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9]

• 디스커스 | 2010-02-18 | 추천 12

  뭐....걍 막장이군요..
  수송기고 뭐고 다른거 뒤로 미루더라도 시급히 들여와야할것이 공중급유기인데,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거 같으니..
  거.."굳건한 한미동맹" 너무 좋아하네요....우왕~ㅎ
  

• 철책 | 2010-02-18 | 추천 2

  이명박 정권들어 취소되거나 연기, 축소된 국방사업이 몇개인지......이명박 정권은 국방을 경제적 마인드로 접근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정치, 이념적으로 반박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현재 진행되는 상황만 보고 말씀해주셨음 합니다.

  

  

• 토토로 | 2010-02-18 | 추천 4

  현 정권의 잘못된점을 지적하면 반사적으로 전정권타령하는 양반은 대체 뭔지?
  잘하면 내탓 못하면 조상탓인가?
  아무튼 이번 정권 은 죄다 국방력 강화에는 별 관심이 없는것 같구만요.
  미군의존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경제적이라고 생각하는모양입니다
  

  

  

• 외돌괴 | 2010-02-18 | 추천 0

  하여간 빨탕만드는 귀재들..그나저나 공중급유기 빨리 장만해야..하다못해 단 1대라도 장만 하던지..리스를 하던지해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 nikken2 | 2010-02-18 | 추천 0

  공중급유기 도입 했으면 좋겠지만 예산상으로도 한미동맹을 최대한 이용할수 있으면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 전력증강사업을 하고있지않은 것도 아니고요. 틈만 나면 반미 반정부..가 포커스가 되는 몇 몇분들 이제 정말 지겹습니다.

  

  

• nikken2 | 2010-02-18 | 추천 0

  무기방에 정치얘기는 누가 먼저 가져왔냐라... 한글을 읽으실줄 아시는 분들이시면 공중급유기사업 연기 건에 누가 먼저..."미국 바지가랑이"가 어쩌고 하면서 정치적으로 얘기를 꺼내었는지 객관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 쿠사나기쿄 | 2010-02-18 | 추천 1

  아무리 몰라도 전략무기 삭감 하는 정부는 처음보네요.. 그냥 북은 짜장 남은 섬나라에게 넘기라는 소리와 같은 맥락입니다..

  

  

• 곰곰이 | 2010-02-18 | 추천 0

  저 문서에는 국내에서 개발 안한다고 적혀있지만, 혹시 국산으로 개발(!) 해보겠다는 숨겨진 원대한(!!!) 장기적 계획같은게 있어서 이렇게 미루는건 아니겠지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속은 편하겠습니다.

  

  

• ESCA | 2010-02-18 | 추천 2

  자주 국방의 의지는 38선 이북으로 월북했고, 국토 삽질만 안해도 공중급유기 100기는 들여올수 있는 것을.. 아....... 점점 나락의 길로...

  

  

• 엑스리톨 | 2010-02-18 | 추천 1

  필요시에 미군꺼를 빌려쓴다라.....발제자님말씀처럼 훈련도 안해본 한국군에게 위험하게 급유해줄리도 없고 훈련이라도 시키면 모를까....

  

  

• 엑스리톨 | 2010-02-18 | 추천 0

  필요시에 미군꺼를 빌려쓴다라.....발제자님말씀처럼 훈련도 안해본 한국군에게 위험하게 급유해줄리도 없고 훈련이라도 시키면 모를까....

  

  

• qurfkseh | 2010-02-18 | 추천 0

  100년 후에 라는 책에 보면 100년 후에도 세계 패권은 미국이 지배하는 것으로 나와요.
  우주를 지배하면서 세계 패권도 장악한다는거죠.
  지금까지 바다를 지배한 국가와 민족이 세계를 지배햇다면 미래는 해양은 기본이고
  바로 우주에요.
  전에도 여러번 얘기햇듯이 예전 미국이 자국 군사력 개편과 전세계 주둔 미군 재배치를 추진한
  이유가 돈 때문이에요.
  그때는 미국이 수파파워 시절이거든요.그런 미국이 21세기 국방비 걱정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우주개발에 돈 써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도 과학기술 바탕속에 바다로 우주로 나갈수 있게 총력을 다해야 하는데...
  군사력도 북한에 대비하면서 대양과 일단은 하늘 후에 우주로 나갈 해.공군을 육성해야 합니다.
  전 정부도 칭찬할 생각 없지만 지금도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 i nv y | 2010-02-18 | 추천 0

  또 시작됐군.

