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dryice12 | 2010-03-03 | 추천 3

  문제는 KFX를 록히드마틴과 협력시에
  그 T-50 기술의 적용이 형상적용에까지 미치려는 현상이 될 공산이 높다는 겁니다...
  록히드 마틴입장에서는 F-35의 덜미를 잡아챌 정도로 강력한 전투기로 만드는데
  협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에반해 우리 입장에서는 F-35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투기 개발에 참여할 나라를 끌어들이려고 하려해도 어느정도 5세대에
  근접한 4.5세대 기체로 만들어야하는데
  이미 록히드마틴이 밝힌 바와 같이 FA-50의 사이즈 확장형이 될 공산이 높다는겁니다
  즉, F-2의 전철을 밟을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최악의 경우 사이즈 늘린게 기존의 F-16 디멘션과 대동소이한 상황이 된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경우 잘해봐야 쌍발로 동체폭을 늘인 F-50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존 설계를 잘 활용하려면 단순히 동체 길이 연장이 가장 단순하겠죠

• dryice12 | 2010-03-04 | 추천 0

  야마샘님 바로위 말씀은 일리가 있군요
  제 논리의 핵심은 KFX에 대해 호재가 될 듯하다는 얘기가 주 줄거리입니다
  
  단, F-22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도입할수있다면야 좋겠지만 가능성이 희박하겠죠
  또한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로 보아 PAK-FA가 안나올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할듯합니다
  자랑하기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아직 아무소리 안하는것으로 보아 J-14는 멀은듯합니다만...
  F35는 시험비행 끝낸지가 언제인데 아직 성능타령하면서 자꾸 질질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 가격은 천청부지로 뛰고있고요...
  지금까지 소개되는 보고서나 기사들의 공통점이 JSF의 문제점을 언급하는군요
  아마 예상에 2015년쯤 모습을 드러내고 초기버젼의 성능은 꽤나 질타를 받을듯합니다
  2020전에 안정된 성능을 보이는 버젼이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계륵이 될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JSF가 뭔가 획기적인 방향으로 선회하지않는이상
  KFX에게 외에는 호재가 될 일이 없군요...ㅡㅡ;;
  KFX가 엎어진다면 이건 악재밖에는 안남는군요

  

  

• 야먀샘 | 2010-03-03 | 추천 0

  dryice12님 정말 호재는 PAK-FA가 안나오면 굳이 F35, F22도 도입할 필요가 없는게 호재가 아닐까요...물론 J14도 여기 포함입니다. PAK-FA는 가상의 5세대 적전투기를 예로 드는거니까요. 일본, 중국 견제하자면 F22도입해야한다고 하신다면 할말이없네요. 우리나라가 F22도입할 정도면 이미 일본은 2배 이상의 기체를 보유한다는 얘기일테니... 물론 다른거 신경안쓰고 단순히 ROKAF찍힌 F22를 보고싶은 밀매들에게야 호재겠지만 비밀사이트가 그정도로 단순하지는 않을텐데요...

  

  

• Grey | 2010-03-03 | 추천 0

  30.40년된 기체이지만 정비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fa-50은 먼가 어패가 있네요.
  그렇다면 30.40년전 전세계 파일럿들은 관 속에 몸 담고 있었던 거네요?
  파일럿의 민항사로의 이탈은 당연한 겁니다. 그걸 두려워 할 필요가 없죠.
  민항사로 가기위해 공사를 택하는 젊은이들이 천지인데요.
  전력 강화 문제를 파일럿의 처우개선까지 예로 들먹인다면, 시장논리를 적용하면 됩니다.
  
  
  
  

  

  

• 마나또 | 2010-03-03 | 추천 0

  러시아 파크파 성능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데 갑자기 우리가 f-22를 수입할 가능성이 생기다뇨. 지금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 고가의 F-22입니까? 미국이 수출을 결정해도 구입하려면 정말 소량을 수입해야 할것 같은데요.

  

  

• xhfm | 2010-03-03 | 추천 0

  대부분 소설로 보입니다.Pak-fa의 출현은 미심쩍었던 f-35도입에 더 어필하지 않을까 하는데요.실제 f-35를 도입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었지만 Pak-fa출현으로 f-35의 목매는 나라들이 상당수 등장할 거라는 말입니다.
  
