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극우적생각 | 2010-02-23 | 추천 0

  저의 생각에,
  이번에 5톤급으로 헬기 개발을 하는 사업의 포인트는
  공격헬기라는 부분이 아니고, 5톤급 민수형 헬기형상을 확보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정될 헬기역시 6~8인승 민수형으로 수출하기 좋은 형상을 가진 헬기가 선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병기 | 2010-02-23 | 추천 0

  현재 최대 5 톤급의 중량으로 소개되어있고 이에 알맞은 기체는 3-4 톤급 이륙중량을 가지는 헬기들입니다. 문제는 이 체급에 선택 가능한 헬기가 적어서 기술협력방식 개발에 참여할 업체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현재 6500 lbs 급은 여러 기종이 있어서 이들도 경쟁에 낄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 체급은 3.5 톤이상으로 키우기는 문제가 많아서 육군이 원하는 수준의 작전-무장능력을 갖추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현재로는 8000-9000 lbs 급의 3 기종이 유력한 후보가 될 것으로 봅니다.

  

  

• banana | 2010-02-23 | 추천 0

  KAH에 "Light Utility"임무가 부여되냐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죠. Light Utility 임무가 고려되지 않는다면 AH-6I(사진으로는 후방석이 없어보임)등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는데 지난번 공개된 항공산업육성방안인가 하는 도표에는 5~8인승이란 언급이 있어서 극우적생각님 글처럼 좀 부적당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KAH에 Light Utility 임무도 부여한다면 이미 수행중인 500MD 기본형도 대체한다는 KUH의 밥그릇에 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구요.

  

  

• 극우적생각 | 2010-02-23 | 추천 0

  둘다
  6~8인승 캐빈을 가진것도 아니고 5톤급도 아니라서
  KLH에 해당하는 기종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