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노후기 문제를 FA-50으로 대체하려는가..
maximin | 2010-02-25 21:36:05
조회 5847 | 추천 0 | 다운로드 0
역시 공군이 참모총장 중심으로 FA-50 경공격기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후기는 FA-50 으로 대체하면서 버티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이계훈 참모총장이 24일 어제 언급한 내용을 첨부 합니다.
<공군은 24·25일 부산 해운대 공군 그린나래 호텔에서 숙련급 조종사와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참모총장과 함께하는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항공 전력운용 방안과 FA-50 전력화 방안을 주제로 한 워크숍, ‘소통의 장 조성’을 위한 조종사 간담회, 격려 만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공격기 FA-50을 대체 항공전력으로 개발해 중장기 과제로 전력화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에 따른 훈련체계와 군수지원요소 개발 등에 대한 조종사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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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영상군 | 2010-02-26 | 추천 0
정비의 공통성 및 정비소요 감소를 기대할 수 있죠.
그런 이유로 훈련기 기반 경공격기 장르가 뜨는 거고요.
샤를 | 2010-02-26 | 추천 0
moonwolf | 2010-02-26 | 추천 0
rextiger | 2010-02-26 | 추천 0
유지비 생각도 안하는 것들이 잘난척 하기는~ 일케 비난하면서
밀봉 수입 스텔스기 유지비 이야기 하면
주변국 생각도 안하는 것들이 유지비 따지기는~ 이렇게 나무라는요.
moomwolf님 그런 이중 잣대는 뭐 어느 교과서에 나오는 건지...
늦깍이 | 2010-02-26 | 추천 0
fa-50은 돼고 kfx는 않돼는 건 뭔지
늦깍이 | 2010-02-26 | 추천 0
주변국드들은 스텔스기로 도배 하나 보죠?
moonwolf | 2010-02-26 | 추천 0
풀잎 | 2010-02-26 | 추천 0
rextiger | 2010-02-26 | 추천 1
밀봉 외주정비 F-35 응원할 땐 유지비가 뭔 소용이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만...
설마 F-35 유지관리운영비가 더 싸다고 말씀하시진 않겠죠.
moonwolf | 2010-02-26 | 추천 0
풀잎 | 2010-02-26 | 추천 0
CAS작전용으로서의 FA-50 및 근거리공역에서의 제공임무등를 수행토록 개량한다면 총 6개 비행대대정도로 운영해도 괜찮치 않을까요.... ? 500대 보유론에 반대하시는분은 그냥 3개대대분이면 좋겠다고 하시겠지만.... 그리고, 만약에 FX3이 포기되고 FA-50도입양이 늘어나는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 그것은, 우리나라의 국방전략을 대대적으로 수정해야 가능한 일이니 고민생략 ....
극우적생각 | 2010-02-26 | 추천 0
개량없이 대량생산한다면 비판이 필요하겠지만,
한국이 얼마나 개량사업에 노력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FA-50 도입으로 인해 집에 남아서 추락걱정하며 기다리는것 더이상 안하셔도 된다고,
축하하는 자리였던듯 보입니다.
moonwolf | 2010-02-26 | 추천 0
banana | 2010-02-26 | 추천 0
2020년이 멀리남아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대북한용으로만 사용하더라도 현재의 FA-50이 2020년이후에 과연 전장에서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을지는 의문이죠. 결국 또다른 F-5만 생긴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20여년전 왜 F-5E/F를 면허생산해서 공군력 증강에 방해를 했느냐하고 최근 몇년간 이 사이트에서 많은 토론과 비난이 있었죠.
FA-50을 추가로 대량 도입한다면 그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kite | 2010-02-26 | 추천 0
공군내 여론도 FA-50에 대해서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영상군 | 2010-02-26 | 추천 0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은 성능상 비교불가한 레시프로 전투기 부대로 독일 제트 전투기 부대를 이겼으니까요.
Me-262의 교환비가 꽤 좋을 거 같지만, 거의 1:1 수준이랍니다. 그것도 슈퍼에이스들로 꽉꽉 채운 최정예부대가 말이죠. 압도적 숫적 열세에 의한 퍼스트 샷 기회의 상실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극우적생각 | 2010-02-26 | 추천 0
전투기운용댓수가 300대 이하로 떨어질겁니다.
예산이 없는 공군입장에서 딱히 FA-50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공참총장이 예산 더 달라고 대통령과 다툴 배짱이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욕먹는건 KAI담당인데,
도입전투기가 랩터가 아니라고 머라할게 아니고, 랩터를 사주고 나서 머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FA-50 대신 더 좋은거 사주겠다는게 아니고,
KF-16 2038년까지 써라, F-5 도 한 20년 더 써라, 식으로 하면 공군으로서는 수긍하기 힘들것입니다.
제로 | 2010-02-26 | 추천 5
인터넷 풍토상 까 글은 쉽게 동조하고 추천을 누른다고 하지만...
현실을 생각 해 보면 공군을 탓하고 욕할수가 없어요.
비난하고 욕하기는 쉽지만... 예산 현실도 생각을 하면서 하시던가..
김병기님도 거론햇지만 3차 fx 그리고 fa-50 이사업이 제대로 안되면
kf-16 업글도 제대로 하기 힘든게 공군 현실 입니다.
업글 하는 동안 전력공백 생각 해야하고 노후기 교체도 생각해야 하는데...
이것 저것 생각도 없이 그냥 공군을 욕하고 참모총장을 욕을 하기전에
차라리 공군 예산을 늘려주라고 주장을 하시는게 맞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은 외면하고 까를 하고 욕을하면 추천이 달라는 풍토라면
대한민국 공군은 제대로 성장 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깊어 집니다.
까는 누구나 쉽게 할수 있어요.
청성 | 2010-02-26 | 추천 0
이지스 | 2010-02-26 | 추천 0
김병기 | 2010-02-26 | 추천 2
이지스 | 2010-02-26 | 추천 0
항상 공군 실지 전략 죽이기 작전인 견구라에 작전에 빠져 지지부진 늪에 빠지고
늪에 빠진줄도 모르며 우물안에서 개굴 개굴...
UTO | 2010-02-26 | 추천 0
mp5sds | 2010-02-26 | 추천 3
위협이 줄어들어서 좋고 win win win 이네요...
maxi(김민석) | 2010-02-26 | 추천 0
파렌하잇 | 2010-02-26 | 추천 0
말씀은 군 수뇌부들에 해당되는 걸겁니다. 나라를 지키니 뭐니 하는 것은 없고 이 거대하 조직 유지, 예산과 인력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는 펜대나 굴리는 데스크맨들만 죽치고있는편이죠.
과연 전쟁 나면은 그들이 얼마나 재구실을 할까요? 전쟁이란 격어보지도 못한 유유자적하던 영감들이 말입니다
파렌하잇 | 2010-02-26 | 추천 0
건국대에 4.5 세대 전투기 개발 용역 의뢰 => 5조 소요, 갱제성 수출 가능성 YES
그러고 나서는 KDI 가 뻥튀기 식으로 개발비용 높게 책정했다고 생떼, KDI 에서 건국대로 넘어오면서 ROC 변경된것은 모르쇠로 일관
수억원 들여서 KDI 연구 용역 의뢰한것은 자발적으로 헛돈 들인거라고 지랄~~ 떨어요.
그러면서 공군이 말하는 자칭 예산 낭비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쉐이들 없어......
maximin | 2010-02-25 | 추천 0
박아람 | 2010-02-25 | 추천 0
알버트 | 2010-02-2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