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오임규 | 2010-02-23 | 추천 2

  염치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싫으면 다른 사람들도 싫은 것입니다.
  수원 비행장이 생기기 이전부터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수원 비행장 문제를 거론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 입니다..
  비행장이 있는 것을 다 알고 그 곳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염치도 없이 어디로 옮겨라 마라 하는지 모를 일 입니다.
  비행장 옮기자는 사람들을 다 고향으로 돌려 보내면 서울.경기지역 인구과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원 비행장 문제 확실한 못을 박아 놓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공군 비행장은 모두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 케르겔렌 | 2010-02-23 | 추천 0

  육군용 공항이 아닌 공군 사용 공항의 이전 사례가 한번도 없었는데, 수원이 물꼬를 튼다면, 대구, 광주, 김해공항까지 차례로 이전 요구가 거세게 돌아올텐데, 어떻게 대처할 지 모르겠네요..

  

  

• 케르겔렌 | 2010-02-23 | 추천 0

  군공항 이전의 키는 행정부가 아니라, 법원이 잡고 있죠. 소송에 대해서 법원이 엉뚱한 판결을 자꾸낼수록 안옮길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 qurfkseh | 2010-02-23 | 추천 0

  입지조건을 확인해야 하지만 일단 전국의 놀고잇는 공항들도 공군전용공항으로
  바꾸자는 주장은 없더군요,
  아무리 아니라 그래도 하나가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여파가 퍼지는 것 같내요.
  저도 수원이던 대구던 민원제기하는 것 못 마땅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대 어떻게 못을 박을까요?
  답답한 일이죠.
  일단 버티는 수 밖에 없죠.그러면서 무슨 수를 찾아내야죠.

  

  

• 오임규 | 2010-02-23 | 추천 2

  염치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싫으면 다른 사람들도 싫은 것입니다.
  수원 비행장이 생기기 이전부터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수원 비행장 문제를 거론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 입니다..
  비행장이 있는 것을 다 알고 그 곳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염치도 없이 어디로 옮겨라 마라 하는지 모를 일 입니다.
  비행장 옮기자는 사람들을 다 고향으로 돌려 보내면 서울.경기지역 인구과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원 비행장 문제 확실한 못을 박아 놓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공군 비행장은 모두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 궁금해요 | 2010-02-23 | 추천 0

  우리나라의 지역이기주의는 심각합니다
  
  더더군더나 혐오시설인 비행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하면 그 다른 곳 지역주민들의 반발은 걷잡을수 없이 확산될 것입니다
  
  오산과 화성에서 수원과의 통합을 반대한 이유가 수원에 지어야 할 혐오시설들이 오산과 화성으로 죄다 몰린다는 것도 중요한 이유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반대했던 화성시민들이 수원비행장을 화성으로 옮긴다면 어떻게 나올까요?
  
  비행장문제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