  또한 Pak-fa를 어디에 수출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죠.중국? 인도? 수출국에 따라서 한국은 스텔스기에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Pak-fa의 출현으로 f-35에 대한 성능 업글을 기대하시는 분도 많으신데요.외국 방산업체는 도입국의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팔면 땡입니다.도입국이 알아서 협상을 통해 f-35 다운그레이드를 최대한 무마시켜야 하는데,,과연..록마가 호락호락하게 들어줄것이며 미국회에서 승인해 줄것인가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저 또한 민석님과 같은 의견입니다.f-2를 보시면 잘 아실것이라 생각되는데요.민수기업이 없어서 방산업으로 생존하는 록마에게 kfx를 하자?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한국은 fx-3차를 마지막으로 하이급 도입은 종료됩니다.돈이 없어 국방비를 대거 삭제하거나 지연시키는 현정부에서는 fx-4차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요.
  
  Pak-fa의 출현으로 남은 60대를 f-35에 올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시가 급한 한국공군의 노후화는 어쩔수 없이 날아다니는 관을 NEW 날아다니는 관으로 대체할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어쩌겠습니까.돈이 없다는데.한국공군 포기했습니다. 부디 FA-50 200여기 이상을 무난히 뽑으셔서 백년만년 자자손손 북한만 때려 잡으십쇼

  

  

• dryice12 | 2010-03-03 | 추천 1

  야마샘님... 호재라는 이유를 모르시겠나요? 적군이어쩌고 하는 이분법적인 생각으로는 제가 한얘기는 말그대로 뻘소리겠지만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자료가 공개되어 한눈에 애매했던 사항을 절개도면 파일로 보여주는 자료가 기존에 F-22배치가 끝난 지금, 그리고 F-35테스트가 진행되는 내내 있었던가요?
  이는 분명히 KFX 개발과정 분명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듯합니다
  KFX의 기본성능을 올리게끔 만드는 촉매제가 될수도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덧붙이자면 F-35에 분명히 영향을 미칠겁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F-35를 도입할때 F-35가 수없이 두들겨맞았던 무장탑재량 빈약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고 엔진성능이 훨씬보강된 더 좋은 기체를 얻게 되거나 운좋으면 기능이 보완된 F-22까지 얻을수 있는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는 얘깁니다
  
  이래도 호재가 아닌가요?
  제가 정반대로 걱정하는 것은 정책자들이 무작정 겁을 집어먹고
  지금 나온 현재의 성능이 매우 의심스러운 F-35를 덥썩 구매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 w-honor | 2010-03-03 | 추천 0

  여기선가 신문에선가 본거같은데 북한을 완전히 제압할 군사력을 가진다면 중국 일본이 한국을
  무시못한다고요 이말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콜라 | 2010-03-03 | 추천 0

  FA-50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것과 이런 저런 돈문제, 권리문제에서 록마의 마수에서 얼마나 벗어날 것인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쓸 만은 한데 걸맞지 않게 비싸지거나, 비싸도 국내에서 돈이 돌면 예산쓴 보람이 있는데 나라 밖으로 나가는 게 너무 많거나, 우리 비행기 개발하는데 코뚜레를 잡아당기는 놈이 옆에 있으면 비행기마저 밉게 보이니..

  

  

• 희선종 | 2010-03-03 | 추천 0

  저는 F4와 F5를 FA-50과 1:1로 교체했으면 하는군요... 제가 접하는 50이 점점 쓸만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좀더 나아 간다면 KFX(스텔스)개발전에 듀얼엔진의(F-18급) F-50(제가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을 F/A-50을 60대 나머진 F-50으로 하고 차세대 KFX를 진행 했으면 하는군요.

  

  

• 극우적생각 | 2010-03-03 | 추천 0

  reybun 님/ 실제 북한과 전쟁나면 가장 유용한것이 FA-50 같은 지상공격기입니다. 또 FA-50 60대 전부가 F-5 대체기도 아닙니다. A-37 이라고 경공격기 대체분입니다.

