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외돌괴 | 2010-02-21 | 추천 4

  솔직히 대통령전용기 필요는 합니다.바쁜 대통령,먼길에 피곤하면,,결국 국민들의 부담이거든요..하지만,제생각에도..안보적으로 상당히 압력이 가중될때,필요한 군장비에도 우선적인 관심을 안두는것은 국가원수의 큰 임무인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자세로는 좀 아쉽지요 ^^::

• dryice12 | 2010-02-21 | 추천 0

  스스로 수구임을 자랑하시는 분들이 입만 열면 강조하시는 "한미공조강화"가
  일방적인 미국에 부담지우기가 된다면 퍽이나 미국이 좋아하겠군요.
  
  제가 미국담당자였으면 발표자가 괴씸해서라도
  "그렇게 못하겠다... 훈련도 안된 네들에게 쓰게해줄수 없다... 네들이 사서써라...
  만일 그러다 우리 급유기 떨어지면 물어줄거냐? "
  그 발표자 표정 볼만했을텐데 말이죠... ㄸㅗㅇ 같은 것들....
  
  미국도 국익에 별로 득될게 없다고 본다면 특히, 우방간의 분쟁시 꽤나 우리편 들어주겠군요
  아마 미안하지만 안된다... 어쩔수 없다... 라는 답변이 나올게 거의 확실한데....
  
  도대체 공중급유연습 한번을 해보지도 않은 주제에 미군 급유기를 쓰면 된다는 기가막힌 발상은
  어떻하면 하게 되는건지 의문이군요

  

  

• 날으는매 | 2010-02-21 | 추천 0

  모든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국방개혁을 신뢰를 얻을수 있을까..? 정답 없다.

  

  

• zeppln | 2010-02-21 | 추천 0

  어느 정부가 들어서드라도 100조 정도의 국방예산이 편성안된다면 모두다 까입니다.

  

  

• 전나무 | 2010-02-21 | 추천 0

  국내에서 글로벌호크급의 무인정찰기는 2019년 개발예정이구요..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고 전력화려면 2025년이후에나 가능합니다..중간에 전력공백기간이 큽니다

  

  

• 엑스리톨 | 2010-02-21 | 추천 0

  2015~2016에 글로벌호크도입한다하면 또 그때는 고고도무인정찰기 국내개발한다할것같은 불안감은 뭐죠....''

  

  

• 전나무 | 2010-02-21 | 추천 0

  외톨괴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 외돌괴 | 2010-02-21 | 추천 4

  솔직히 대통령전용기 필요는 합니다.바쁜 대통령,먼길에 피곤하면,,결국 국민들의 부담이거든요..하지만,제생각에도..안보적으로 상당히 압력이 가중될때,필요한 군장비에도 우선적인 관심을 안두는것은 국가원수의 큰 임무인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자세로는 좀 아쉽지요 ^^::

  

  

• 전나무 | 2010-02-21 | 추천 1

  정부에서 지금 가장 시급한 국방사업으로 보는 것은 대통령전용기 도입 같습니다..이게 공중급유기나 글로벌호크보다 중요도가 더 높다고 보고 있다죠..정부에서는

  

  

• 전나무 | 2010-02-21 | 추천 0

  일제강점기를 경험했고, 6.25 동란을 겪었어도 시간이 지나면 도로아미타불 입니다..그저 머나먼 예전에 있었던 조그만 사건에 불과하죠

  

  

• 외돌괴 | 2010-02-21 | 추천 0

  한마디로 과거의 아픈 역사가 교훈이 되지 않느다는 거군요.

  

  

• 비홀더 | 2010-02-21 | 추천 0

  어짜피 과거에도 있던 무기잖습니까? 정책적으로 곤란하고 생각하기 복잡하다면
  현재 있는 무기를 쓰면 됩니다. 이미 존재하는 무기이니 말이죠.

