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전나무 | 2010-02-20 | 추천 5

  요즘 국방사업들이 죄다 연기,축소를 반복하는데 이것이 매우 일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죠..국가의 지도자나 실세분들이 다른의도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국방쪽은 뭔가 대책없이 포기하고 다른것을 쫓는듯 합니다

• 전나무 | 2010-02-20 | 추천 1

  어제 북한이 방사포를 전진배치해서 우리나라를 위협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바로 이전에는 없어도 문제 없다던 글로벌호크 도입한다고 호들갑을 떨던데요..얻어터져야 정신 차리겠죠

  

  

• 계림 | 2010-02-20 | 추천 0

  당국자의 대안은 빌리면 되는거고..
  저의 대안은 보험에 들어서 긴급주유 서비스 받는겁니다.

  

  

• 비홀더 | 2010-02-20 | 추천 0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결국 예산을 비롯해서 모두가 만족되면서 강하게 추진받으려면 정말 한국형 중대형 여객기라도 만들어져야겠지요. 물론 완성및 개조에 10년은 걸릴것이니 10년만 기다리면 됩니다.

  

  

• moonwolf | 2010-02-20 | 추천 0

  어차피 600갤런 탱크는 370갤런짜리 탱크 달던 자리에 장착하게 되므로 다른 무장에 영향을 줄만한 요인은 없습니다.

  

  

• 비홀더 | 2010-02-20 | 추천 0

  그러니 1-2대겠지요. 결국 신기종이 1-2대이니 이번같이 기각될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상황이니 차라리 C-130 개조 생각하는게 편하다는 의견입니다.^^:

  

  

• maxi(김민석) | 2010-02-20 | 추천 0

  미국이 지르는거 같이 지른다고 딱히 싸게 살 방법 없습니다.

  

  

• 외돌괴 | 2010-02-20 | 추천 0

  국방예산 칼질은 가스통 영감님들만 안들고 일어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 칼질이 쉽죠...예산기획자들이나, 심의자들이나, 결정권자들이나, 승인권자들이나, 집행권자들이나 별신경 안쓰는일이죠..권력창출되는 표와 별관계가 없으니...

  

  

• 비홀더 | 2010-02-20 | 추천 0

  또는 미국에서 급유기 사업이 진행될때 끼어드어 1~2대정도 사던가요. 캐세라세라~

  

  

• 비홀더 | 2010-02-20 | 추천 0

  일단 예산은 결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C-17 수송기 1대(2대는 약간 부족하지요?) 사느냐 C-130 3대 사느냐라는 결정에서 3대가 선택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미공군 대형 급유기라는게 사실 어찌보면 부정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비현실적으로
  판단될수도 있겠지요. 수송기를 생각하면서 C-17은 당연하다라는 의견에 비하면 엄청나게 부정적인 시각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동체 아래 급유구 다는 방식 연구되다가 미공군이 채택할 가능성이 전혀 없기에 중단되었을껍니다. 정말 돈이 약간 추가되거나 이스라엘이라도 들려야겠죠. 먼산...

  

  

• 전나무 | 2010-02-20 | 추천 0

  올해 국방예산은 당시 국방장관의 결제도 없이 제멋대로 가위질 당해서 국회에 제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사실이 이것을 반증합니다

  

  

• maxi(김민석) | 2010-02-20 | 추천 1

  할려면...음..
  
  기존 C-130을 KC-130으로 개조한 다음, 이스라엘에서 F-16에서 호스 방식으로 급유가 가능하도록 전용 보조연료탱크가 있습니다. 호스 급유구가 보조 연료탱크에 달려있는 놈인데, 이걸로 프로브 없이도 급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런데 600갤런 연료탱크 사자고 할때도 난리치던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 비홀더 | 2010-02-20 | 추천 0

  KC-130J던가 미 해병대용이고 부족하고 복잡하지만 공중급유기가 불가능하진 않을껍니다. 거기에 그런 급유기 역시 어짜피 1년에 3-4대 소량생산이 기본이라 어짜피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깍여져 나갈것도 없으니 개조해달라고 해도 별 문제는 없고 말입니다. 한 2대나 3대정도는 완벽하게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않한다는건 나중에 본격적으로 성능 따져가면서 하자는 의견일껍니다. 먼산...

  

  

• maxi(김민석) | 2010-02-20 | 추천 1

  C-130은 프로브 급유 안되는디유..

  

  

• 전나무 | 2010-02-20 | 추천 5

  요즘 국방사업들이 죄다 연기,축소를 반복하는데 이것이 매우 일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죠..국가의 지도자나 실세분들이 다른의도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국방쪽은 뭔가 대책없이 포기하고 다른것을 쫓는듯 합니다

  

  

• 비홀더 | 2010-02-20 | 추천 0

  그렇긴 합니다. 그리고 공중급유기도 그렇게 어렵기에 각국에 실존하지 않겠죠.^^:

  

  

• 전나무 | 2010-02-20 | 추천 0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 같았으면 애시당초 공중급유기를 쓰는 나라들도 처음부터 없었겠죠

  

  

• 비홀더 | 2010-02-20 | 추천 0

  정 않되면 추가 도입한다는 C-130을 고치는 방법이 있긴 하겠지요. 아마 조기경보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 정도를 생각해도 그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뭐 그것도 싫다면 나중에 생각한다는 의견이겠죠.

  

  

• 외돌괴 | 2010-02-20 | 추천 0

  지 생각에는 아무생각없이 연기 하는것 같은디유? 도입시기가 닥쳤으니..또 때가 도래되면 또 연기 하면되고..

  

  

• 전나무 | 2010-02-20 | 추천 0

  추가로 연료탱크들 달면 포기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10-02-20 | 추천 0

  외부연료탱크는, 공중급유기와는 성격이 다른거 같습니다.
  F-15K의 경우도, 외부연료탱크를 달면, 고중량의 무장을 장착하지 못합니다.
  두개가 동일한 파일런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