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사업으로 BMD-4가 도입될 가능성은?

댓글 [30]

넷티촌 | 2010-02-25 | 추천 3

소수지만 C-130J 추가도입예정이구 해병대에 전차가 넉넉한 수준은 아닙니다. 러시아제가 저평가 되있는건 사실이지만 BMD나 기갑차량쪽은 아직 아닙니다. 미국이 해병대를 중시하고 대규모 상륙선단을 보유하고 반대로 러시아는 공수부대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투자도 많이 합니다. 미국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 국군도 해병대를....러시아영향을 받은 북한은 공수부대를 중요시하고 대규모로 보유중입니다. 그만큼 투자를 많이하고 성능 개선을 꾸준한 BMD는 도입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요동수복 | 2010-02-26 | 추천 0

MOB님 의견도 상당히 좋은의견이라 생각됩니다.
공격헬기 로 KA52 50 을 들여올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된다면 우리 수리온 개발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하고요 아파치를 들여올수 있으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어려워보이고 현제 우리군이 보유한 노후화된 공격헬기 에대한 전력공백도 최소화
할수있으니 실행만 된다면야 얼씨구좋구나 지요~^^
요동수복 | 2010-02-26 | 추천 0

글세요~ 레이더기술은 아마도 러샤에서 절대로 내놓지 않을겁니다 .

나중에 수리온 기동헬기가 양산되면 운영에 중복등약간의 문제를 감안한다면 ka32 헬기를 들여와서 해병대 강습헬기 수송헬기등으로 사용하고 수리온 실전배치 시점에 소방 산림등 의 헬기로 옮겨 도될듯하고요~
combat | 2010-02-26 | 추천 0

배경 음악의 후렴구는 어디서 많이 들은 듯한...
베래모 | 2010-02-26 | 추천 0

비정규전부대인 특전사가 저걸 끌고 무슨작전을 합니까 해병대에도 필요없다고 생각됌니다 이미국산 k21도 생산돼고 있는데 비행기 엔진쪽이나 미사일 아니면 레이다쪽의 기술을 습득할수 있다면 적격이라 생각듭니다.
요동수복 | 2010-02-26 | 추천 0

특수전 부대에서 저놈을 끌고 다닐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특수전부대는 적진에 은밀한침투 등
을 하는 부대인만큼 저놈처럼 시꺼럽고 덩치 큰 물건은 오히려 작전에 방해가 될듯~

3차 불곰사업이 진행 된다면 우리군에 가장시급한 곳에 전력을 집중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선 독도함을 계속 저렇게 덩거러니 빈갑판으로 작전하게 하는것보다 러샤제 헬기도 검토를 해볼만하고.

아니면 대구경스퀄어뢰를 도입하는것도 검토 해 볼만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스퀄을 우리함정에 탑재 하기보다는 테프콘 2 한중전쟁 (소설원산만에 설치된 고속어 뢰) 처럼 주요항만 소저스라인에 설치를 검토 해 볼수는 없을까요? **** ㅋㅋ 너무 소설같은 예기인가요^^~
거시기 | 2010-02-26 | 추천 1

그냥 201, 203 합쳐서 정규공수여단 하나 만들어도 될텐데... 중화기도 좀 배치하고...
mild7ss | 2010-02-26 | 추천 1

제가 생각하기에 병력수가 1500명 이하인 공수특전여단에 중장비를 무장시키는 것보다 특공여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2군 예하 특공여단을 특전사로 배치시키고 특공여단을 공정여단화하여 하여 박격포, 대전차미사일, 경량기동차량, 경량장갑차량으로 중무장시켜 유사시 작전에 따라 특공여단+공수특전여단의 연합작전을 통해 특수부대 특유의 정밀성을 살리면서 타격화력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즉, 중화기와 기동수단을 특공여단이 보유하게 하고 어차피 병력수가 작는 공수특전여단이 혼자 커버하기 버거운 목표를 타격할때 이런 일종의 round-up체제가 크게 도움이 될 듯랍니다.
지미 | 2010-02-26 | 추천 0

