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궁금해요 | 2010-03-01 | 추천 2

  F-22가 있는데 F-35를 전략무기라고 하긴 좀 그렇죠

• 미리내 | 2010-03-02 | 추천 0

  엔진 블레이x 인가요?

  

  

• maxi(김민석) | 2010-03-02 | 추천 0

  스텔스기중 가장 건드리기 쉬운게 도료죠. 단 XX XXXX드에 바르는 것만 빼고..^^;

  

  

• zeppln | 2010-03-02 | 추천 0

  스텔쓰기로의 완성은 도료가 도포되었을때가 아닐까요?도료기술도 미국이 같이줄까요?

  

  

• maxi(김민석) | 2010-03-02 | 추천 0

  그리고 JSF 없어지면 록히드 마틴은 망합니다. ^^ 민수분야가 굉장히 약한데다가 비정규전에 대한 투자에 이제 시작하는 회사라서..

  

  

• maxi(김민석) | 2010-03-02 | 추천 0

  scua님 말씀이 상당부분 맞는 것이, F-35는 대량살상병기의 투발수단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차단된 전투기이기 때문에 수출의 염려가 적은 편이지요. 다만 ISR 플랫폼으로서 사용 방법에 따라 전략적 정찰 자산이 될 수도 있는데 이 역시 NATO 표준규격이 아닌 독자 데이터 링크를 사용해서 35끼리만 공유되는 관계로 디펜스.

  

  

• scua | 2010-03-02 | 추천 0

  자국이나 핵심 동맹국 침공시 사용가능한 전술핵부터 전략핵까지 다양한 대량살상병기가 보유하는 강대국들에게는 스텔스전투기는 근본적으로 전술병기 그이상을 넘어설수 없습니다.

  

  

• 무명씨 | 2010-03-02 | 추천 0

  1. 제한적스텔스기를 제압할수 있는 미국의 자체적 역량인식
  2. 미국의 패권유지, F-15/F-14를 달라고했을때, F-16를 제공했던 시기와 유사,
  1) 적성국가 제품판매방해
  2) 우방국의 개발수요 방지
  3. 개발비 부담감소, 공동개발로 비용감소
  4. 업체 방산매출이익

  

  

• hykochu | 2010-03-02 | 추천 0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력균형에 변화를 가져올 고도 무기체계를 앞장서서 수출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F-35의 수출은 서방전투기업체의 위축 또는 몰락을 초래하고,
  
  러시아의 과도한 무기개발비용을 소요시키며,
  
  중국의 무기개발비용증가를 가져옵니다.
  
  또 상호 적대적인 2국가가 있고 모두 스텔스기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스텔스기를 통한 기습의 효과가 과거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인데 이는 결국 세계평화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미국이 왜 그럴까요?
  
  

  

  

• ESCA | 2010-03-02 | 추천 0

  돈 벌 목적이죠. 미국에서 방산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큽니다.

  

  

• scua | 2010-03-02 | 추천 0

  미국의 패권을 유지시키는데 가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기본적으로 잠재적 적국에대항해 동맹국들을 고성능 장비로 무장시키는게 상당히 도움이되고 동시에 틀어쥐고 있는것보다 팔아서 돈버는게 이익이니까요.또 전투기는 아무리 뛰어나도 기본적으로 전술병기고 스텔스기가 아무리 군사적으로 중요해도 현재의 세계각국간의 종합적 군사균형을 붕괴시킬정도의 병기는 아니죠. 현재 기술이 영원히 우위를 가진것도 아니고 결국 시간의 문제지 후발 주자들도 언젠가 따라잡을것이고 그전에 최대한 많이 챙겨야죠.또 기술적으로는 f-22정도는 쉽게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는 x-51 x-43같은 실험기를 통해 스크램젯 전투기같은 미래 전투기를 만들 기술기반을 마련한 상황이고 이걸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는건 인프라인데 이게 지속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죠.그러니 스텔스기를 제한적으로나마 수출해서 돈을 버는게 여러모로 이익이죠

  

  

• 영상군 | 2010-03-02 | 추천 0

  후움..........그럼 전화번호는 삭제하겠습니다.
  뭐, 이런 겁니다. 진실한 소통은 어렵고, 댓글 남기는 건 쉬운 거죠.

