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3]

• 곰늑대 | 2010-02-22 | 추천 12

  아. 그래서 전쟁나면 비행장부터 폭격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병신소리 듣는건가요?

• 요동수복 | 2010-02-27 | 추천 0

  공중전투가 상대국 전투기 조종사들과 미리 신사협정을 하고 싸워야 하겠군요 절대로 회피기동을 하게만들지않기 절대로 뒤에서 미슬쏘지않기 충분히 피할시간을주고 공격하기등 그리고 니네나라 폭격하러 갈거니까 절대로 요격하지말기를 바란다고 미리 통보도 해 줘야겠고요~ 그리고 싸우고싶으면 기지에 착륙해서 급유하고올테니 잠시만 기다려줄래라고 해야겠군요~ 어떠세요 제의견~ ^^~

  

  

• 야먀샘 | 2010-02-23 | 추천 0

  근데 제목에 무용이라고 쓰시기는 했지만 좀 한발짝 나가신거 같습니다. 당장 시급한 사업은 급유기가 아니다고 주장하시는거지 급유기자체의 무용론을 주장하시는게 아니지 않나요?

  

  

• 박창현 | 2010-02-23 | 추천 0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곧바로 전력의 강약으로 가려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전시에 연료보다 무장이 남을 경우도 고려해야 겠지만
  지상지원이나 정찰이 아닌 이상 조우전 또는 종심타격등에서
  연료보다 무장이 남아돌았던 경우는 거의 없었다 보셔야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미국이 이라크전등에서 광범위하게 급유기를 사용했던건
  비행 가능한 거리가 전투행동반경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거나 또는 벗어났을때였죠.
  독도는 폭장을 한 F-16 전투행동반경의 절반거리내에 있으며 이는 공중급유기가 아니더라도
  공대공 무장이면 한계점까지 싸울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조종사가 아무리 철인이라고 해도 30분동안의 공중전에서 미사일 한반 안쏘고 버틸수 있는 경우는
  없다 보셔야 하고 그정도 급격한 기동이후에는 기지복귀하는 시간까지 완전히 녹초가 되버리기
  일쑤이죠. 미공군도 걸프전이나 이라크전에서 전투벌이며 두번이상 공중급유받은 경우가 별로
  없다는건 주지해야 할 사실일겁니다.

  

  

• 냉철한인간 | 2010-02-23 | 추천 0

  창현님 비단 독도문제만으로 F-15K를 도입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북선제 타격론 등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전력임을 감안해볼때, 또 말씀하신바와 같이 그렇게 따져놓고 보면 도입당시
  
  애시당초 폭장량이나 그렇게 입에 침이고이도록 종심타격능력을 강조하여 고려할 필요성이 없었
  
  을테니까요. 이런 요인들을 놓고 볼때 F-15K전력의 도입은 단순히 독도문제에만 국한하거나
  
  KF-16과의 단적 전력비교 차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야 하고 전시투사 가능한 모든기종, 그 중에서도
  
  주력기종인 KF-16에 대한 작전상 유용성을 더욱 높여주는 즉, 대북, 대일, 대중 전략상의 작전상의
  
  유리한 이점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탱커 도입을 통해서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위 댓글에서 제가 말하고자 했던것은 아무리 업글을
  
  한다고 하더라도 가용전력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고 그 유지시간에 따라 전략/전술적
  
  이점이 커지고 작아진다고 본다면 탱커 한대가 떠서 버티고 있는것의 이점을 넘어서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조그마한 버팀목이 된다면 모를까요.

  

  

• 박창현 | 2010-02-23 | 추천 0

  단순컨포멀 업글이 아니라 KF-16컨포멀업글+급유기조합이 아닌 F-15K를 더더욱 요구한걸까요?
  F-15K 현재까지 40대 또는 이후 20대물량의 도입예산까지 합치면 무려 6조원으로
  KF-16전기 컨포멀업글 / 급유기4대도입 / 추가로 KF-16를 수십대가량 더 도입이 가능합니다.
  설마하니 컨포멀 업글이 전투기 한대도입비용까지 나오지는 않을꺼고 그렇게 되면
  F-15K를 도입한것보다 더 나은 전력향상이 있었을텐데요?
  