이제 그만 잠재적 적국의 무기 사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빌려 준 돈은 돈으로 받으면 그만인데 왜 자꾸 말도 안되는 무기도입이야기가 나오는지...
이제 러시야 경재상황이 나아져서 절대로 기술은 안 팔 겁니다.
그러니, 우리도 이득 볼 게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는 과거고 앞을 내다 보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BMP 완전히 쓰레기 수준의 장갑차로 보입니다. 사격 동영상 한번 보셨으면..,
이건 사격이 아니라 완전히 스프레이 수준이더군요.
fair | 2010-02-25 | 추천 1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정규 공수작전부대는 해병대가 아직까지 유일합니다.
각연대의 공정대대를 합치면 여단급 작전까지 가능합니다.
아마도 정규공수작작전은 해병대쪽에서 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MOB | 2010-02-25 | 추천 0

러시아제 병기도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있는 분야는 결국, 국내방산업체가 생산하지 않는 경우, 또 미국의 무기제작회사들이 생산하지 않거나, 좀 차별성이 있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좀 쉽지가 않다 봅니다. 이점에서 차라리 언젠가 게시판에서 거론된 적이 있는 해병대용 공격헬기로서 정찰지휘헬기로 ka-52 와 공격헬기ka-50 을 묶어서 도입을 하는 편이 나을수 있다 봅니다.

아파치 도입량은 한계가 있는 것이고 해상작전용으로 씨아파치가 개발취소된 것을 놓고 보아도, 결국 ka-50/52 를 무슨 방염처리를 해서 도입을 하면, 아파치 공격헬기 가 담당하기에 난점이 있는 해상작전에 특화된 공격헬기 일수도 있기 때문에,,,
UNUS | 2010-02-25 | 추천 0

최소한 여단이나 사단급의 순수공수병과가 있어야 가능한 장비 입니다 특전사에 준다? 어불성설 입니다 특전사의 교리(?)와 다르기 떄문이죠 특전사는 정규전 공수부대가 아닌 특수전 부대 입니다 미국으로 치면 그린베레인대 미국의 82공수사단 같은 순수 공수병과가 없는 한국은 있으나 마나한 장비 입니다 해병대에 준다? 차라이 차세대강습독격장갑자를 구입하는게 더 좋구요 육군에 준다? K-21이 있습니다 만야 우리군에 러시아 같은 공수부대가 생기고 그 공수기갑이 생신가면 다시 생각해 보겠지만 지금은 연구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kite | 2010-02-25 | 추천 1

Special warfare랑 Regular warfare를 혼돈하신듯합니다.
Airborne은 regular warfare입니다. 해병대의 amphibious도 레귤러구요
특전사는 special warfare를 해서 special force
거시기 | 2010-02-25 | 추천 0

그런데 이거 C-130에 적재 가능한가요...?
째려보러왔답 | 2010-02-25 | 추천 0

넷티촌님 제가 말한건 BMD-4를 연구목적으로 소량 도입하려 한다고 한적이 읍는데요. 다른걸 말한건데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연구목적으로 소량 도입하려고 한것들은 러시아가 다 거절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연구목적 소량 도입은 힘들다는 의견을 말한겁니다..
i nv y | 2010-02-25 | 추천 0

해병대와 같은 좀 별난 상황(강습헬기)이 아니라면 육해공 어느군도 불곰사업으로 현물
무기도입은 다 거부 할겁니다. 공짜가 아니라 국방비(자기들 예산)에서 일정비율로 지출이
나가는것은 물론 경협차관이 원래는 국방부와 상관이 없었죠.외교통상부가 받아야할 차관을
러시아가 현물로 제공한다고 배째고 나오니, 그래서 시작된 불곰사업이지 군이 발벗고 나서서
불곰사업을 추진한 것이 아닌지라...
국방 연구분야에 관련된 부처에선 러시아의 첨단기술쪽에는 관심이 있겠으나
현물을 받아야하는 국방부에선 불곰사업이 별 관심 없을뿐더러 골치아프기도 하죠.
전략급 무기체계라면 국방부에서도 혹할지 모르지만 그건 러샤에서 거부하니...
영상군 | 2010-02-25 | 추천 0

