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쩍부터 먹어와서 신토불이가 아니라 우리 농부의 손으로 우리땅의 기운들을 받는다고
신토불이라고 부르는게 아닌가 합니다.
종자를 들여와서 순수품종의 개량종을 내놓든 이종접목으로 우량종을 내놓든
우리 손으로 우리땅에서 나왔으니 신토불이 이고 그런고로 만세가 되는 거겠죠.
음식동원이라 하였는데 부족하고 모자라던 시절이야 어쩔수 없었겠거니 하지만
지금 음식들 보면 음식동원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지지기는 합니다.
뺑덕어멈이 밥해주는 것도 아닌것 같아 보이기는 한데 원...
비파동검|
2010-03-04 |추천2
근데 않될 식당은 먼저 집식구, 친척한테 강매해서 본전을 먼저 챙기려하니 그게 문제죠. 아 신나게 밖에서 잘팔구 남은 음식 먹어달라면야 ~~~
콜라|
2010-03-04 |추천0
원래 먹는 장사를 시작하면 남는 먹거리는 다 그집사람들이 먹어야 하는 지라..
영상군|
2010-03-04 |추천0
그러고보면, 각종 곡식이나 야채들 다들 원래는 외국작물들 한국에 유입된 건대,
토종 먹거리니, 조상들때부터 먹던 거라느니 하면서 애국심 마켓팅하는 거 정말 짜증나긴 하죠.
비파동검|
2010-03-04 |추천0
먹는김에 하나더.
KAI PIZZA HOUSE 에 "Steak Menu"가있는데 FA(T) 뭐라구, 연습용으루 몇개 양념없이 구워서 벌써 선주문 받으려구 점포(넷)광고가 어지간한데 알려진 바로는 일단 고기는 한우아닌 수입산쓰구 크기도 딱 햄버거 사이즈인데, 진짜 웃긴건 그 쬐멘한 고기 한점먹는데 칼질하는 사람은 항상 둘이어야한다죠? 일테면 2 for 1 딜인데, 더구나 핫소스나, 바베큐소스도 아예 주문 불가랍니다. 맛은 없어도 많이만 먹으면 포만감은 제공한다 하는 업체의 설명이랍니다. 사이드 야채인 쌈포기만큼은 국산임을 들어 단군이래 최초의 토종 스테이크로 성공적인 광고하고있지요. 이번 메뉴가 성공하면 다음부터는 아예 지구상 새로운 DNA 변형, 안보이는 소를 탄생시킬수도있음으로 무조건 많이 사먹어주어야한다는 넷 상주, 외과(혀 전문) 자원 의사들의 진단입니다.
reopard2|
2010-03-04 |추천0
자기 입맛에 맞는게 제일 맛난 법이죠. 피자, 파스타.....이테리 가서 먹어도 그닥.....차라리 한국 전문점에서 먹는게 더 입에 맞는다능....
아무튼...수리온은 이달중에 시험비행이 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만???
i nv y|
2010-03-04 |추천1
대부분의 음식들은 배고플때 먹으면 정말 맛이 있는데
아무리 배고파도 먹기 싫은 음식이 없지는 않더군요.
정말 맛이 없어 보이는데...
콜라|
2010-03-04 |추천0
화덕에서 방금 구워내온 게 제일 맛있어요. +_+
계림|
2010-03-04 |추천0
자체개발도 미국의 랩터사업처럼 각 회사가 시제기수준까지 개발한 다음에
경쟁을 시켜서 도태시키고 최종 선정된 업체가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우리처럼 정부주도의 단일컨소시엄에서 개발을 진행 도입을 하는 경우 처럼 대략 두가지 타입이 있죠
전자의 경우 방산 인프라와 기술력, 자금력이 충분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보잉이나 록마와 같은 방산업체가 없기 때문에
정부주도의 단일컨소시엄에서 개발을 진행할 수 밖에 없지요..
영상군|
2010-03-04 |추천0
전 그래도 씬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제가 피자 한 1년 만들면서 느낀 건데, 양으로 승부하는 빵이나 크러스터는 피자가 가야할 정도와는 좀 틀리지 않나 하더군요.
계림|
2010-03-04 |추천0
획득 절차는 개발여력이 없는 국가인경우 아무래도 ROC를 정하고 입찰공고를 때리면
그거에 충족하는 기 개발된 기체들이 입찰을 해서 적합한 기종을 선정 획득하는게 통상적이지요
우리의 FX사업이 대표적이랄까요.. 이런방식의 사업은 아무래도 폐이퍼기체는 불리하게 마련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개발능력이 있는 국가의 경우 획득절차가 약간 틀려지게 됩니다.