  아무리 이리보고 저리봐도 항공작전거리때문에 급유기대신 F-15K를 선택한 것은
  의도된 것 아니면 그냥 멍청한 짓일 뿐이죠.
  애시당초 독도공중전때문에 F-15K를 도입할거라면 폭장능력은 왜 요구한건지원...

  

  

• 냉철한인간 | 2010-02-23 | 추천 0

  단순 컨포멀 탱크 업그레이드만으로는 일개 영공방어 요격 수준이면 몰라도 대일 국지전이나 대중
  
  국지전만 되더라도 대응자체가 힘들겁니다. 또 어짜피 대북한전략의 대응상 이점을 지니려면
  
  최후방에서 전시 초반 타겟 1순위로 박살날 각 비행장 활주로가 복구될때까지 탱커가 떠서 모이물어다
  
  주듯 밥먹여서 최대한 가용전력을 띄워놓는것 밖엔 별 도리가 없습니다.

  

  

• 수구리당 | 2010-02-23 | 추천 0

  이 발제글은 전투기 전투 기본 상황 글입니다.
  이것보다 더 복잡 하죠.... ㅎㅎㅎㅎ
  공부 좀 더 하셔야 할듯...... ㅎㅎㅎㅎ

  

  

• 콜라 | 2010-02-23 | 추천 0

  댓글을 주욱 읽다가 dc에서 퍼진 군사만화 한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고자되기"
  무슨 뜻인 지 모르겠는데,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싶네요. 공군도 고자되기, 해군도 고자되기, 육군도 고자되기.., 까짓 몸으로 때우면 되지 리치를 길게 가져갈 필요가 있나 하는 말.

  

  

• zeppln | 2010-02-23 | 추천 0

  필요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정책당국이 정책의 우선순위로 봤을때 어떨지가 문제가 아닐까요?

  

  

• 박창현 | 2010-02-23 | 추천 0

  급유기의 무용론을 꺼낸다고 해서 반드시 조기경보기의 무용론까지 꺼내야 하는건 아니죠.
  불만 있으시면 대신 하시면 될거 같네요.

  

  

• dryice12 | 2010-02-23 | 추천 0

  전투종심 얘기를 하셨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조기경보기도 쓸모없는 존재가 됩니다
  종심이 짧아서 격추될 위험 얘기를 하시던데 그 논리대로라면 수송기를 제외한
  엘린트기, 조기경보기, 급유기 같은 존재는 모두 쓸모없는 돈 잡아먹는 기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조기경보기에 대해서는 그런 말씀이 없으시군요...
  논리의 모순이 아닌가요?

  

  

• 박창현 | 2010-02-23 | 추천 0

  뭐하면 KF-16을 UAE의 F-16E/F처럼 컨포멀탱크를 업글하는 방안도 있죠.
  그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공군이 보니 업글은 예정에도 없고
  F-4대체용으로 F-15K만 들여오는걸요. 물론 급유기 도입할 거란 희망때문에
  업글을 중히여기지 않았을수도 있는데 공대공교전에서 항속거리가 문제되었다면
  독도문제를 핑계삼아 건의할 당시에는 왜 F-16업글 또는 급유기도입을 주장하지 않고
  종심타격의 성향이 강한 F-15K도입을 건의했을까요?
  F-15K도입비라면 급유기나 F-16업글비에 투자했으면 그이상의 성과를 보였을텐데 말이죠.
  4조원대의 예산이라면 급유기4대를 도입하고도 3조2천억이상 남아 F-16업글에도 기여했을텐데요.
  
  공군도 스스로 주장하면서 문제점이 없다는걸 드러낸것이나 다름없죠.

  

  

• 비행소년 | 2010-02-23 | 추천 0

  연료탱크는 꽤 비싼 물건이고 보유 수량도 한계가 있습니다. 다시말해, 연료탱크는 일상적으로 투하할만한 가격이 아닐뿐더러 소티마다 소비할 수 있을 만한 수량도 없습니다. 일본 F-15는 급유기 백업을 받으면서 대기하고 대한민국은 외부연료탱크로 교전하면 결과는 뻔합니다. 이상적인 교전 시나리오 한두개만을 분석하지 마시고 수백 건의 교전없는 소티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 박창현 | 2010-02-23 | 추천 0

  뭐하면 전투기대신 순항미사일도 쏘아올릴수도 있고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F-15를 왕창 띄워
  올릴수도 있습니다. 다만 급유기자체는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경우처럼 그다지 절실한것이 아니란
  거죠. 대부분의 기지는 KF-16의 사정권에 들어 있고 설마하니 대포동미사일처럼 최후방에 위치한
  미사일로 한국을 공격할것도 아니니 실질적으로 위협이 되는 스커드미사일은 500km의 사거리때문에
  중부에 위치해있습니다. 그정도는 KF-16으로 얼마든지 타격가능하죠.

