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6

  우리가 남보다 불리하니 아예 하지 말자고 말하시는 박창현님 이야말로 생각 좀 하고 언행을 행 하셨으면 좋겠네요. 사돈남말 하실 입장이 아니신거 같은데.

• 초가집 | 2010-02-21 | 추천 0

  박창현님 논리도 100%로 옳고 다른분논리도 99%지당한 말씀이네요
  

  

  

• stranger | 2010-02-20 | 추천 0

  좋습니다.대신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 라는 자세를 배제하시면 저의 능력껏 한번 참여해 보도록 하지요.그렇지 못하다면 댓글한줄 달지 않을테니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오.아니 제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을테니 계속 그러려니 하십시오.

  

  

• 헬파이어 | 2010-02-20 | 추천 0

  ㅎㅎㅎ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stranger님 꽤 재미있는 반론이네요. 그럼 이참에 전력분석하는겸 각 무기체계의 효용성에 대해
  토론해보도록 할까요?

  

  

• stranger | 2010-02-20 | 추천 0

  조기경보기와 이지스함은 북한을 상대로 효과적인 억지력을 발휘하나요? 차기전차나 전투장갑차는요.신형 잠수함은요.아 참고로 저는 전체 군전력증강사업을 놓고 이야기 한게 아니라 몇몇 무기체계만 거론한 것입니다.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급유기가 억지력을 발휘못한다고 했지 군전력증강사업자체를 놓고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쓰잘데기없이 문제 확대해석하지 마세요.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0

  박창현님 그렇게 치면 우리가 현재 하는 모든 군전력증강사업은 왜 합니까? 어차피 지금 우리 국력은 주변국 보다 약하고 전쟁억지력이 발휘가 안되니 정부고, 군이고 우리 같은 밀메니아 누리꾼들도 다 이런 논쟁 벌일 필요 없이 그냥 그 국방예산들 다 다른 분야 예산들로 전용해서 이런 고민 할 필요 없이 맘 편하게 지내면 되지 않을까요? 할 필요도 없는 고민 뭣하러 한다고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 해가며 이러나요?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붉은악마님 그, 러, 니, 까 북한을 상대로 공중급유기가 무슨 전쟁억제력을 발휘하냐고요?
  공중급유기가 뜨면 북한군이 구석에 찌그러져서 벌벌 떨어주기라도 한데요?
  억제력 가지고 있다는건 알겠으니까 어떤식으로 억제하는지 말해달라니까요?
  또한가지 주변국을 생대로 어떤 억제력을 발휘하는데요?
  독도상공에 F-15K붙박이로 고정한다고 일어날 전쟁 안일어난데요?
  억제력은 억제력이고 독도상공에 일본항자대가 침입하면 f-15가 아니라
  F-22를 가져다놔도 전쟁은 벌어집니다.
  급유기가 있고 없고는 아무런 억제력 발휘못해요.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0

  말씀 드렷다시피 전쟁이 나면 어떻게 전개 되든 우리가 전혀 피해 없이 적을 완전히 제압할 순 없습니다. 그럼 우리가 피해를 안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전쟁이 아예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하는 것 즉 전쟁억지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 전쟁억지력 발휘를 위해서도 공중급유기 갖고, 안갖고는 엄연히 다르죠. 우리의 주변, 상대국이 보기에도 우리가 공중급유 능력을 갖고 안갖고는 그만큼 차이가 있는 법입니다. 박창현님은 자꾸 전쟁이 터지고를 전제로 하시니까 그렇게 말씀 하시지만 이미 말씀 드렸다시피 전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도 공중급유기 도입은 아주 중요 합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는 그런 정도가 아니고 말입니다.

  

  

• 외돌괴 | 2010-02-20 | 추천 0

  천하없는 소리 해도 질긴넘이 이기는 뱁이여~! 쓰잘데기 없는 소리들 말고 가서 할일 없으면,비불모라도 보고 노셈...신념이 확실한 사람 흔들지 말고...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딱히 대안이라 할건 없죠. 정부에서 도입을 안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미뤄지는 거니까.
  그걸가지고 현정부 안보개념부재 어쩌고 하는건 그냥 사람 힘빠지게 만드는 거니
  나중에라도 도입되면 좋고 정 불안하다 싶으면 미공군꺼 한두대 임대해서 훈련용으로 쓰던가
  (개인적으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나쁘지는 않다는게 제 생각인거고요.)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반응들 보고 뭐한다 해서 대인배가 되고 뭐안한다고 단번에 역적이 되는
  사람들이 불쌍해서 한번쯤 삐뚤어지고 싶었을 뿐입니다.

