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4]

• 극우적생각 | 2010-02-27 | 추천 5

  애초에 결정권은 공군이나 KAI나 방사청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예산편성권 기종선정권 심지어 사업후감사권까지, 전부 국방부가 쥐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KAI사장도 정부에서 임명하고, 방사청은 국방부제2차관으로 흡수되는 상황입니다.
  KAI탓하기는 지금당장 기분상으로는 깔끔하고 좋겠지만, 예산축소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 zeppln | 2010-02-28 | 추천 0

  2015년까지 국산화되는 aesa레이더를 붙힐거랍니다.

  

  

• 바라미 | 2010-02-28 | 추천 1

  <프리덤 X 그냥 MB가 해외순방가다거 그냥 격추당했으면 합니다..
  자기가 당해야 정신차린다는 것인지..
  예산운운을 떠나서 국민들 잠자리가 편안해야 국가 성장합니다.
  밑도 끝도 없는 강제 절감은 나라의 전력을 &#44034;아 먹습니다>
  
  ==>보다 못해 글 올립니다.
  이게 정상적인 토론자의 글인가요? 아무리 정치적, 정책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유고를 기원하는
  글이 버젓이 올라와도 이곳의 관리자는 전혀 개의치 않는군요.
  이런 행위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의 토론인가요?

  

  

• 동아시아 미래연합 | 2010-02-28 | 추천 0

  프리덤 X " 님이 얼마나 군사관련 지식이 해박한지는 알수 없으나,님의 댓글을 보니 인격수양 부터 더 쌓고 토론장에 나오실것을 부탁드립니다.

  

  

• songtheking | 2010-02-28 | 추천 0

  프리덤 X님, 이명박이 죽으면 해결되요?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국방비를 엄청 증액시킬까요? 아니면 정동영이? 유시민이? 이회창도 글쎄올시다인데요? 대폭삭감이나 안하면 다행입니다.

  

  

• BOLTZMAN | 2010-02-27 | 추천 0

  그런데 국산 미션컴이 통합되면 국산 신형 AAM이나 한국형JDAM등의 탑재는 가능해지나요.

  

  

• 극우적생각 | 2010-02-27 | 추천 2

  제로님/
  공군이 손댈수 있는 예산은, 정비예산 정도에 국한됩니다.
  3차 F-X 냐 KF-16 CCIP 냐 하는 선택권은 공군이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KF-16을 개량해서 2038년까지 쓴다고 한 결정은 공군이 한게 아니고 현정부들어 국방부가 한것입니다.
  공군은 KF-16은 업글하면 오히려 손해인 기체로 생각한다는것이 그간 여러번 알려져 왓습니다.
  
  상황을 종합해 보면
  현정부들어 국방부가 존재하지 않았던 KF-16 업글예산이란것을 만든뒤, 바로 1년뒤 이를 삭감한것인데, 만든것도 국방부고, 삭감한것도 국방부입니다.
  KF-16을 2038년까지 업글해 사용한다는 계획을 국방부가 만들때, 동시에 KFX 사업예산을 계속해서 삭제하던것도 바로 똑같은 국방부였습니다.
  왜 만들었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저가 볼때는 그냥 예산삭감을 위해 이리저리 이유를 대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KFX삭제를 위해 KF-16업글예산을 만든뒤, 불과 1년만에, FA-50 을 이유로 다시 KF-16업글예산을 삭감하는 것입니다.
  다음엔 또 무엇을 이유로 예산을 자를지 걱정입니다.
  

  

  

• moonwolf | 2010-02-27 | 추천 0

  타게팅포드 문제는 국산 타게팅포드 개발 얘기가 있으니 그쪽에 기대를 걸어봅니다만... 레이더 교체 문제는 어째 묘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EL/M-2032 얘기가 나왔지만 설마 F-16PB도 아니고 KF-16에 장착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분위기를보니... ㅡㅡ^ 업그레이드 하면서 AESA 레이더를 장착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F-16에 장착해서 운용중인 레이더는 블럭 60에 장착한 APG-80 밖에 없으며, 최근에 제안되고 있는 레이더들 또한 미군에서 채택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비는 물론이고 운영상 발생하는 문제들을 고스란히 떠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안가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상당한 논란거리가될 것 같네요.