  

  

• 야먀샘 | 2010-02-23 | 추천 0

  급유기 도입 무조건 찬성이였는데 박창현님 말도 틀린 말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 평양 이남의 목표물은 대구에서 F-15K가 떠도 충분히 타격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결국은 우리가 북한과 아주 멀리 있는것도 아니고 특히 국토가 짧아서 공군기지가 휴전선과 가까이 있는만큼 급유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아주 북쪽에 있는 미사일 기지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는 항모가 없으므로 급유기를 이용해서 동해를 크게 돌아서 쉽게 타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나름 큰 이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급유기가 있다면 북한으로서는 남측의 전투기가 남쪽에서만 날아올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하겠지요

  

  

• 박창현 | 2010-02-23 | 추천 0

  타국을 공격할거라면 순항미사일이 적격이죠.
  특히 중국같은 경우 공군전력으로 방어하기도 급급합니다.
  

  

  

• Sunburn | 2010-02-23 | 추천 0

  중국과...일본사이에 짜집기 되어 있는 한반도 만약 가상의 전장상....공중급유할 시간이나 할애 될려는지.의문도....급유기 대신 장거리 폭격기는 어떨런지...........급유받다가..미사일 맞아서 추락할바엔..

  

  

• 박창현 | 2010-02-23 | 추천 0

  내부무장이 정확히 어떤건지 감이 안잡혔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급유기라는 존재가 한국의 국방플랜에서 어느정도 위치를 차지하는지
  논할뿐이지 내부무장어쩌고하는건 좀 멀리 벗어났다 봅니다만?

  

  

• 박창현 | 2010-02-23 | 추천 0

  그시절이야 그렇다고 이해해도 지금이라고 나은건 아니죠.
  해외발 금융위기가 언제 목을 쥘지도 모르는데 반짝빛났다고 흥청망청해대면
  결론은 IMF꼴날테니까요.

  

  

• 타트 | 2010-02-23 | 추천 0

  박창현님 전투기 개발에 5조가 아까워서 내부무장을 포기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에 어떤게 이득인지는 관점의 차이이고, 또한 그 5조가 육군의 몇몇 예산에 비하면 어떠한 금액인지는 너무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흥청망청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내무 무장없는 상태에서 공격하는것과 내부 무장으로 공격하는것은 비교할 정도가 못된다고 생각됩니다만.

  

  

• 타트 | 2010-02-23 | 추천 1

  공중급유기 도입이 조기경보기가 없는 상황에서는 아군의 방공망을 뚫고 공중급유기를 공격한다는 가능성이 있지만, 이건 머 댓글에 너무 무성의한것 같습니다.
  
  또한 공군력 전력의 고작 60대의 의견에서는 무지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그 시절이 어떤 시절이었는지 기억을 못하는것인지 안하고 싶은 것인지. 무려 IMF 바로 직후의 시절에 나라 빛이 얼마이고 나라가 망하느냐 마냐라는 시절이 바로 그 시절임을 잊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그러한 시절에도 무려 60대나 공군기를 도입했거늘. 요즘은 무려 IMF를 벗어난지가 언제인데 예산없다고 공군력 아낀다는 이 상황이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허참.. 말이 안나옵니다.

  

  

• 박창현 | 2010-02-22 | 추천 0

  공중급유기의 도입이유중에 지상군에 언제 있을지 모를 화력지원을 위한다는 핑계도 있었으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도 전쟁발발직전 대치상황에서는 비록소규모라도 급유기는 꽤나 유용합니다.
  F-16의 내부연료탱크가 3,100kg인데 급유기자체는 72,000kg의 연료를 급유할수 있으니
  한대당 20대가 넘는 F-16을 지원해줄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쟁상황으로 넘어가면 연료소비시간보다 무기쓰는 시간이 더 빠르니 문제죠.
  그나마 걸프전이나 중동전은 전선이 넓다라는 핑계라도 있지만 10~15분이면 평양에 피크닉다녀올
  정도의 거리에 급유기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좀 그렇다고 봅니다만.