  

  

• zeppln | 2010-02-20 | 추천 0

  박창현님도 이정도에서는 필요 없다고 주장하시기 보다는 대안에 대해서 의논을 유도하심이 옳아 보입니다.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그러니 제말의 핵심은 이거죠.
  안그래도 전투종심이 적은 한반도의 전장에서 연료채운다고 뭐 달라지냐는 겁니다.
  싸울려면 날아야 겠죠. 그런데 탄약은? 마시일은?
  착륙해서 재무장할때 연료넣어도 충분히 할수 있는데 공중급유할때 탄약도 같이 채워지냔말입니다.
  전투할 시간 늘린다고 했잖아요. 탄약없이 보디체크로 전투할겁니까?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0

  누가 결전병기 라서 공중급유기가 필요 하다고 했나요? 군대에 결전병기만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군대를 유지하고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뒷받침 하는 지원전력이 결전무기 이상으로 중요 하다는 것도 모르시나요? 그리고 공중급유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김병기님도 그렇고 이미 여러분이 말했죠. 님이 그걸 인정 안하려는 것 뿐이죠.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거참, 끈질기시네요.
  주변국중에 북한만큼 호전적인데가 또 있던가요?
  물론 군대의 존재이유가 전쟁억지력이라는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일본에 대해 공중급유기 도입안하면 군사적 균형이 무너질정도의 결전병기라도 되나요?
  까놓고 말해서 급유기로 체공시간 늘리면 뭐 어쩔겁니까?
  체공시간 늘리면 나머지 무장도 자동으로 채워진답니까?
  그네들 조종사는 급유기 있으면 먹고 싸는것도 안하나요?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없다고 제가 계속 주장하는데
  꼭필요하고 없으면 안되는 이유나 좀 말씀해주시죠.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0

  박창현님/저도 이미 여러번 쓴 말이지만 군대의 존재이유의 가장 우선은 전쟁이 났을 때 승리 하는게 아니라 평시에 전쟁억지력을 발휘해 평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대에 걸맞는 전력증강이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가 이만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면 김병기님도 말슴 하셨듯이 아군에게도 심리적 안정감과 실질적인 전력상승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그만큼 상대국 에게도 우리를 함부로 깔보지 못하게 함으로서 평시 전쟁억지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군사력 증강이 당장 눈앞에 전쟁이 날거 같은게 보여야만 필요한 것인가요? 어떻게 그렇게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모든걸 보시나요? 우리 군이 북의 핑계를 대서 군전력증강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그건 겉으로 대놓고 일본과 중국 핑계를 댈수 없으니 겉으로만 북 핑계를 대는 것이지요. 박창현님 좀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각하고 말해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최대한 주력해도 모자를 판국에 딴데 신경쓸 겨를이 있냐는 겁니다.
  그럼 어차피 피해 입을거 전국토 불바다로 만들고 이길까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일본과 당장 전쟁이 발발할 정도로 사이 안좋습니까?
  유비무환도 여유가 될때나 적용되는겁니다.
  당장 눈앞에서 주먹 치켜든 사람이 있는데 멀리 있는 사람 신경써줄 여유되신다면 붉은악마님 말도
  맞는거겠죠.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0

  제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신 건가요? 제말은 일단 전쟁이 나면 우리나라의 피해가 전혀 없이 적을 완전히 제압 하는건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미국 처럼 자국 땅이 아닌 다른나라로 날라가서 본토와 멀리 떨어진 데서 전쟁하는 강대국도 아니고, 결국 우리가 전쟁하면 우리영토가 전쟁터가 되는데 어떻게 피해가 전혀 없이 적을 완전히 제압을 합니까. 가능한 얘기를 하셔야죠.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거기에 북한에 대한 지상군전력구축의 핵중 하나가 대화력전으로 북한의 장사정포가
  수도에 입힐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 시스템이 현재진행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가능한 억지라뇨. 한국군의 전력증강계획이 거기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저한테 따지면 뭐합니까?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북한만 상대하는게 아니라 북한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겁니다.
  현실적인 위협을 주는 북한을 놔두고 일본이나 중국을 붙잡고 늘어지면 북한은 자동으로
  해결된답니까?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1

