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콜라 | 2010-02-25 | 추천 3

  국내서 요긴하게 써먹을 숫자도 적다고 하니까 뭐..
  잠깐 검색해보니
  C-130J-30 은 35000 파운드 (약 16톤)를 싣고 2100 nm 을 갈 수 있고
  C-17은 160000 파운드 (약 74톤)를 싣고 2420 nm 을
  40000 파운드를 싣고 5600 nm 을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욕심낼 만은 하죠. 격납고라면 모를까 활주로는 C-130이 뜨고 내리면서 C-17이 못 뜨고 내리는 데는 없는 것 같네요.

• 勿令妄動 | 2010-02-26 | 추천 0

  C-17도입이 시기상조이고 우리 작전환경에 적합치 않다고 하지만...그럼 언제쯤 도입시기가 적절할까요.. 대한민국 국군의 해외파병은 이제 상설화가 되었읍니다. 레바논 동명부대, 아프칸..또 어디로 추가 파병을 할지 모르지만 한국군의 국제위상 제고를 위해 해외파병부대는 지속적으로 존재할겁니다. 또한 해외재난재해에 따른 구호임무도 병행해야죠. 금번 아이티 때도 우리공군의 허큘리스를 이용하면 3번을 경유해야하지만 C-17은 단번에 가능하죠.. 해외 파병이나 재난재해 구호임무외에도 우리군의 작전능력향상에 큰 공헌을 하게되죠. 우리군의 작전반경을 한반도로 국한시켜서 필요없는 자산이라고 주장한다면...우리군의 발전은 더이상 없지요.. 해군은 포항급이나 열심히 뽑아내면될거고 육군도 흑표 뽑을 필요있나요..K1A1이나 뽑아내면 되죠..

  

  

• 새벽별과 | 2010-02-25 | 추천 0

  c-141도 수시로 뜨고 내렸는데 일부 베이스를 빼놓고는 이착륙에 지장 없습니다.
  그리고 각 기지에 배치할 필요도 없고요.
  
  c-17이 들어온다고 하면 운영유지는 지금 수송기들이 관리하는 비행장에서 관리를 할테고,
  각 비행장에는 로테이션 이나 파견 또는 작전지원으로 잠깐 들어오는거니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소수의 기체가 들어온다고 하면, 득 보다는 실이 클수도 있습니다.
  

  

  

• zeppln | 2010-02-25 | 추천 0

  공군1호기가 C-17인가요?아무상관 없을텐데요?

  

  

• 이지스 | 2010-02-25 | 추천 0

  미 아브라함 탱크가 68톤 이니까 C-17에는 문제없지요 제트엔진에 로켓포 맞고 붙나는 제트엔진으로 이륙할수 있는 전시 수송기는 C-17 뿐일 겁니다 <-- 이라크 바그람 공항 실제 사건

  

  

• no war | 2010-02-25 | 추천 1

  우리는 c17도입해야 합니다...대양해군을 위해서라면
  글고 전차중량을 생각 해야지 쩝 쪼메~~한것으로 무얼 수송 한다는겨

  

  

• 째려보러왔답 | 2010-02-25 | 추천 1

  C-17구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적정수량에 근접한 구매가 가능하냐? 아니냐가 문제 아닐까요?

  

  

• i nv y | 2010-02-25 | 추천 0

  군용기체 운용을 이야기하면서 747이야기를 하는게 뜬금없다는 정도고...
  
  두세군데 정도(나중에라도 도입되어도 대량운용 할것도 아니고보면)만 주기,정비시설
  정도를 구축하고 나머지 기지들에는 이착륙 정도만 가능하면 되니 운용에는 큰 지장은 없겠죠.
  나중에라도 도입이 될것이냐 아니냐가 문제일뿐...앞으로 몇년간은 수송기 추가도입
  이야기는 나오기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콜라 | 2010-02-25 | 추천 0

  보는 김에 찾아봤는데, 착륙거리는 비슷한데 이륙거리는 C-130이 훨씬 짧네요.
  

  

  

• 한 | 2010-02-25 | 추천 1

  C-17도 운용할 능력 없다면 공군1호기는 어쩔려구.........

  

  

• 콜라 | 2010-02-25 | 추천 0

  조금 잘라붙입니다.
  Takeoff Field Length (Max Gross Weight): 7,740 ft. (2,359.15 m)
  Landing Field Length: 160,000 lbs of Cargo: 3,000 ft. (914.40 m)
  

  

  

• 한 | 2010-02-25 | 추천 1

  C-17은 미군기지에서 지금껏 못 써먹은것도 아니고 성남이나 국제 공항인 대구 김해나 심지어 포항에도 잘만 들락거리는데..............

  

  

• i nv y | 2010-02-25 | 추천 0

  747이 나올만한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C-17 도입하면 민간공항에서 운용할것도 아니고, 군 기지들에서 운용(이,착륙이 가능하다고
  운용이 가능한건 아니죠)이 가능할 것인가를 고려해보면 몰라도...
  
  이번에 도입하는 C-130은 기존 H형의 개조 및 과다운용으로 인한 기체노후화로 기존 전력의
  보충성격이지 추가도입 성격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방사청 홈페이지에 보면 C-130에 대한 개량작업및 개조작업에 대한 공고들이 나와있던데
  소량의 130 계열 특수전 기체가 생길것 같기도 합니다.
  

  

  

• 한 | 2010-02-25 | 추천 1

  한국 공군 기지들이 C-17을 운용 못한다? 이건 또 어디서 나온건지.........
  C-17이륙활주거리(최대이륙중량시) 2,360m로 대형기인 B747-400 항공기의 경우 이륙거리는 통상 3천여 미터 정도보다 짧은데요

  

  

• 콜라 | 2010-02-25 | 추천 3

  국내서 요긴하게 써먹을 숫자도 적다고 하니까 뭐..
  잠깐 검색해보니
  C-130J-30 은 35000 파운드 (약 16톤)를 싣고 2100 nm 을 갈 수 있고
  C-17은 160000 파운드 (약 74톤)를 싣고 2420 nm 을
  40000 파운드를 싣고 5600 nm 을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욕심낼 만은 하죠. 격납고라면 모를까 활주로는 C-130이 뜨고 내리면서 C-17이 못 뜨고 내리는 데는 없는 것 같네요.

  

  

• 새벽별과 | 2010-02-25 | 추천 0

  아직까지는 C-17급은 시기상조 인것 같습니다.
  상시 작전범위가 미국처럼 지구촌을 곳곳을 삼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렇다고 예산이 풍족해서 연중에 가끔씩이나 있는 PKO 목적으로 소량으로 도입하기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