공수장갑차량은 한국이 개발한 분야도 아니고, 기존 장비가 있는 것도 아니긴 하죠.
문제라면, 한국은 "공수부대" 가 없죠.
따라서 현재로서는 수요가 없는 상태고요.
마크커 | 2010-02-25 | 추천 0

bmp를 도입하는건 바보짓 ...껌값에 준다면 모를까 ...한국이 자신있는유일한 분야가 기갑분야인데 참나...우리가 부족한부분 들여와야죠
영상군 | 2010-02-25 | 추천 0

러시아 공수부대랑 한국 공수부대랑은 성격 차이가 좀 크죠.
미 82공수사단이 그린베레가 아니듯이요.
붉은창공 | 2010-02-25 | 추천 2

국강상호태왕님 가장 큰차이가 장갑을 희생한 부분이 있지만 공수투하 수상주행능력이 탁월하다는 겁니다. 국내무기체계에선 처런 장갑차는 없습니다. 무게가 14톤 미만이라는것이 적 종심부 투하나 기습 상륙작전 같은부분이 가능하다는 것일겁니다. 보통 40톤이 다 넘어가니까요.
넷티촌 | 2010-02-25 | 추천 0

불곰사업에 BMD를 요구한적은 없었구요....BMP-3를 00대나 보유한 상태에서 BMD를 거절할 이유는 희박하죠...수송기가 부족하지만 한반도처럼 종심이 짧은 지역에서는 꼭 공중투하를 할필요성은 적죠...공중투하능력은 BMD-4의 장점중 하나로 보는게...맞습니다.....
째려보러왔답 | 2010-02-25 | 추천 0

연구목적으로 소량 도입은 아마 러시아에서 거절할겁니다. 이전 불곰사업에서도 이런요구사항이 있었지만 거절당한거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일단 C-130이 추가도입된다고 하지만, 여전히 택도없이 부족한 수량인 상태서 BMD-4까지 수송한만한 여력이 될까요?
넷티촌 | 2010-02-25 | 추천 3

소수지만 C-130J 추가도입예정이구 해병대에 전차가 넉넉한 수준은 아닙니다. 러시아제가 저평가 되있는건 사실이지만 BMD나 기갑차량쪽은 아직 아닙니다. 미국이 해병대를 중시하고 대규모 상륙선단을 보유하고 반대로 러시아는 공수부대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투자도 많이 합니다. 미국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 국군도 해병대를....러시아영향을 받은 북한은 공수부대를 중요시하고 대규모로 보유중입니다. 그만큼 투자를 많이하고 성능 개선을 꾸준한 BMD는 도입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넷티촌 | 2010-02-25 | 추천 2

워터제트를 이용한 수륙양용성능에 수송기로 공중투하가 가능하며 100mm포와 포장정식미사일, 30mm 기관포에 높이를 낮출수 있는 유기압현수장치 BMD 씨리즈중에서도 완성도가 가장 높습니다. 중국도 공수부대에 이런 비슷한 8톤급을 보유중인데 연구목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ESCA | 2010-02-25 | 추천 1

BMD는 "Boyevaya Mashina Desanta" 의 약자로서, "Combat Vehicle of the Airborne" 를 의미합니다. 보병 경전투장갑차 입니다.(IFV) BMP와는 다른 무기입니다. BMD는 안에 보병을 태운채로 비행기에서 강하를 시킬 수 있는 모델입니다. 100밀리 주포와 30밀리 오토캐논, 7.62밀리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지요...
shaind | 2010-02-25 | 추천 0

특수전 여단이 bmd를 강하시킬 능력이 있긴 한지부터 검토해야...
째려보러왔답 | 2010-02-25 | 추천 0

각군에서 러샤무기를 극도로 꺼리는 상태에서 저게 도입이 가능할까요?
국강상호태왕 | 2010-02-25 | 추천 0

게다가 해병대에 전차도 있느데 굳이 저거 들여올 필요가 없지요
국강상호태왕 | 2010-02-25 | 추천 0

우리에게 K-21이 있는데 똑같은 보병전투차를 뭐하러 러시아에서 들여오겠습니까? 불가능이죠
국강상호태왕 | 2010-02-25 | 추천 0

BMP-4 아닌가요? BMD가 아니라....
붉은창공 | 2010-02-25 | 추천 1

해병대용으로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