  박창현님/확실한 적성국, 불확실한 가상적국 이라 구분을 하셨는데 우리나라가 북한만 제압 한다고 우리나라 안보에 아무 문제가 없어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수도권 피해만 피해 인가요? 님이 말한 우리의 피해가 전혀 없다는건 단한가지 경우 전쟁이 안 일어나는 경우 밖에 없습니다. 북한이든 어느나라 하고든 전쟁이 일어날 경우 우리의 피해가 전혀 없이 적을 완전 제압 하는게 가능 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님은 지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억지를 얘기하고 계십니다.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3군에서 수행하는 대화력전이 목표하는게 무엇인지 안다면 그런 말씀은 안하실텐데요?
  그리고 아군피해가 아니라 수도권 피해입니다.
  모르면 좀 물어보세요.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4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히틀러가 소련 침공하는 것 처럼 남의 나라 영토 쑥대밭 만드는 것도 아니고 아군의 피해가 전혀 없이 상대를 완전히 제압할 것을 목적으로 군전력증강을 해 나갔나요? 박창현님은 우리나라 군전력증강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이나 견제란 뜻 자체를 아예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그럼 우리나라가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 이라도 되어야 이 군전력증강사업들의 정당성이 확보 된다는 건가요?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불리고 자시고 그건 붉은악마님 착각이겠죠.
  국가안보에서 불확실한 가상적국을 겨냥해 국방력을 키우는게 최우선일까요?
  아니면 확실한 적성국을 상대로 국방력을 키우는게 최우선일까요?
  
  확실한 적성국을 상대로 피해없이 완전히 제압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그보다 더 강대국을 상대로
  판을 짠다는거 자체가 그냥 개소리일뿐입니다.
  

  

  

• 붉은악마 | 2010-02-20 | 추천 6

  우리가 남보다 불리하니 아예 하지 말자고 말하시는 박창현님 이야말로 생각 좀 하고 언행을 행 하셨으면 좋겠네요. 사돈남말 하실 입장이 아니신거 같은데.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다른 예로 조인트스타즈라는게 있죠.
  그거 있으면 공군이나 육군 다 좋아할겁니다.
  그런데 왜 도입 안할까요?
  해리어 있으면 활주로 필요없으니 좋겠죠.
  왜 도입 안할까요?
  C-17이 C-131보다 탑재량과 항속거리가 월등한데 도입안하고 131로 하는 이유는?
  오스프리수송기 수직이착륙에 소대급 병력수송이 가능한 기종인데 도입안하는건?
  
  핵잠수함은? 탄두미사일은? 항공모함은?
  
  생각은 좀 하고 삽시다.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없어서 임무수행이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라면 모를까 전투기행동반경자체가 한반도를 커버해버리는데
  항속거리 늘려주거나 체공시간늘려주기엔 미어터진 전투종심이 밉상이겠죠.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급유기는 있어봤자 사치라는건 분명한 사실이란 거죠.
  그게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누구말따마나 전투기 열대가격이라면
  정말이지 심각하게 고려하는게 맞는겁니다.

  

  

• LordofAll | 2010-02-20 | 추천 0

  요즘 장비소요는 없으면 작전이 [불가능한]수준이 아니면 안되는군요.......풉.

  

  

• 박창현 | 2010-02-20 | 추천 0

  궤변이 아니라 공중급유기의 원리를 희안한데서 꿰어맞추기식으로 찾으려는 사람들의 개념을
  다시 바로 잡아주는 겁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게 공중급유기라고 말했습니다.
  공중급유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적어도 공중급유기가 없으면 작전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입하여 내놓는게 순리입니다.
  있으면 좋은거 모릅니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없고 있으면 좋은 이유만 늘어놓으면 뭐하자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