었다는 점 자체가 악재입니다. 본래 없던 다운그레이드 계획이 이러한 공개로 말미암아 새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Gotts | 2010-03-04 | 추천 1

  정보수집력 차이에서 발생된 문제가 정보의 신뢰성으로 옮겨가는 순간이군요. 김병기님 논지는 "우려"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 문제가 이렇게 불거지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10-03-04 | 추천 0

  예, 저는 CCIP 계획자체가 없었으니 CCIP에서 다운그레이드되는것은 없었을거라는 생각이지만,
  지금 전체 예산이 축소되는 분위기를 보면, 아주 없는 이야기라 보기도 그렇습니다.
  CCIP수준에서 다운되는것은 아니더라도, 정해져 있던 기존 계획에서 일정부분 다운되는 정도라면, 있을법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공개되는것은, 의도적인 떠보기일 수 도 있고, 말 그대로 기자 개인의 역량일 수 도 있고, 국방부측 보안이 철저하지 않은 탓일 수 도 있고, 여러가지 각도에서 볼 수 있을것입니다.
  여하간 계획을 실행하려면 어느순간이던 결국은 공개되긴 해야 합니다.
  

  

  

• unmp | 2010-03-04 | 추천 0

  그런 비밀용역을 김병기님과 광돌이님이 보고 퍼뜨린 것이 더 문제가 큰거같은데요?

  

  

• 극우적생각 | 2010-03-04 | 추천 0

  그리고 예산축소 사업은 그 특성상 비밀리에 연구용역이 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Gotts | 2010-03-04 | 추천 0

  " KIDA 가 수행한 (2007 년) 선행연구 "와 관련하여 07년 당시 KIDA를 포함한 타기관에서 선해연구를 수행한 사례가 없습니다. 라고 되있는 문구는 애매하긴 한데 용역 발주처가 타 기관일 수도 있고, 자체 연구일수도 있는듯 싶습니다. 아마도 명확해지려면 " KIDA 가 수행한 (2007 년) 선행연구 "의 연구용역 제목이 밝혀져야 할 듯 싶네요

  

  

• Gotts | 2010-03-04 | 추천 1

  발주처가 다른 곳일 수도 있겠네요
  " KIDA 가 수행한 (2007 년) 선행연구 "이것의 연구용역 발주처가 어디인지 찾아보시고 반박하심이 옳은 듯 싶고,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 분석평가> 연구용역공모 자료" 말 그대로 연구용역 공모자료 같습니다. 일종의 제안서?
  
  

  

  

• unmp | 2010-03-04 | 추천 5

  kf-16 업그레이드 사업의 삭감은 이미 관계자들사이에서는 알려진 내용으로 방사청 연구용역 입찰 공고 자료와 국회 예산자료를 보면 확인이 되는 내용입니다. 제가 공군 예산 삭감분위기를 걱정하는 것은 이런 움직임이 전방위로 보이기때문입니다. 만만한게 공군이라는 것이지요.
  
  제가 4000 억으로 축소되었다고 말하는 객관적인 증거는 KIDA 가 수행한 (2007 년) 선행연구와 지금 KIDA 가 수행중인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 분석평가> 연구용역공모 자료에서 보았던 것입니다.
  ------------------------------------
  현재까지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의 예산이 4,000억원의 규모로 축소된 적이 없으며
  
  '07년 당시에는 KIDA를 포함한 타 기관에서 선행연구를 수행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리고 선행연구를 위한 '09년 입찰공고(연구용역 공모)시에도 전력화 대수의 감소
  
  또는 예산이 축소되어진 내용이 포함된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