  

  

• LustyMech | 2010-02-27 | 추천 0

  밀덕이 언제부터 소설가적 기질까지 필요했던건지...

  

  

• 海-空軍 增强 | 2010-02-27 | 추천 0

  안일선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현재 육해공....특히 공군의 진급적채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전력증강이니 뭐니 왜 안하고 싶겠습니까마는..... 어차피 돈은 없고 발등에 떨어진 불은 꺼야겠고....
  도리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질보다는 양을 따질수 밖에요.
  
  한탄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공군을 뭐라 할 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보직이 없어 진급누락으로 마흔중반? 쯤에 옷벗고 나와야 한다는건 솔직히 끔찍합니다.
  차라리 공기업이나 금융기관이야 연봉이라도 억소리나게 받고 나오는 것이지마는 군은 그런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냥 가슴이 답답해올 뿐입니다.
  
  ps. 요사이 본 기사보니 딱 의무년한 채운 장교의 전역을 그러려니 한다더군요. 만류치도 않구요. 전역하는 이는 로스쿨이니 약학대니 편입한다고 하고..... 더불어 '비행군무원'이란 교육지책까지 생각한다니......후....

  

  

• 제로 | 2010-02-27 | 추천 0

  또 공군에게 예산적 문제로
  3차 fx 연기 및 축소 되는 카드와 16 ccip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3차 fx를 선택하고 16 업글을 포기하거나
  업글 수량을 줄여서 16중에 가장오래된 블럭 32만 먼저하는
  카드를 선택하려고 하는게
  상황적으로 맞는것 아닌가 생각 합니다.

  

  

• 제로 | 2010-02-27 | 추천 0

  공군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f-16 블럭32 40대 86년 첫 도입시작하여 그후 kf-16 120대 2004년 추가 20대. 총 180대
  도중에 몇대 추락...170여대 운영중이고
  문제가 된다면 초기 도입한 블럭 32 40대 문제가 되지만...운영연한이 아직 24년으로
  한정된 예산을 사용하라고 하면....
  공군 입장에서는 f-4.5 교체에 더 우선순위를 둘것 같습니다.

  

  

• 안일선 | 2010-02-27 | 추천 0

  제 사견입니다만, 작년 공군의 내부를 흔든 주요 이슈는 전력 증강이라기 보다 보직 과 진급 이였고 조기 전역 문제로 홍역까지 앓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공군의 예산 부족과 맞물려 FA-50 추가 배치 와 KF-16의 CCIP 사업중 양자 택일 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공군은 전술기 숫자를 유지 할 수 있는 전자를 선택 했을 것 같습니다.
  
  

  

  

• 영상군 | 2010-02-27 | 추천 1

  삐리리리리~(역전재판 사운드음)
  재판장 : 호오~ 그런 거였습니까? 그럼 그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는 무엇입니까?
  나루호도 : (삐질삐질)

  

  

• dryice12 | 2010-02-27 | 추천 0

  아... 예예...ㅡㅡ;;;

  

  

• 프리덤 X | 2010-02-27 | 추천 0

  KAi가 한축 담당하고,국방부 그 권력 높으신 무식한 장차관과 로비에 길들여진 국회의원님들의 국사련 약화 합작품입니다..국방부도 짜증나겠내요..육방부가 살고 싶으면 1조4000억원은 통과 시켜줘야 합니다.

  

  

• dryice12 | 2010-02-27 | 추천 0

  KAL로 넘어갔다면 KAI에서 안나던 이익이 납니까?
  지금 본말을 자꾸 호도하고 계신데
  정부 예산을 토막낸게 KAI라고 자꾸 주장하시는 듯하군요

  

  

• 영상군 | 2010-02-27 | 추천 1

  그렇죠.
  앞으로는 이런 멘트가 유행할 겁니다.
  
