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결과가 기대됩니다.
영락 | 2010-02-27 23:17:07
조회 1983 | 추천 6 | 다운로드 0
국민권익위원에 신고의 경우 조사 단계에서 신고자 조사가 있기 때문에 어짜피 언급한 두분에 대한 조사는 필 수 불가결하다고 봅니다.
또한 공익적 신고이기 때문에 두분의 허락도 필요치 않을 것으로 봅니다. 두분을 부패행위자로 신고한 것이 아니라 부패행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패행위자로 신고했다가 무혐의가 된 경우 명예회손과 무고 혐의를 신고자가 받을 수 있으나 이번 경우는 이 두 경우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런 비리내용을 읽고서 신고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하루였습니다. 신고자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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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다만 보통의 일반인들은 그냥 넘기는 일이 많을 뿐이고...
제로 | 2010-02-28 | 추천 0
아니면 그냥 단순 헤프닝으로 끝 날수도 있고요.
구속은 함부로 남발되는 것 아닙니다.
중대사항이거나 증거인멸 도주의 우려가 있을때 구속 수사를 진행 합니다만...
이번것은 수사대상으로 현실화 될수도 있고 그냥 헤프닝으로 끝날수도 있는 수준 입니다.
혹시 만에하나 사건이 커질수 있는 상황이라면 관련글에 카이가 해당 업체이기에
카이측에서 근거없는 악성유언비어라고 결정하고
적극 대처하겠다면 상황이 달라 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명예의 주체는 일반 자연인과 법인 모두 해당되기에
카이측에서 법인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요구하면 일이 커지겠지만
카이가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maximin | 2010-02-28 | 추천 0
제로 | 2010-02-28 | 추천 0
조사가 시작되면
조사관의 첫 질문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들으셨습니까...일 것 같은데??
답변이
그냥 혼자 생각이었습니다...이러면 적당히 끝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라고 얘기하면 그 순간부터는 제2 제3의 인물들로 조사대상이 늘어나게 될 것이고
파장은 더 커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단순 헤프닝 정도로 마무리 되 길 바랍니다.
마나또 | 2010-02-28 | 추천 2
박창현 | 2010-02-28 | 추천 0
코코아군 | 2010-02-28 | 추천 4
다만 보통의 일반인들은 그냥 넘기는 일이 많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