  

  

• 이슈타르 | 2010-02-22 | 추천 0

  으음..공중급유기 도입 문제하고 지상 전투 하고..더 나아가서 대화력전하고 상관관계가 있을까요??,,오로지 공군 운용에 관계한 문제이며 항공작전 가지고 논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남북한사이 전쟁에서 이 급유기의 유용성면이라면... 제가 보자면 전시 발발직전에 적 의 기습공격에서 피해 최소화시키려 아 공군작전기들을 다수를 이륙시켜 공중대기 실시 ,,라는 측면이더만요(안그러면 이글루를 몇곱절 보강 시켜야 함..)..그래도 급유기 4대론 이걸 제대로 할래도 턱없이 부족 합니다..
  아참,,우리 공군 구호가 " 전략공군 "의 완성이라지요..해군은 " 대양해군 " 건설이며.....국회나 정부가 이를 밀어주려해도 원하는대로 다 못들어줄테고 그래서 공군은 급유기 4대 도입 ,해군에선 중형 잠수함 9척 내외에서 그칠겜니다

  

  

• 박창현 | 2010-02-22 | 추천 0

  실질적으로 전쟁위기상황에서는 종심의 넓고 좁음을 차지하더라도 급유기의 존재가 매우 크게
  부각됩니다만 정작 전쟁이 발발했을때 전력밀도에 비해 전투종심이 넓어진다면 모를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오히려 급유기자체는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비행기지의 경우 방어쉘터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중요한 핵심기지로 주요침투로에
  중단거리 지대공미사일과 대공기총등으로 적게나마 방공망을 형성할수 있는 점을 고려하고
  비행장자체도 타격해서 무력화시켜야 할 면적이 지대하게 넓다는 것, 동일라인에 위치한
  공중급유기와 비행장 둘중 어떤것이 타격하기 쉬운가는 굳이 말로 표현안해도 될것같은데요.
  
  추가적으로 전쟁발발이전 대치상태에서는 누가 오래버티냐가 승패를 가르지만
  실질적으로 전쟁이 발발했을때 공중전에서 미사일등의 소모율을 고려해본다면
  어느쪽이 먼저 발견해서 치고빠지느냐가 승패를 좌우할거고 땡칠이님의 글을
  일부라도 본다면 오래버티기는 공중전에서는 그다지 고려요소가 되지 못할듯 합니다만...
  
  결국 공중급유기자체는 항공전력을 어느정도로 이용해먹냐에 따라 필요성이 좌우되는데
  대체적으로 자국내에서의 전쟁을 예시로 할경우 전쟁발발직전까지 그리고 적성국의 공군전력을
  무력화하는 1단계와 적성국핵심시설을 종심타격하는 2단계를 거쳐 지상군근접지원하는
  3단계전까지는 크게 활약할 일이 없고 그나마 지상군근접지원을 포병에서 맡을경우
  결론적으로 버티기 그이상도 그이하도 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미국의 이라크전이나 이스라엘의 중동전에서 지상군근접지원을 위해 급유기를
  얼마간 써먹었을지도 모르지만 해당국가의 전쟁양상을 보면 두가지의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지상군이 기계화부대로 상대국을 먼저 치고들어갔다는 것과 전선대비 포병전력의 밀도가
  한반도의 휴전선에 비하면 그야말로 미미하다는것,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기계화부대의 공격속도에 포병전력의 화력지원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전선대비 병력밀집도가 휴전선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한다는것
  이를 반대로 바꾸어 본다면 휴전선은 좁은 종심에 어마어마한 병력밀집으로 양측의 치열한 공방에
  전선이 일정기간 한치도 밀리지 않을거라는 가정을 둘때 단발성의 항공폭격보다는 지속적인
  포병지원이 더더욱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북한도 기계화군단이 있고 한국도 7군단이 존재하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국면전환의
  일환으로 전선돌파때나 써먹지 중동전이나 걸프전처럼 사막같은 넓고 평평한 지형이 아니라
  그들을 중심으로 전쟁이 전개되지는 않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특히 한국의 포병전력은 상당수가 자주화되어 있어
  유사시 기계화부대의 진격에도 일정하게 화력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전부대의 네트워크화도 좋고 항공전력의 강화도 참 좋은 말입니다만
  적성국가의 전력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따라줘야 그런 형태의 전력증강이 빛을 발하죠.
  따라서 한국의 전력증강은 환경에 맞춰 일률적으로 시행되야지 다른 나라가 하니까 멋져보이나까
  똑같이 따라하는건 소탐대실의 우를 범할 우려가 있습니다.