  

  

• reybun | 2010-03-03 | 추천 0

  FA-50 을 선택하면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경계할 대상이 북한뿐입니까? 그래서 이곳 대다수 회원분들의 주장이 60대 정도만 도입하고 말자인데, 저는 이 주장에도 반대합니다.
  
  FA-50은 들여올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T-50으로 만족해야될 기체를 우려먹기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차라리 호크를 손실분 보충 및 소요 충족 차원에서 10여대 정도 추가도입하고 나머지 50여대는 그리펜을 리스하든가 중고도입하고 대신 기술지원이나 무장인티에서 자율성을 보장받는 편이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극우적생각 | 2010-03-03 | 추천 0

  FA-50 은 구태여 늘리자고 따로 말 안해도
  예산삭감하다 보면 결국은 하이급은 줄고 로우급은 늘게 되어있습니다.

  

  

• 야먀샘 | 2010-03-03 | 추천 0

  PAK-FA의 출현이 호재라니...-.- 호재는 아니지요. 적군이 총을 샀으니 우리도 이제 총을 살 수 있겠다고 좋아하는 모양이라니.

  

  

• maxi(김민석) | 2010-03-03 | 추천 1

  록마는 우리랑 KFX 안하고 F-35조차 상업구매가 아니라 FMS로 팔려고 하는디요.

  

  

• dryice12 | 2010-03-03 | 추천 0

  이젠 자러가야겠습니다... 눈꺼풀이 천근추군요...ㅡㅡ;;;;

  

  

• dryice12 | 2010-03-03 | 추천 1

  그리고 또다시 록히드마틴이든 보잉이든 어디든지 외국협력업체에 기대서 KFX를 개발할 경우
  또다시 T-50때처럼 주요설계를 록히드마틴에 넘기고 주도권을 빼앗기는 형국이 오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소스코드 짤때 또다시 우리기술자를 배제한다면 그 시간부로 "유 퐈이야드~!!!"를 외쳐줘야합니다
  KFX의 개발만큼은 외국협력사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 기술협력 및 자문, 노하우 전수역할 이상은 절대로 하게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동안 습득한 기술의 실현... 그게 바로 KFX를 개발하는 진정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모자라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기술 전수를 요구해야겠지요

  

  

• 기지경비 | 2010-03-03 | 추천 0

  록마가 세미스텔스기술 제공안한다면 굳이F-50할필요없겠죠. 하지만 F-5기체는 신속히교체해주어야할것입니다. 일단 야간 비행 제어장치가안되어있습니다.그리고 나이가너무오래되었죠.kfx는 4.5 세대로가야한다고 봅니다. 세미스텔스로!

  

  

• dryice12 | 2010-03-03 | 추천 0

  물론 기체형상과 절개도에서 보여주는 면에서는 말입니다.
  이번 PAK-FA 소개기사를 읽어보니 꽤나 합리적인 선택을 한것같더군요.
  수평미익을 제외하고는 꽤나 마음에 드는 기체입니다

  

  

• dryice12 | 2010-03-03 | 추천 0

  차라리 F-35보다 PAK-FA가 더 탐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연히 레이더부터 미션컴퓨터까지 항전장비를 국산을 써야하겠습니다만...
  물론 미국제, 이스라엘제, 대한민국제, 러시아제 무장을 몽땅 다 운용할수 있다면 말이죠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합니다만...ㅡㅡ;;)

  

  

• 늦깍이 | 2010-03-03 | 추천 0

  그리고 아무리 봐도 fa-50을 확대해서 KFX를 하나 다른것을 가지고 하나 돈과 시간은 비슷하게 들어갈거 같은데요?

  

  

• 늦깍이 | 2010-03-03 | 추천 0

  f-50은 할 계획도 없으며, 굳이 록히드랑 KFX를 할 이유는 없죠. f-35입장에서 보면 KFX란 물건자체가 경쟁기가 될수 있기때문에 그내들이 순순히 나설지도 의문이죠. 게다가 록히드의 입장은 f-35도입하면 fa-50을 개량해줄 용의가 있다였지 여기서 너무 나가시는 거 같군요. f-35자체가 아직 개발중이며 아직 넘어야 할 산도 많은데 이걸 빨리 도입하다가는 뭔꼴이 날지 모르죠.