타국산이라 할지라도 기 개발된 기체를 개량하여 도입할 지 혹은 자체 개발할지를 결정하고
전자의 경우 사업속도가 무진장 빨라지고..후자는 실패의 위험을 무릎써야 하는 범국가적사업이되죠
자체개발로 방향이 잡히면 소요군은 ROC와 소요대수를 산정하여 요구를 하고 이를 토대로
공고를 때리면 업체들이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입찰에 응하여 낙찰된 업체가 사업을 진행하죠
우리로 따지면 XK-2 흑표전차 도입사업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리온의 경우도 자체개발 도입을 하는 사업이기때문에
수리온이 먼저 선정됬다고 해서 하등의 이상할게 없습니다.
자체개발시켜놓고 이를 타기종이랑 다시 경쟁시키는 사업이 아니거든요..
저희의 모토는 고객의 입맛에 맞는 피짜를 제공하기보다는 되지도앟게 고급스런 폼잡는 이상한 손님들의 입맛을 교정하는데 주력하고있읍니다.
우리 수리온의 기본인 얇은판 피짜가아닌 "딥 디쉬"피짜를 주문하시는 건방진 고객들을위해 저희 점포(인터넷?) 에서는
항시 혓바닥 맛돌기 제거 수술을 제공하시는 자원 외과 전문의들이 상주하십니다. 언제든 혀만 내미십시요.
---참고로, 저희 최대 고객이신 비빔밥국 육방부나, 해군도 수술받으신후로는 항시 제공된 메뉴판 한도내에서 주문하시고 언제나 포만감만 느끼십니다.
배부른게 최고에요!!!
영상군|
2010-03-04 |추천0
국내개발로 획득전략이 정해지면, 있는 제품을 선정하는게 아니라, 선정하고 개발에 들어가죠.
문제라면, 획득전략을 수립할 때, 소요범위를 어디까지 정했냐가 되겠군요.
물론 전 그냥 아마츄어라, 진실은 또 모르는 이야기겠지만요.
mp5sds|
2010-03-04 |추천6
근데 초도비행도 아직 안한 제품을 선정부터 먼저하니 참 신기하긴 합니다.
영상군|
2010-03-04 |추천0
그냥 달면 삼키고 쓰면 뱉죠.
마음에 드는 멘트면 박수쳐주고, 마음에 안 드는 멘트면 시스템적인 문제로 돌리면 됩니다.
어차피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이야기고,
그런 시스템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고 하니까요.
극우적생각|
2010-03-04 |추천0
초도비행일정은 저도 궁금합니다.
일단 KAI의 웹진을 보면 로터진동측정 명목으로 지상에 주기해놓은체 로터를 돌려는 보는거 같습니다.
이런건 좀 공개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 피가되고 역사가되는 멋진 장면들인데, 아깝게 다 놓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KAI가 고화질로 홍보사진을 제공해 주는것도 아니고, 안타깝습니다.
콜라|
2010-03-04 |추천0
어차피 결정난 거 동시진행가능한 건 빨랑빨랑 시작했으면.. 이건 뭐, 1차시험 결과 발표를 보고 나서 2차시험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소리같아서 말입니다.
그런데, 수리온 초도비행은 언제죠? 작년에는 이달로 들었는데, 언제부턴가 댓글에 5월이란 말이 보이던데요.
1
댓글 [25]
panzer | 2010-03-06 | 추천 0
코코아군 | 2010-03-05 | 추천 0
아니, 수리온 대당가격이 얼만지는 아시는지?
MoonLight | 2010-03-04 | 추천 0
콜라 | 2010-03-04 | 추천 0
i nv y | 2010-03-04 | 추천 0
신토불이라고 부르는게 아닌가 합니다.
종자를 들여와서 순수품종의 개량종을 내놓든 이종접목으로 우량종을 내놓든
우리 손으로 우리땅에서 나왔으니 신토불이 이고 그런고로 만세가 되는 거겠죠.
음식동원이라 하였는데 부족하고 모자라던 시절이야 어쩔수 없었겠거니 하지만
지금 음식들 보면 음식동원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지지기는 합니다.
뺑덕어멈이 밥해주는 것도 아닌것 같아 보이기는 한데 원...
비파동검 | 2010-03-04 | 추천 2
콜라 | 2010-03-04 | 추천 0
영상군 | 2010-03-04 | 추천 0
토종 먹거리니, 조상들때부터 먹던 거라느니 하면서 애국심 마켓팅하는 거 정말 짜증나긴 하죠.
비파동검 | 2010-03-04 | 추천 0
KAI PIZZA HOUSE 에 "Steak Menu"가있는데 FA(T) 뭐라구, 연습용으루 몇개 양념없이 구워서 벌써 선주문 받으려구 점포(넷)광고가 어지간한데 알려진 바로는 일단 고기는 한우아닌 수입산쓰구 크기도 딱 햄버거 사이즈인데, 진짜 웃긴건 그 쬐멘한 고기 한점먹는데 칼질하는 사람은 항상 둘이어야한다죠? 일테면 2 for 1 딜인데, 더구나 핫소스나, 바베큐소스도 아예 주문 불가랍니다. 맛은 없어도 많이만 먹으면 포만감은 제공한다 하는 업체의 설명이랍니다. 사이드 야채인 쌈포기만큼은 국산임을 들어 단군이래 최초의 토종 스테이크로 성공적인 광고하고있지요. 이번 메뉴가 성공하면 다음부터는 아예 지구상 새로운 DNA 변형, 안보이는 소를 탄생시킬수도있음으로 무조건 많이 사먹어주어야한다는 넷 상주, 외과(혀 전문) 자원 의사들의 진단입니다.
reopard2 | 2010-03-04 | 추천 0
아무튼...수리온은 이달중에 시험비행이 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만???
i nv y | 2010-03-04 | 추천 1
아무리 배고파도 먹기 싫은 음식이 없지는 않더군요.
