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김병기 | 2010-02-18 | 추천 5

  아직 러시아와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았으니 당연히 국내 관련 부서에서는 과거의 방침으로 생각하고 있겠지요. 아직 걸쳐야할 절차가 많습니다. 현재 도입은 거의 확정으로 보이고 그정도 수량을 받을 만한곳은 해병대 외에는 없기때문에 불곰 3 차 사업이 포기되지 않는한 Ka-32 가 해병대 상륙수송헬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격 9300 억은 오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차 불곰 사업으로 도입하는 총액이 ( 기술이전 및 장비 모두 포함 ) 7 억 불 내외로 알려져있는데 1000만 달러도 않하는 헬기 32 대에 9300 억이라는 숫자는 어떤 계산으로도 나올 수없는 숫자입니다. 아마 30 년 운용유지비를 포함한다면 비슷한 숫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기체 가격에 예비 부품을 많이 포함해도 4 억 $ 을 넘을 수 없다고 봅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10-02-19 | 추천 0

  독도함은 실험함이라서 이리저리 운용해보고 독도함 후기함 제작을 할것이며 후기함제작완료되면
  
  독도함과 후기함에 싫을 헬기를 한번에 구매할것이라고 계획잡혀있고 여기 비밀회원님들중 몇분들도
  
  그렇게 알고계시는데 왜이렇게 독촉하시는지 모르겠군요.

  

  

• 바르크호른 | 2010-02-19 | 추천 0

  빨리 구입한다고 용도 미달 품목을 구입하지 말고 제대로 된 헬기를 장만 합시다. 로스케도 미스트랄급
  
  상륙함에 장착할 헬기를 프랑스제를 구입하려고.........

  

  

• 딱다구리 | 2010-02-18 | 추천 0

  4~5달만 기다려보면 윤곽이 잡히겠지요.
  확실히 ka-32를 사온다.. 라는 말은 없더군요. 다만 그렇게 추측할뿐..
  

  

  

• 무인도 | 2010-02-18 | 추천 0

  우리나라는 가장 중요한 부위부터 썪어 빠졌다는 것입니다.우리 국방비의 십분의일도 안쓰는 나라의 무기도입을 보면 참 한심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병들이 먹는 부식 부터 업자와 짜고 저질에다 개밥 만들어 주는 나라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피라미드식으로 위에서 부터 밑에까지 다 썪어 다고 봐야 합니다. 진짜 메스질을 할곳은 군수품 부서부터 연대, 사단 ,군단장,국방부서 할것없이 사그리 조사 해야 합니다.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엄청난 국민혈세는 밑빠진 독이 될것입니다. 위법자에게는 엄중한 군법으로 최고 총살형 까지 내려야 합니다.

  

  

• 초보운전 | 2010-02-18 | 추천 0

  결국 우려했던 대로 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물부터 마신격이로군요...ㅠㅠㅠㅠ.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러시아외의 불곰사업 3차는 제가 생각하기엔 이정권 끝날때 까진 안될 것 같습니다.

  

  

• 늦깍이 | 2010-02-18 | 추천 0

  맨처음 발표 했던 한국 일보도
  3차 불곰 사업에서는 뭘 들여 온다고 정확히 나와있지도 않은대 너무 설왕설래 하는 것 같군요

  

  

• 늦깍이 | 2010-02-18 | 추천 0

  ;; 사실관계부터 바로 잡죠
  한국일보가 먼저 발표--> 조선일보가 발표
  이건 조선일보가 발표한 기사중 첫 부분 입니다.
  
  한국이 러시아에 빌려준 경협차관 미상환금을 군사장비 등으로 돌려받는 한ㆍ러 군사기술협력사업(3차 불곰사업)이 올해 하반기 중 착수된다고 한국일보가 9일 보도했다. 1ㆍ2차 불곰사업과 달리 3차 사업에서는 우리측이 요구한 핵심 기술이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여기서 조선 일보는 한국일보 보도가 다르다고 하지 않을 뿐더러
  나머지 내용도 한국일보의 기사 그대로 갔다 썼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추론 하면 당국에 확인 했다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한국일보 기사를 다시 확인시켜 준 것에 불과 한대요?
  
  님이 믿고 싶은거 믿는거 아무도 말리지 않지만 사실 관계까지 믿고 싶은대로 왜곡해서는 않돼죠
  
  조선일보 기사에서도
  해병대의 상륙용 기동헬기로 활용될 수 있는 KA-32 카모프 헬기
  라고 했지
  해병대의 상륙용 기동헬기로 활용될 KA-32 카모프 헬기
  라고 않했습니다.
  
  할수 있는거랑 하는 거랑 천지 차이죠
  더군다나 이 내용도 과거 진행 되었던 협상 이지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협상은 아닌것 같은데요?

  

  

• 극우적생각 | 2010-02-18 | 추천 1

  방사청에는 도입기종을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 기지경비 | 2010-02-18 | 추천 1

  늦깎이님 그때 한국이보 단독보도였는데요..경쟁사 기자들이 물먹은 겁니다. 그런데 조선일보에선 한국일보보도에다르면 하면서 받아냈어요. 그건 뭘의미하는냐하면 조선일보가 한국일보를믿은게 아니라 관계당국에 확인을했다는겁니다.