  

  

• 영상군 | 2010-03-02 | 추천 0

  댓글로 하시고 싶었던 내용을 전화로 통화하시면 되는 건데요.
  자중해달란 부탁이나, 왜 이러는지에 대한 질문이나, 인신공격을 자제해달란 부탁이나, 사이트가 보기 거북하니 자중해달란 요청이고,
  저는 그에 대한 대답들을 하겠죠. 설마 이 새벽에 전화로 싸울 일은 없을테고요.

  

  

• 너울이 | 2010-03-02 | 추천 1

  제가 영상군님께 전화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님께 소통할 이유도 없지요. 님께서 댓글에 열심히 올리신 글들이면 다른 분들이 소통하시겠지요.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영상군 | 2010-03-02 | 추천 0

  연락오면 전화번호는 삭제하겠습니다. 제안서 쓰느라 밤새야해서 시간은 7시까진 프리할 겁니다.

  

  

• 너울이 | 2010-03-02 | 추천 1

  좀 자중 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제가 욕 먹는건 알겠지만, 지금 모하시는 겁니까? 서로 댓글로 유치하게 서로 인신 공격이나 하면서 차라리 할말 있으시면 다들 따로 만나시던지 아니면 서로에 메일 공개해서 싸우세요. 정말 짜증나는 댓글에 보기 거북합니다.

  

  

• 너울이 | 2010-03-02 | 추천 1

  영상군님/ 그냥 보고 지나가는 사람인데요. 좀 리플이 지겹네요. 개인적 생각이면 그 분들하고 소통하시지요. 요 몇일 정말 짜증나는 분들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공격하고 싶으면 그 분들하고 하세요. 모하는 짓들입니까? 몇 분들이 여기 터줏 대감으로 서로 힘 겨루기 하라고 있는 것도 아닌데.

  

  

• 이정현 | 2010-03-01 | 추천 1

  똑같이 삽질을 했던 사업들이었지만 미 육군의 FCS사업과 미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사업도 JSF이 잘만 진행되었어도 둘 중 하나는 살아남았을지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미 해군의 줌왈트가 살아남지 않았을까 싶지만요. FCS는 프로젝트가 너무 파란만장한데다가 개념부터가 너무 아스트랄하셔서...
  
  무엇보다 개발자금을 다른 국가들도 대고 있었던 만큼.. 개발참가국들에게 '돈이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될 것도 같은데.. 쫌만 더 질러주지? 응?'이라고 잘만 구슬리면서...
  
  여차하면 소스코드 개방하지 않겠다!'라는 식으로 위협도 간간이 해주면 돈 나올 법도 하니 JSF의 명줄이 길어진 측면도 있겠지요.
  
  하여튼 록히드 마틴의 로비가 치밀하고 끈질기며 정부관계자들과의 유착관계가 매우 높아서 JSF가 지금껏 살아남았는지도 모릅니다. 참가국들의 주요 밀리터리사이트들마다 록마의 알바들이 맹활약하고 있을지도 모르구요.

  

  

• maxi(김민석) | 2010-03-01 | 추천 1

  -특정 시점에서의 소티수 부족을 메꿔야 하고
  -특정 지역에서의 댓수 수요를 만족해야 하죠
  
  부속으로 민수산업이 없다시피한 LM에게 50년치 일감을 주는 것이기도 하고,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정치적으로 차단하고자 하는 일면도 있고.
  그리고
  
  "물론 처음에는 록히드마틴 담당자가 상주하며 정비하겠지만" 이 말은 틀린 말입니다.

  

  

• 형님이닷 | 2010-03-01 | 추천 0

  TT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80년대 초반에 러시아가 자국의 대형 가스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서방에 알아보던중 미 cia가 정보를 입수하고 러시아에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폭파되는 소프트웨어가 입수되도록 조작했지요.
  이후에 이 가스관이 폭발하여 의문의 초대형 참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cia극비문건이 공개되면서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다지요..

