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7]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1

  파렌하잇님/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한국군이 생각할 줄 알고, 싸울 줄 아는 능동적 군인 양성입니다.
  대체 한국군은 자기가 뭐가 필요한지 연구해서 예산 요구하는 건지,
  아니면 미군이 가졌으니까 우리도 가지고 싶단 생각에 필요성을 짜맞추는 건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물론 전 그냥 밀덕이니, 대놓고 멱살 잡진 못하겠지만(제도권 전문가가 썰 풀면 그냥 발릴 거 같아서요), 이런 커뮤니티에서 뒷다마 까는 건 자신 있습니다.

• 신념과 꿈 | 2010-03-02 | 추천 0

  차기 공군참모총장님은 한국공군의 훌륭한 미래를 짊어질 선견지명있는 분이 되었으면 하네요..

  

  

• Sunburn | 2010-03-01 | 추천 0

  zeppln / 한반도 주둔 미군이..유동성이라..치부한..미 국방의 포고령을 몰라서..? 쩜 푸짐하게.경비 부담하란..뭐 이미 그런 소리같은데......그래서 전체를 맞기자는건가 몬가요? 당나라 군대도 그렇게 하지 않을 터인데..전혀 필요치 않다가 아니고..우물안 개구리 신세로지내다가..가뭄들면 개굴 거리면서 탄식하지 말자는 ....말임을.정녕 모르시나....

  

  

• zeppln | 2010-03-01 | 추천 0

  미국에 국방력 의존안하게 댁이 한100조세금으로내던 국방비전용으로 기부하던하고 그런댁글 다시지요?

  

  

• Sunburn | 2010-03-01 | 추천 0

  허접 쓰래기....잡탕것들 기체만 절반을 보유하고 있는 공군....정신차려라 제발...

  

  

• Sunburn | 2010-03-01 | 추천 0

  미국과 동맹맺었다가 한두번...쓴물 안먹어본 국가가 없다는 엄연할 사실을 엠비정부가 알기나 할런지...쓰면 막 뱉어 버리고...막 울가 먹었던....미국의 행패는...아주 유명하져..동맹은 얼어죽을 동맹...우리가..스스로 일어설때 동맹이지..아님 적이됩니다.

  

  

• coyote | 2010-03-01 | 추천 0

  국방부든 방사청이든 가장중요한것은 현정부의 실질적인 국방투자에 대한 의지가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 두기관은 정부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기관이니깐요. 그런데 현재의 상황으로 볼때 사실 비관적이라고 생각되네요. 한미동맹을 구실로 안보 무임승차만 생각하는것 같고, 또한 기존의 군의 전력 수요요구를 돈이 든다고 무기한 연기 축소 폐지를 일삼는데다, 방위산업도 돈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으면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으니, 솔직히 이 정부에서 국방에 관한 기대는 거의 접는게 나을듯 싶네요.

  

  

• Sunburn | 2010-03-01 | 추천 0

  이미 기대치 이하로 추락한 공군이 뭐가 달라 질까요....육군의 2중대격으로 추락할려나 공군 정말.맥 빠집니다..

  

  

• 평화 | 2010-03-01 | 추천 0

  맞습니다. 각자 용도가 정해진거죠. 제 얘기는 대형함의 경우 그 플렛폼의 여유덕분에 비교적 그리 사용하기 쉽다는거죠. 방공함들역시 대잠함을 겸할수있죠. 대잠플렛폼들이 방공함을 겸하는 경우는 적지만...

  

  

• maxi(김민석) | 2010-03-01 | 추천 0

  다목적용이라고 하기에는 좀..

  

  

• 평화 | 2010-03-01 | 추천 0

  우리는 걔네처럼 갇혀있지 않는 상황이요. 유사시에는 지나도 섬나라도 적성국이 될수 있죠. 근접한 결과 이어도다 독도다 서.남해 대륙붕들이다.. 분쟁.. 아니 전쟁까지도 갈 문제가 많으니까요.

  

  

• 평화 | 2010-03-01 | 추천 0

  그땐 그랬죠. 어차피 수상함 수요야 지네 큰형님 소비에트가 분담해줄때 아닙니까? 지네입장에서는 미항모전단부터 막고봐야 했으니 말이죠.

  

  

• 평화 | 2010-03-01 | 추천 0

  비스비급이 표준이라 말씀하시니 저는 반론한거죠. 비스비급에 준하는 스텔스성을 가져도 해당군 요구사항에 따라 그만큼 커질수도 있고, 작아질수 있는게 전투함 아닙니까?
  줌왈트급 같은 물건은 그 스텔스성가지고서 10,000t이 넘어가죠.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돈이 한국보다 많던 60년대부터 김일성 교시로 내려왔던 지침이 그랬을 겁니다.
  걔네 개념이 배를 타고 쳐들어오는 유생역량을 바다에서 수장시킨다는 개념이라, 먼 바다 나가는 것보다는(보통 잠수함이 그걸 하죠.) 수상함을 연안에 배치해서 한방을 노리는 전략이었으니까요.

  

  

• 평화 | 2010-03-01 | 추천 0

  이기기 위해서 현재건함 계획하는겁니다. 대형함.. 하면 무조건 '현시' 목적이다 보시는 분들-아 장영상님이 그런것이라 하는게 아니니 오해마시길..-도 계시지만... 필요에 따라 다목적으로 사용할 플렛폼이 필요하거든요. 뽀그리 왕국이나 다른 소국들이 왜 그리 안하냐? 돈없으니까요. ^^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해당군의 요구는 무조건 인정하는 분위기라면, 여기 커뮤니티 너무 썰렁해집니다.
  뭐, 저는 그것도 상관없긴 하지만(정책 밀어주는 것보다는 만담 나누는게 더 좋거든요),
  제가 환경에 맞춰 살아야지, 제 기준에 환경이 맞춰달라고 할 수는 없겠죠.