  

  

• dryice12 | 2010-03-03 | 추천 0

  안그래도 KFX를 우수한 전투기로의 개발이 쉬운일이 아닙니다만
  매우 위험한 도박을 희박한 확률에 하자시는군요
  
  4.5세대이건 5세대이건 도료로 극복할수 있는 RCS정도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형상이 거의 7할 이상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눈에의게 영향을 주는 것은
  정면에서는 에어인테이크와 측면에서 수익미익을 들수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도료를 입히는 수준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일단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현재도 유러파이터는 F-35와 경쟁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예상컨데 머지않아 우리에게 선보일 F-35는 꽤나 비싸지만
  그렇게 우수하다고는 말할수없는 기체가 될것 같습니다
  (물론 엔진개량을 포함한 여러 개량이 나오겠죠)
  
  그런 상황하에서 비록 4.5세대라고하지만 또 자신의 레벨에 근접하는 경쟁기체를 늘여준다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정부의 기술보호 정책을 보아하니...
  (P-3CK의 EMS건만 봐도 앞길이 보입니다...
  상당수의 미국제품을 써야할테고 얼마나 많은 태클이 날아올지...)
  록히드마틴이 미치지 않고서는 그걸 해줄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고 보시는게 옳으실듯합니다
  
  F-50 수준이 정확하게 뭘 말씀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의 KAI가 발표한 수준이라면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계획 반댈세...."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금 분위기의 록히드마틴은 어설픈 레벨의 4.5세대기를 만들어주고
  한국에 F-35 마켓팅에 올인할 가능성이 매우!아주!상당히! 높습니다
  록히드마틴과 제휴할 경우 우리가 아무리 우겨봐야 쌍발 FA-50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 기지경비 | 2010-03-03 | 추천 0

  KFX사업은 개발비5조원에 양산비 25조원이드는 금세기 최대의 전투기 사업이라 합니다. 록마가 결코 외면할수없다고봅니다. 엔진 가격도다운시켜주었는데 파크파가나타난 현재 이괜찮은 사업에 참여할맘이 안생길까요?엔진도 쌍발로 확장해주고 세미스텔스로 갈수있다고 봅니다.그럼 F-16과의 경쟁자도아니고 오히려 유럽의 4.5세대 기체와 경쟁 할형편이니 맘이바귈수있다고봅니다. 만약 끝까지 거부하면 세미스텔스기술 제안하는 업체와 하면될것입니다.

  

  

• 기지경비 | 2010-03-03 | 추천 0

  관건은 세미스텔스로가는냐입니다. 이미 F-50은 세미스텔스를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물론 도료를입히는차원의수준이지만 록마가우려하듯이 F-35를 노리는급이아닌 4.5세대 세미스텔스기체라면 우리도 만족이고 록마도만족일것입니다.레이더와 암람기타 미사일 장착문제는해결될것으로봅니다.관건은 이세미스텔스기술을 록마가허용한다면 굳이 다른회사들과 KFX를 할필요는없다고봅니다.현재발표한 KFX의요구사항은 F-18급인데요(F-16사회할정도)4.5세대 세미스,텔스기체라면 다들찬성하실테지요?전 파크파의출현이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이라봅니다. 물론 미사일방어체제에 편입하는것등 여러 카드도있지않습니까?F-50의 수준이 세미슽텔스기체라면 KFX를 록마와하는것이 타당하다봅니다.
  FA-50으로 F-5를대체하고 KFX는 록마와 세미스텔스기체로 한다면 환상적이라봅니다.꿈일까요?