  "명탐정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범인을 밝혀내겠어!
  범인은 이 안에 있다! 범인은 바로 당신!! KAI야!!
  
  공군의 ROC를 조작한 것도!
  XX예산을 잘라먹은 것도!!
  공군참모총장을 매수하여 내 수사를 방해한 것도!!
  국가를 팔아먹으려는 야심을 가진 것도!!
  
  그 모든 게 다 KAI 당신의 짓이었어!!"

  

  

• 한 | 2010-02-27 | 추천 0

  방위사업체 이익은 일정부분 보장되어 있질 않던가요?
  이번 P-3CK 사업도 사실 주 사업자가 KAI도 아닌데 KAI가 욕먹던데

  

  

• 프리덤 X | 2010-02-27 | 추천 0

  영상군님 말마따나 종합 엔터디텍티드입니다..짜증 한 가득입니다..

  

  

• 프리덤 X | 2010-02-27 | 추천 0

  이미 이익이 안나다고 몇년전부터 나온 얘기입니다,그럴거면 차라리 KAL에서 하던가..

  

  

• 영상군 | 2010-02-27 | 추천 0

  밀덕 취미도 이제는 탐정 버금가는 추리력이 필요한 종합 엔터테이먼트인 겁니다.

  

  

• 궁금해요 | 2010-02-27 | 추천 1

  공군이 진정으로 탑승기 격추를 망설이는 이유는 대통령의 명줄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다른 국방사업 다 밀어내고 돈 쏟아부어 얻은 전용기를 격추시키기가 아까워서 그럴 겁니다 ㅋㅋㅋ

  

  

• 프리덤 X | 2010-02-27 | 추천 0

  그것은 경험을 중시하는 대통령이니 당해봐야 늘릴 것 아닙니까?국정철학 맞게 글 올린것 뿐입니다..왜왜요??틀린가요?저도 지지하지만, 이건 아니지요..시대 착오적인 바보일 뿐입니다.

  

  

• 한 | 2010-02-27 | 추천 0

  전에 추가 생산한 F16 20대 국방비 예산으로 쓴게 아닌 다른 산자부 예산이라던데 그렇게라도 하질 못하나..............

  

  

• dryice12 | 2010-02-27 | 추천 0

  FMS급으로 부품 다 해외서 들여오고 순수노동력만 제공하는 상황인데
  이미 시설은 다 있고 맨아워만 튕겨서 이익을 창출못한다는 얘기로 보이는군요...

  

  

• maxleo21c | 2010-02-27 | 추천 0

  에효~!

  

  

• 극우적생각 | 2010-02-27 | 추천 5

  애초에 결정권은 공군이나 KAI나 방사청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예산편성권 기종선정권 심지어 사업후감사권까지, 전부 국방부가 쥐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KAI사장도 정부에서 임명하고, 방사청은 국방부제2차관으로 흡수되는 상황입니다.
  KAI탓하기는 지금당장 기분상으로는 깔끔하고 좋겠지만, 예산축소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 한 | 2010-02-27 | 추천 0

  어찌 자국 대통령과 탑승기를 격추당했으면 한다 합니까? 그냥 한숨만 나올 뿐이죠

  

  

• dryice12 | 2010-02-27 | 추천 0

  프리덤X님 너무 흥분하셔서 저에게 뭘 모른다는 말씀을 하시기 전에
  차분히 선후를 생각해 보시라는 의도로 올린 글입니다
  손해가 국민에게 피드백된다는 것.. 그정도도 모르는 바보냐는 얘기로 보이는군요...ㅡㅡ;;

  

  

• 프리덤 X | 2010-02-27 | 추천 0

  이익이 가야 해먹는 것이 업체 생리아닌가요??뭘 생각이나 제대로 하면서 댓글 다시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