정말 맛이 없어 보이는데...
콜라 | 2010-03-04 | 추천 0
계림 | 2010-03-04 | 추천 0
경쟁을 시켜서 도태시키고 최종 선정된 업체가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우리처럼 정부주도의 단일컨소시엄에서 개발을 진행 도입을 하는 경우 처럼 대략 두가지 타입이 있죠
전자의 경우 방산 인프라와 기술력, 자금력이 충분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보잉이나 록마와 같은 방산업체가 없기 때문에
정부주도의 단일컨소시엄에서 개발을 진행할 수 밖에 없지요..
영상군 | 2010-03-04 | 추천 0
제가 피자 한 1년 만들면서 느낀 건데, 양으로 승부하는 빵이나 크러스터는 피자가 가야할 정도와는 좀 틀리지 않나 하더군요.
계림 | 2010-03-04 | 추천 0
그거에 충족하는 기 개발된 기체들이 입찰을 해서 적합한 기종을 선정 획득하는게 통상적이지요
우리의 FX사업이 대표적이랄까요.. 이런방식의 사업은 아무래도 폐이퍼기체는 불리하게 마련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개발능력이 있는 국가의 경우 획득절차가 약간 틀려지게 됩니다.
타국산이라 할지라도 기 개발된 기체를 개량하여 도입할 지 혹은 자체 개발할지를 결정하고
전자의 경우 사업속도가 무진장 빨라지고..후자는 실패의 위험을 무릎써야 하는 범국가적사업이되죠
자체개발로 방향이 잡히면 소요군은 ROC와 소요대수를 산정하여 요구를 하고 이를 토대로
공고를 때리면 업체들이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입찰에 응하여 낙찰된 업체가 사업을 진행하죠
우리로 따지면 XK-2 흑표전차 도입사업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리온의 경우도 자체개발 도입을 하는 사업이기때문에
수리온이 먼저 선정됬다고 해서 하등의 이상할게 없습니다.
자체개발시켜놓고 이를 타기종이랑 다시 경쟁시키는 사업이 아니거든요..
비파동검 | 2010-03-04 | 추천 3
---KAI PIZZA HOUSE !!!
저희의 모토는 고객의 입맛에 맞는 피짜를 제공하기보다는 되지도앟게 고급스런 폼잡는 이상한 손님들의 입맛을 교정하는데 주력하고있읍니다.
우리 수리온의 기본인 얇은판 피짜가아닌 "딥 디쉬"피짜를 주문하시는 건방진 고객들을위해 저희 점포(인터넷?) 에서는
항시 혓바닥 맛돌기 제거 수술을 제공하시는 자원 외과 전문의들이 상주하십니다. 언제든 혀만 내미십시요.
---참고로, 저희 최대 고객이신 비빔밥국 육방부나, 해군도 수술받으신후로는 항시 제공된 메뉴판 한도내에서 주문하시고 언제나 포만감만 느끼십니다.
배부른게 최고에요!!!
영상군 | 2010-03-04 | 추천 0
문제라면, 획득전략을 수립할 때, 소요범위를 어디까지 정했냐가 되겠군요.
물론 전 그냥 아마츄어라, 진실은 또 모르는 이야기겠지만요.
mp5sds | 2010-03-04 | 추천 6
영상군 | 2010-03-04 | 추천 0
마음에 드는 멘트면 박수쳐주고, 마음에 안 드는 멘트면 시스템적인 문제로 돌리면 됩니다.
어차피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이야기고,
그런 시스템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고 하니까요.
극우적생각 | 2010-03-04 | 추천 0
일단 KAI의 웹진을 보면 로터진동측정 명목으로 지상에 주기해놓은체 로터를 돌려는 보는거 같습니다.
이런건 좀 공개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 피가되고 역사가되는 멋진 장면들인데, 아깝게 다 놓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KAI가 고화질로 홍보사진을 제공해 주는것도 아니고, 안타깝습니다.
콜라 | 2010-03-04 | 추천 0
그런데, 수리온 초도비행은 언제죠? 작년에는 이달로 들었는데, 언제부턴가 댓글에 5월이란 말이 보이던데요.
극우적생각 | 2010-03-04 | 추천 1
박창현 | 2010-03-04 | 추천 0
maxi(김민석) | 2010-03-04 | 추천 1
p.s:중간에 EH101 주장하면 강퇴
자쿠 | 2010-03-04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