  

  

• 전나무 | 2010-02-21 | 추천 0

  불곰사업은 예전 정권에서도 했습니다..차별화라고 보기는 어렵죠

  

  

• 비홀더 | 2010-02-21 | 추천 0

  상황이 어렵고 복잡할수록 기본적인 생각을 하는게 편하긴 할껍니다. 또한 무엇보다 무기게시판에서 정책으로 전환되기도 쉬울테니깐요. 정책적인 결정을 배격하려면 기존 생산 무기를 쓰면 되지요.

  

  

• 코코아군 | 2010-02-21 | 추천 0

  미국은 지금 동북아 상황 별로 안좋은데..
  대놓고 싫다고 말하는 일본, 츤츤거리면서도 손내미는 한국
  
  우리나라 외교력 그리 병x이 아니거든요.

  

  

• 비홀더 | 2010-02-21 | 추천 0

  음 그정도라면 이지스함 구매정도라면 적당할듯 하군요. 그리고 그 이상을 구입해도 곤란한겁니다.
  
  사거리와 탐지범위가 길다면 북한말고 그 이상되는 주변국들을 긴장시킬테니깐요.
  
  또한 해군도 부족하고 결국 미국제이기도 하고 실제로 필요한 전력이기도 하고...

  

  

• 전나무 | 2010-02-21 | 추천 0

  우리가 삭감한 국방비만큼 미국의 부담과 불만도 커진다는 것이죠

  

  

• 극우적생각 | 2010-02-21 | 추천 0

  비판을 뒤집기 위해선, 먼가 현 정부만의 독특한 무기체계의 도입철학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용군사위성이라던가, 원잠건조를 위한 직도입 계약을 한다거나, 상륙군증강을 위한 20~30대의 무레나공기부양상륙정을 도입한다거나, 특정국가(UAE같은)와 군사동맹을 채결한다거나, 대만에 무기수출을 한다거나, BMP-3를 100대 이상 대량도입한다거나, C-17도입이라거나, 핵재처리시설 건립에 성공한다거나, 해주-개성축선 확보용 국지전계획을 수립한다거나, F-5대신 리퍼를 60대 도입한다거나, 군복무자에 세금(특히 상속세 포함) 30% 감면실시, BMD참가 강행, 등등
  
  생각해보면 지난정부와 중복되지 않는 무기도입아이디어는 굉장히 많습니다. 문제는 예산삭감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 코코아군 | 2010-02-21 | 추천 0

  참고로 흑표 반토막 난 예산은 K9 갔다던데요.

  

  

• 비홀더 | 2010-02-21 | 추천 0

  내일 해는 오늘 해와 똑같다고 생각들 하고 계실껍니다. 결국 북한 말고 더 큰 주변국들이 움직여야 긴장들 하실듯 합니다요.

  

  

• 저굴린 | 2010-02-21 | 추천 0

  굳건하고 돈독한 한미동맹관계에서 주한미군 차출한다는 뉴스는 ???
  
  

  

  

• 전나무 | 2010-02-21 | 추천 0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없도록 막았으면 하는 바램뿐이죠

  

  

• 비홀더 | 2010-02-21 | 추천 0

  뭐 연합작전계획 비슷하게 이름을 바꿀수도 있을것이고, 근래 6자회담인지 몇자 회담인지 결국 언젠가는 결론이 날테고 그 결론이 좋을리가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긴장 정도가 아니라 실제적인 위험이 지속되는 묘한 지역으로 계속 남을테니깐요.
  
  북한이 결정하겠느냐는 의문이 남지요. 북한이 군사력을 정리 하겠느냐는 의문은 그대로 남을껍니다. 또한 긴장완화만이 아닌 실제 행동까지라면 전력이 줄어도 상관없는것이고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시간만 끌면 잘된다'라고 판단할지도...

  

  

• 코코아군 | 2010-02-21 | 추천 1

  뭐 그래도 무기방에서 현정권은 까이게 되있어요. 어쩔 수 없는 공식이에요. 아마 안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