  

  

• dryice12 | 2010-03-03 | 추천 0

  덧붙여서 PAK-FA가 우리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은 분명합니다.
  최근에 공개된 절개도를 보아 우리가 KFX설계때 참고할만한 사항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것을 막 공개하는 것을 보면 해볼테면 해봐라는 건지
  이렇게 좋은 것이니 네들도 여기끼라는 것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특히나 공기흡입구 얘기가 많던데 기사에 난것처럼 3차원적으로 휘어버리면
  레이더 블로커의 사용이 소량이 된다해도 무방하겠더군요
  
  정말 아쉬운 것은 과거 PAK-FA가 난항에 빠져있었을때 손을 내민 인도처럼
  그때 인도와 같이 끼어들어서 기술도입을 못한게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대신 아직 설익은 F-35를 사먹어야하는 압력으로도 작용하겠지요...
  이게 불량식품일지 천하진미가 될지 알수 없으면서 말입니다

  

  

• dryice12 | 2010-03-03 | 추천 3

  문제는 KFX를 록히드마틴과 협력시에
  그 T-50 기술의 적용이 형상적용에까지 미치려는 현상이 될 공산이 높다는 겁니다...
  록히드 마틴입장에서는 F-35의 덜미를 잡아챌 정도로 강력한 전투기로 만드는데
  협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에반해 우리 입장에서는 F-35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투기 개발에 참여할 나라를 끌어들이려고 하려해도 어느정도 5세대에
  근접한 4.5세대 기체로 만들어야하는데
  이미 록히드마틴이 밝힌 바와 같이 FA-50의 사이즈 확장형이 될 공산이 높다는겁니다
  즉, F-2의 전철을 밟을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최악의 경우 사이즈 늘린게 기존의 F-16 디멘션과 대동소이한 상황이 된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경우 잘해봐야 쌍발로 동체폭을 늘인 F-50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존 설계를 잘 활용하려면 단순히 동체 길이 연장이 가장 단순하겠죠

  

  

• 기지경비 | 2010-03-03 | 추천 0

  저는 러시아 T-50의출현이 미국정부와의회 그리고 록마의 태도를바꿀수도있을것이라봅니다. 즉 F-50의성능이 기존에 우리가 예상했던 그급에서 세미스텔스까직가능하지않겠나? 단 스텔스기는F-35SK F-22를 사주겠다 하면 될것도같습니다. F-35가 되겠지요. 그럼 록마나 미국정부의회에서 세미스텔스기술정도는 풀지않을런지요?KFX가 세미스텔스정도만 된다면 모두찬성하실겁니다.러시아 5세대 스텔스기의출현은 우리에겐 행운이라 봅니다.미국도 동북아에서 러시아 중국의 5세대 전투기가활보하는장면을원치는않을것입니다.

  

  

• 기지경비 | 2010-03-03 | 추천 0

  현재 정부의입장은 어떤형태로든간에 T-50기술을 활용하려는것같습니다.T-50...>TA-50...>FA-50...?
  분명한건 우리가 록마와는 동지적관계라는겁니다. F-35문제도그렇고 T-50미국수출도그렇고요.협상하기나름이라 봅니다.록마쪽에서 뭔가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세미스텔스 로 갈수도있지않습니까?
  현재 러시아의 스텔스기가 나와서 상황은 급변햇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F-50의성능이 세미스텔스정도로 갈수잇는여건은 조성되엇다고봅니다. 미국의회에서도 그정도는 양해힐만한 국제정세가 형성되지않았나요? 러시아 T-50의 반사이익말입니다.

  

  

• dryice12 | 2010-03-03 | 추천 0

  제가 타자가 느려서 그새 다른 댓글이 달렸군요
  그게 가장 큰 델레마가 될 듯 합니다
  FA-50이 그나마 고개를 끄덕일만한 성능이라도 보여준다면 모를까 지금 알려진 성능으로는
  꽤나 부족한 상황입니다만... 그러니 최소한의 생산으로 KFX로 넘어가보고자 한건데...
  
  지금 다시 불거진 F-5의 노후화와 성능부족이 언제 또 소중한 조종사의 고귀한 생명을
  잡아먹는 상황으로 바뀔지 모르니 그게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 KFX가 나올때까지 방치할수도 없고...
  FA-50이 제대로 성능이 나와주지 않는 이상 IDF처럼 생산할수는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조종사 인력의 대량감소가 예상되고... 어허...ㅡㅡ;;;;

  

  

• i nv y | 2010-03-03 | 추천 0

  새로운 분야나 기존장비의 추가 소요제기가 생겨서 없던 장비가 추가되거나 보충되기도 하고...
  기존 장비의 노후화에 따른 대체분 소요제기 없이 그냥 도태되는 장비들도 있습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