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maxi(김민석) | 2010-02-24 | 추천 0

  scua님/맞습니다. 러시아의 실전 위주와 대량운용 중심의 무기체계 개념은 수리나 도태의 개념이 서방측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구 소련의 동맹국마저 따라가기 힘든 실정입니다. 일례로 중국의 Su-27sk 카피생산이 단순히 기술획득이 문제가 아니라 운용유지측면에서 감당을 못해서 서방제(영국제) 기술이 들어간 국산엔진과 이탈리아 기술이 들어간 FCS를 달았다고들 하죠..

  

  

• scua | 2010-02-24 | 추천 0

  러시아의 장비들의 최근의 실전전과는 과거 70년대 중동에서나 베트남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러시아 본국이 전투를 치룬 체첸 그루지야 같은데서도 전과가 투입전력대비 신통한 수준이 못되고요.
  제가 보기에는 현재 러시아제 장비들의 수출시장에서 판매를 위해서 성능은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고 봅니다.과거 러시아제 장비들을 운영하던 나라 상당수가 신규 전투기 구매에서 가격이 비싼 서방측 기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 maxi(김민석) | 2010-02-23 | 추천 0

  수호이사의 발표로는 수호이 30의 40분의1이라더군요. 물론 "일부의 진실" 만 담고 있는 발표겠습니다만.

  

  

• 아라사 | 2010-02-23 | 추천 0

  PAK-FA의 RCS에 대해 수호이나 러시아 정부에서 공개한 자료는 없습니다. 끝

  

  

• 김병기 | 2010-02-23 | 추천 0

  F-16 에 스텔스 도료가 적용된 곳은 레이더뒤 부분뿐만 아니라 흡입구 주변, 수직미익 전면, 주익 모서리 부분 등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공개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 엑스리톨 | 2010-02-23 | 추천 0

  요즘엔 중국이 불곰한테 덤비는 말은 안나오네요 ㅎㅎ

  

  

• 무너지는초록지붕 | 2010-02-23 | 추천 0

  실전에 투입된기체가 잘발리는경우는 비교할수없는 대상이 붙었기때문이 아니였던가요??;
  그당시의 최신f-15와 그훨신 이전에나온 러시아 기체가 추가의 업그레이드를 받기는커녕 유지보수마저 급급했을 그당시 중동의 러시아 기체들을 생각해보면 에초부터 게임이 안되죠...
  현제의 미그시리즈가 과연 실전에서 f-15.16형제한태 심하게 발릴까요?
  
  전 그렇게 생각되지는않는군요 동급의 기체가 붙는다면 약간은 밀릴지언정 그렇게 심각하게 우수수 떨어지거나 하진않습니다...
  
  현제 서방권의 기체와 러시아기체가 동급기체의 전투를 벌인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나마 벌어진 전투도 러시아기체의 다운그래이드 형이거나 구형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maxi(김민석) | 2010-02-23 | 추천 0

  S자형의 의미를 잘못 생각하신듯.. 그럼 정식 용어로 "팬블레이드 비가시선 덕트" 라고 할게요.
  현재 확실히 확인된 F-16의 전파 흡수 물질 도포는 레이돔 뒷부분이 유일합니다. http://sitelife.aviationweek.com/ver1.0/Content/images/store/9/0/b9047907-f4c2-47c7-b0bc-a2a1671bbe47.Large.jpg

  

  

• 알바트로스4 | 2010-02-23 | 추천 0

  F-16은 S자형태인데요, 그리고 F-15K에 적용되봐야 소용은 없겠죠..

  

  

• maxi(김민석) | 2010-02-23 | 추천 0

  "코팅" 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리고 전파의 특성을 생각하면 직선형 공기흡입구 주변에서 전파를 흡수한다는 의미가 좀 퇴색될 겁니다. S자형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 maxi(김민석) | 2010-02-23 | 추천 0

  어... ^^; RAM의 종류가 천차만별이지만 공식적으로 F-16에 쓰이는 "전파 흡수 도료"는 레이돔 안쪽 안테나 뒷부분입니다. 저도 대한항공 테크센터 가서 담당자랑 이야기 해 봤는데 RAM이라고 하기에는 좀.

  

  

• 알바트로스4 | 2010-02-23 | 추천 0

  F-16의 공기흡입구 내부에는 공식적으로 전자파 흡수 물질로 코팅되고 있고, 우리나라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해당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KF-16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F-16에는 기초적인 스텔스 성을 지닌 고무로된 전자파 흡수 물질이 여러군데 장착됩니다. 물론 케노피도 금도금이 되어있어 레이더파가 조종석에서 반사되는걸 방지합니다.

  

  

• 파블로프 | 2010-02-23 | 추천 0

  칭찬 받아 마땅한 러샤 기술...
  그래서 실전에 투입된 기체는 잘 발리나 봅니다..
  

  

  

• UTO | 2010-02-23 | 추천 0

  진짜 s-400과 파크파의 조합은 최고의 방공망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솔직히 말해 러시아 기술이 칭찬받을 만 하죠. 아니, 러시아는 원래 군 기술에 관해선 미국 정도 만큼이나 선진국이죠 -ㅅ-

  

  

• Knights | 2010-02-23 | 추천 0

  여기서 러시아 기술 칭찬했다간 좌 뭐시기에 러빠 라는 얘기듣기 딱 좋죠.
  
  S-400과 Pak-fa 조합은 아마 최고의 방공망 조합이 아닐지

  

  

• maxi(김민석) | 2010-02-23 | 추천 0

  사일런트 이글의 개념을 먼저 적용한게 러시아이고,
  직선형 공기흡입구의 스텔스 대책을 먼저 세운것도 러시아죠.
  한때 F-15K 공기흡입구에 RAM이 발라져서 RCS가 줄어들었다거나 KF-16 공기흡입구에 RAM이 발려져서 1제곱미터라는 낭설과 달리 러시아는 증명된 데이터도 내놓고 해외에서 인정한 성공사례가 있죠.

  

  

• 강대한조국 | 2010-02-23 | 추천 0

  극우적생각님 한때 논란이 되었던 인도 차기전투기 FAGA의 RCS가 0.5m2라는 것은 솔직히 낭설이라
  고보이더군요 이미 러시아는 2000년대 초반에 X밴드 대역의 통상적인 공대공 레이더에 대해 0.3m2의
  RCS수준을 달성한지 오래라고 하더군요...

  

  

• 극우적생각 | 2010-02-23 | 추천 0

  RCS가 0.01 수준보다 크다면, 과연 스텔스라고 할 수 있습니까?

  

  

• 강대한조국 | 2010-02-23 | 추천 0

  공기흡입구의 경우는 이미 S-47이 수년전에 굴곡형 공기흡입구를 채용하고 이미 실증시험비행까지
  마친 상태여서 아마도 PAK-FA에 당연히 도입되어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냐는 말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