  

  

• 늦깍이 | 2010-02-18 | 추천 0

  우리나라 일간지야 수준이 뭐 ~~
  과거에 5세대 전투기는 공중에서 정지할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뭘 ;;

  

  

• 늦깍이 | 2010-02-18 | 추천 0

  언제부터 일반 신문이 방사청보다 더 공식적인 입장을 가지는지 모르겠군요
  더군다나 처음 신문 기사에도 ka-32가 상륙헬기로 과거에 거론 되었다고 했지 상륙기동헬기로 도입한다고는 않했는데요.
  그리고 여기서 3차 불곰 사업의 정확한 내용을 아시는 분 있나요? 정확히 뭘 들여어고 어떤 기술이 도입 되는지 아무도 모를 것 같은데요? 이미 결렬된 과거의 협상 내용이 아직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죠

  

  

• 기지경비 | 2010-02-18 | 추천 1

  우리가 2차때 들여온 ka-32가 대당 34억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9천억은 전체 불곰사업 총액이고
  해병대예산은천억 정도될것입니다. 분명한건 독도함에실릴 상륙 기동헬기란것입니다.기체는 기동헬기와 공격헬기 또는 조기경보헬기등 변수가있겠지요. 방사청에서 알아보셨다고 해병대의희망을 일거에 절망으로 날리시다니..정확한 보도자료가 나와봐야합니다. 경험상 당국에서 공식부인안하는것 보니 맞는것같습니다. 적어도 세부사항은 좀 다르더라도 각론에선 맞다는것이지요. 단독보도기사가 적어도 틀린건 아니라는겁니다.

  

  

• 외돌괴 | 2010-02-18 | 추천 0

  하이구..이거 오늘 별날이다..급유기에 해병헬기에...걱정이 하나는 덜어지네요..정통한 소식통 병기님이 말씀하셨으니..믿습니다..급유기는 우리모두 힘차게 주장하여..달항 한대라도 꼭 성사 시킵시다.아니면 개조 몇대라도...!

  

  

• maxleo21c | 2010-02-18 | 추천 0

  독도함 생각하면 실망한 분들이야 많죠.
  
  저 같아도, 아래 나온 내용이 설사 사실일 지라도, 솔직히 독도함에 Ka-32 몇대라도 당장 올리고 싶은 심정인데 말이죠. 기왕이면 좀 빨리 해병대에 헬기를 줬으면 합니다.

  

  

• LustyMech | 2010-02-18 | 추천 0

  7억달러를 요즘환율로 계산하면 대충 9100~9200억 가량이 나옵니다. 아마 생각없는 누군가가 러시아와의 3차 무기도입 예산 전액을 Ka-32도입예산으로 착각한게 그대로 굳어진 모양이더군요. Ka-32와 초등훈련기, 그 외 기타 기술 등 들여올거 많습니다. 누가 이렇게 오보를 때리는지 원...

  

  

• 기지경비 | 2010-02-18 | 추천 0

  좀이상합니다..공격헬기를 들여온다는둥...공식적인건 아직 발표된바 없고 설만 나무하는데요. 이정도면 전처럼 분명히 해군본부나 방사청에서 보도자료냅니다. 기사내용대로 ka-32가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최종확정된것은 아니고 공격헬기로 가볼까하는논의는있겠지요. 러시아측에서 헬기는팔겠다고했으니...

  

  

• kite | 2010-02-18 | 추천 1

  한겨레 기사로는
  해병항공대는 원래 국방장기계획에 반영되서 2020예정인데
  국방부에서 이번에 긴급소요로 중기계획에 반영해서 2013년에 집행되도록 추진중이라는겁니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선행연구???를 해서 8월에 결론을 낸다는건데
  그러니, 방사청의 공식입장은 상륙기동헬기에 대해서 지금 까지 확정된건 장기계획밖에 없고 중기계획은 연구중이니 그런식의 답변이 나온게 아닐까요?

  

  

• 김병기 | 2010-02-18 | 추천 5

  아직 러시아와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았으니 당연히 국내 관련 부서에서는 과거의 방침으로 생각하고 있겠지요. 아직 걸쳐야할 절차가 많습니다. 현재 도입은 거의 확정으로 보이고 그정도 수량을 받을 만한곳은 해병대 외에는 없기때문에 불곰 3 차 사업이 포기되지 않는한 Ka-32 가 해병대 상륙수송헬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격 9300 억은 오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차 불곰 사업으로 도입하는 총액이 ( 기술이전 및 장비 모두 포함 ) 7 억 불 내외로 알려져있는데 1000만 달러도 않하는 헬기 32 대에 9300 억이라는 숫자는 어떤 계산으로도 나올 수없는 숫자입니다. 아마 30 년 운용유지비를 포함한다면 비슷한 숫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기체 가격에 예비 부품을 많이 포함해도 4 억 $ 을 넘을 수 없다고 봅니다.

  

  

• 외돌괴 | 2010-02-18 | 추천 0

  그런거여요? 내가 지조없이 너무 일찍 실망한거여요? 이부분은 우리 쥔장께서 한번 알아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모르는게 약이면 그냥 두고요..괜히 부지깽이질해서 잘못되는것보다...궁금하지만 잘되는게 좋으니까요..하여간 말바타,살발타 해병대에게 헬기를 잔뜩 내려주시길(안고장나게 살그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