  

  

• 평화 | 2010-03-01 | 추천 0

  탑재할 무장이나 시스템.. 그리고 해당군이 요구하는 작전능력에 따라 배수량이 결정나는겁니다. 비스비급이후에도 주로 2-3,000t급 프리깃.코르벳 건함이 주를 이르고, 여력이 되는 나라에서는 방공함 건함에 주력하죠. ^^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그러고보면, 자원의 대소가 절대적 가치를 가졌던 해양환경에서,
  어뢰가 등장함으로 인해, 비로서 적은 자원 가진 쪽도 이길 희망을 주게 되었죠.
  열심히 싸우다 죽는 해군보다는 폼 안나지만 이기는 해군이 더 좋습니다.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잠수함 건함도 꽤 괜찮죠.
  아무리 절충해도, 한국이 잠수함 전력 강화에 추가 기울 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고요.
  원자력 잠수함은 비핵보유국 중 첫 빠따가 나오면 노려봄직도 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국가적 손해가 따른다면 몸 사려야겠지만요.
  
  비스비급 같은 물건이 아무래도 표준이 되겠죠.
  스텔스를 강화하고, 어뢰 등장 이후 소형함이 대형함을 격파할 수 있었던 대함미사일과의 조합은 훌륭한 해양거부전력이 될 겁니다.

  

  

• 박창현 | 2010-03-01 | 추천 0

  그러고 보니 아웅다웅할데가 없네요.
  아래 댓글100개 넘어간 게시물은 혼돈의 소용돌이라서 빠지기 겁날 따름이고
  (애초에 기동성같은걸로 걸고넘어지니....)

  

  

• 평화 | 2010-03-01 | 추천 0

  선택과 집중.. 현재로서는 잠수함건함이라고 보여지는데요.^^ 해군수뇌부가 바뀔때마다 잠수함 건함정책에서 약간의 변경을 거듭햇지만, 충분한 수량으로 타격전력확보에서는 일통한다고 봅니다.
  장보고 4계획까지 기획되고 있는 시점이니까요. 원잠까지도 말이죠.^^

  

  

• KFX 2020 | 2010-03-01 | 추천 0

  소형고속함이 생존 및 회피에 있어서 체급상 다소 유리한 점이 있다해도 함대방공없함 없이는 사실상 대북용으로 밖에 쓸모가 없을 겁니다. 비스비급의 스텔스 고속함에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탑재한다면 모르겠지만요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저도 절충을 좋아하는데, 사회생활해보면 자기 주관이 고대로 관철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절충을 통해 해결되죠. 물론 상대방 쫓아내고 자기 주관 관철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 코드가 선택과 집중인 거 같아서, 그 코드에 맞춰 생각하는 중입니다.

  

  

• 평화 | 2010-03-01 | 추천 0

  창이 진화하면 방패가 진화합니다. 방공시스템역시 계속 진화하고 있잖습니까. 어느게 정답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 평화 | 2010-03-01 | 추천 0

  즉... 대형함 우선이냐? 소형함 우선 건함 정책이냐? 이런 문제가 아니거든요. 제말은.. 대형함역시 어느정도 필요하고, 소형역시 필요하다는 겁니다. 현재의 건함정책살펴보면, 융합형이거든요. 이거아님 저거다 라고 극단적으로 가길 바라는 분들이 몇분 계시지만, 그건 개인의 기호일 뿐이고..
  또 앞서 얘기했든 현존함대전략에 적합하다고 봅니다요.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어떤 미사일이 맞고 안 맞을지야 잘 모르겠지만,
  윤영하급의 스텔스성이 현대적 관점에서 충분하다고 보기는 대단히 어렵죠.
  거기다가, 조만간 해양감시위성같은 중국측 장거리 탐지능력이 확대되면,
  스텔스 안 되고, 표적으로 크게 등장하는 대형수상함은 ASBM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거기다 장사정 고속 순항미사일의 보급은 수상함 생존성에 더 절망적이고요.
  결국엔 하드킬 방어가 아니라, 숨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maxi(김민석) | 2010-03-01 | 추천 0

  큰 배 작은배 논하기 전에 생존성을 살펴보는게 순서일듯.

  

  

• 평화 | 2010-03-01 | 추천 0

  정밀 탐지능력이 늘어난다는 얘기죠. 레이더빔을 가늘게 뽑아낼수 있으니 말이죠. 대형함은 방공시스템과 비교적 강력한 전자전 장비로 대응하면 되는 문제죠.

  

  

• KFX 2020 | 2010-03-01 | 추천 0

  음...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재 윤영하급에 탑재되는 전자전 시스템 및 생존성 향상 시스템, 스텔스 성 등으로는 스틱스나 실크웜 정도는 충분히 기만가능하지만 하푼급 이상의 현대적 대함 미사일을 상대로는 전자전 대책 만으로 기만이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 평화 | 2010-03-01 | 추천 0

  함정수 감축된다는 얘기도 했죠. 작전능력도 중요하거든요. 얼마만큼 오래 작전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말이죠. 즉.. 운용하는건 사람이니까요.

  

  

• 영상군 | 2010-03-01 | 추천 0

  마이크로 웨이브형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정말 몰라서요)
  쉽게 생각해서는, 우선 표적 사이즈가 작다는 건 표적인식하는 거리에서 차이가 날테고,
  대형함은 명중부위가 소형함에 비해 커서, 더 많이 피하거나 기만해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