  

  

• 이슈타르 | 2010-02-22 | 추천 0

  일본 항공 자위대 내지 치나 공군기 래도 우리측 지대공 체제- 방공권이내 진입은 감히 하려들지 못할 겜니다..나이키허클리스 사거리가 155km 이렇지요,,, 패트리오트는 160km가 최대(?) 사거림니다....NEZ을 적용해도 우리측 해안으로 부터 100km 이내로는 위험 발생 구간이죠...
  전투기덜 실제 최고 속도는 마하1.6 정돔니다.. 최대속도 내려면 오랜기간 최대추력 내줘야 합죠..
  지상레이다망이나 조기경보기로부터 피탐거리를 최대 좁히려면 역시 비행고도가 낮아야 하고 말이죠..그런 고속 내려면 비행고도가 2만 피트 이상이 되야 합죠

  

  

• 멍 | 2010-02-22 | 추천 0

  공중급유기 도입비 대신 전술기 추가 도입이나 보유중인 전술기 성능개량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굳이 반발할 이유가 없겠죠 그게 아니니 문제입니다.

  

  

• 영상군 | 2010-02-22 | 추천 0

  예전에 RAND에서 했던 연구가, 다수의 적전투기가 소수의 CAP를 뚫고 방어선 돌파해서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기를 공격하는 시나리오였죠.
  요컨대, 이런 사태를 피하자면, 전투지역 근처에 다수의 항공기지를 가져서 보다 많은 전투기를 띄울 수 있거나,
  혹은 적항공기지를 내가 맞는 것보다 더 열심히 두들겨서 날아오르는 적 전투기를 나보다 적게 만들거나 하는 식으로 숫적 우세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 할 겁니다.
  
  적의 집중대응을 용인하여 CAP이 숫적 열세에 처하면 CAP이 뚫릴 수도 있고,
  항공기가 고속무기체계이기에 지원기 전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겠죠.

  

  

• 이슈타르 | 2010-02-22 | 추천 0

  분문에서 오류는...전투기는 초음속 비행 , 급유기는 아음속 비행이 아니고..전투기도 순항시 혹은 전투기동시에는 역시 천음속 입니다 ..
  전투기가 애프터 버너 동작은 최소로 줄여야지..안그러면 공중전 치루고서 연료 바닥 나기전에 본기지로 귀환 할수가 있지요..
  베트남전에서 미해군소속 팬텀기가 북 베트남상공에서 북부베트남군 전투기 기습을 받고 애프너바너 켜서 도주에 성공 했슴에도 연료 부족으로 바다에 추락한 사건이 유명 합죠

  

  

• 엑스리톨 | 2010-02-22 | 추천 0

  저도 FD3S 님의 의견에 동감.....전력공백이 시급한 상황에서 갑자기 무리하여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는것 보다는 일단 전술기를 어느정도 확보한후 차근차근 급유기를 도입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물론 이것이 언제가 될지는 알수없다는것이 문제이지만.....
  

  

  

• 멍 | 2010-02-22 | 추천 0

  MOB님 방공전투에 즉 초계비행에 특히 필요로 하는게 공중 급유기 입니다. 막연한 감만으로 진실인양 호도하시면 곤란합니다. 방공권 박에서 비행하는 뱅기 종류 골라서 격추시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전 정부 전력증강 사업 비난하시기 전에 대북억지력을 가질수 있는 병기가 무었인지 언급하시고요 현 정부들어서 대북억지를 할 수 있는 전력증강사업 추진한게 무었이 있는지 부터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