  

  

• TT | 2010-03-01 | 추천 0

  그 이란에 톰켓 수출하고 뒷통수 맞은 다음부터 모든 수출용 전투기 및 미슬 등등에 특수코드 제밍으로 소프트 다운되는 부품을 심어 넣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 이렇게까지 압축을 하고 특정화까지 했는데도 반응이 안 나오네요.
  자신의 편협한 시각에 대한 "오명" 을 벗고 싶다면 그대로 리플달아주면 "균형된 시각" 인정해드립니다.
  미 의회나 록히드 마틴 정문에서 1인 시위시키는 것보단 훨씬 낫잖아요?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1

  가장 유력한 예상 리플
  ● 다른것 처럼 세금 퍼마시며 개발한다고 깝춤 추다가 다른것들 처럼 개다리 춤 신세 될까 걱정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이상하게 예상 리플이 하나도 안 맞아 떨어지는데, 나름대로 치밀한 조사를 했는데 하나도 안 맞으니 무진장 섭섭하군요.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예상 리플
  
  ● 록히드 마틴같은 방산업체의 로비는 치밀하고 끈질거며 유착관계가 깊다는 비판.
  ● F-35가 미래전에 부적합하다는 플랫폼적 제약에 대한 비판.
  ● 전투기 전력을 더 축소해서, 공군 파일럿 보직 좀 줄여야겠다는 푸념.

  

  

• tetegy | 2010-03-01 | 추천 2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타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스텔스기보다는 자기들이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스텔스기를 수출하는 것이 유사시를 대비하기 편해서 이려나요...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아, 그리고 지금 상황은 미국도 지금 F-35 접으라는 압력이 높은데,
  동맹국이랑 공동 프로젝트라 이거 접으면 동맹문제가 헝클어질까봐 억지로 개발 중입니다.
  혹시 모르죠. 록히드 마틴이 로비해서 밀고 나가는 건지도요.
  덕분에 다른 사업 예산이 줄줄이 펑크나서, 미군 전력공백의 원흉으로 꼽히는게 F-35 프로젝트입니다.

  

  

• 미리내 | 2010-03-01 | 추천 1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미국의 국방비 지출이 과거와는 달리 많은 부담이 되는 현실적인 상황이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냉전시대부터 이어져내려오던 잠재적 적국에 대한 군사력 우위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전세계적인 군사력 행사를 자국의 능력으로만 행사하기에는 미국이라도 부담될 정도로 현재의 국방비가 높아졌다는 것이겠지요.
  미국은 F-22 와 F-35 로 대변되는 스텔스 전투기를 하이급과 로우급으로 나누어 보유하고 타국에는 F-22 를 배제한 F-35 의 수출을 시행함으로서 자국의 스텔스 관련 우위를 유지하면서 F-35 제공국이 가지는 주변국에 대한 스텔스 능력으로 인한 군사적 우위를 통해서 세계적인 군사적영향력을 보유하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례로 F-35 가 수출되거나 수출 대상국인 곳은 F-35 의 개발비를 대준 국가가 아닌 곳은 전부 군사적 긴장이 높은, 미국이 세계경찰이라는 이름값을 대변하기 위해서 군사력을 제공해야하는 지역이며 이 지역에 자국의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자본적인 영향을 줄이고 군사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좋은 패라고 여겨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뭔말인지..;)
  러시아의 스텔스 전투기 PAK-FA가 이제 시험비행을 시작하면서 아직 실용화 되지 않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서구권의 스텔스 능력을 이용한(준스텔스 포함) 공군력에서의 우위는 동구권이라 불리는 러시아무기를 주로 운용하는 국가들이 서구권 무기를 활용하게 되는 좋은 이유가 되며, 이는 세계적인 균형에 있어서 친서구권 국가의 증가를 이루어 내면서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음.

  

  

• 궁금해요 | 2010-03-01 | 추천 2

  F-22가 있는데 F-35를 전략무기라고 하긴 좀 그렇죠

  

  

• 파렌하잇 | 2010-03-01 | 추천 0

  스텔스 기의 수출?
  아직 양산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팔았네 수출이니 말이 나올수 있는 단계는 아닌데요?
  정말로 해외 판매가 이뤄질지도 현재로써는 미지수?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다른 국가들도, 자신의 색깔이 변하면 우선 자기네 전투기를 바꾸는 쪽에 우선 관심을 둘 수 밖에 없죠.
  자기 포지션을 드러내는 가장 민감한 무기체계가 결국 전투기이니까요.
  개인화기나 전차같은 장비들은 포지션 바꿔도 계속 쓰이지만요.
  
  대표적인 예로, 폴란드, 최근의 이란, 베네수엘라 들이 포지션 변화에 따라 전투기 구성을 갈아엎는 국가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