  

  

• xhfm | 2010-02-18 | 추천 6

  chonhyu님 현정부의 모든것을 옹호하는 자세가 바로 md추종자들의 한계죠.
  
  md집권하고 국방에 어떤 투자를 햇었나요? 몰라서 물어보는거니 대답 좀 부탁합니다.
  
  뇌사모 하면서 물타기하지 말고 이 정권 들어서 보수라는 정권이 어떤 투자를 했냐를 묻고 있습니다.

  

  

• 만병통치 | 2010-02-18 | 추천 1

  그리고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무기방에서 정치 이야기가 안나올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4대강 사업 안하면 되지, 세종시 안하면 되지 하는건 옳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국방비 내에서 분배 문제는 몰라도, 다른 국가 사업과 연계하면 어차피 한도 끝도 없고, 사람들 마다 정치적 이견이 다르기 때문에 옳바른 토론 도출이 나오기 힘들고 감정만 상할 수 있죠.

  

  

• qurfkseh | 2010-02-18 | 추천 0

  언론에 나오는 외교.안보 관계자들 이야기들 들어보면
  냉전시대 안보관으로 들리더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전 정부도 냉전시대 안보관으로 한-미관계 생각하다 미국의 안보장사에
  그렇게 당했는데....재판 되는 것 아닌가 우려 되내요.
  도대체 공중급유기 언제 들여올건가요?
  밀리게에 입문한 문민정부 중반 때부터 얘기되더니 여태 연기내요.

  

  

• 만병통치 | 2010-02-18 | 추천 0

  근데 공중급유기가 꼭 일본,중국,러시아 등 원거리용인가요? 공중급유기가 있다면, 연료탱크 대신 무기 탑재량을 높여 연료 소비가 많은 이륙 후 재급유를 받고 작전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현대전에 필요한거 아닌가요?

  

  

• 우리아가아빠 | 2010-02-18 | 추천 0

  공중급유기가 사용될 정도의 분쟁이나 전쟁은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는 북한은 예외겠죠?
  
  그렇다면 가상적국인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포함될텐데... 아무래도 직접적과의 전쟁시 필요한
  
  물건과 가상적과 싸울때 필요한 물건의 차이겠죠. 북한이 현재와 달리 모든 군사시설이나 무기들을
  
  평양 이남 지역이 아닌 압록강 두만강 쪽으로 집중 배치 또는 더 위쪽지역?에 밀집해있다면 1순위로
  
  공중급유기 들여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시가 되면 미군꺼 빌려쓰면 된다는 말은.... 가상적국과의 전쟁일텐데...
  
  글쎄요.. 잘모르겠네요.. 일본과 우리가 전쟁을 하게된다면 미국은 누구에 편을 들어줄지 아니면
  
  중립을 지켜줄지.. 그것도 아니라면 둘다 도와줄지..ㅋㅋㅋ

  

  

• Grey | 2010-02-18 | 추천 0

  5thsun님 혹시 대통령 전용기? ㅎㅎㅎㅎ 실용왕의 철학과도 일치하는 센스 넘치는 발제군요.

  

  

• always | 2010-02-18 | 추천 1

  발제자 말씀대로 돈없어 사줄 수 없다면, 훈련용 고물 중고기체라도 도입하든가, 아니면 기존 수송기에 노즐이라도 달아서 끼었다 뺐다(?)하는 유치원 수준 훈련이라도 시키든가.. 정말 무개념이네.. 유기자님 말씀대로 독도상공에서 공중전 터지면 깨지는 건 누구..?

  

  

• always | 2010-02-18 | 추천 2

  발제자 말씀대로 정말 무개념이군요.. 유사시 미군 것 쓰면 된다니.. 이런 고학벌 하등동물들이 아직 국가정책을 주무르고 있다니.. 사대강도 좋고 세종시도 좋은데, 경제만 중요한 것 아니라 국방도 중요합니다. 경제개발이나 교육투자를 뒤로 미루는 만큼 후손들에게 영향이 가듯이, 국방 또한 미루면 미루는 만큼 후손들에게 영향이 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아무리 고착된 돌머리 하등동물이라 하지만 고학벌을 자랑하는 명석한 두뇌들이 어찌 모를까요..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애써 무시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chonhyu | 2010-02-18 | 추천 2

  호..삽질은 무기방 이슈였나보군요..
  
  그 삽질이 4대강 정비 사업을 의미하며..전라도가 가장 원하는 사업이
  그 사업에 포함되는 영산강 정비 사업으로...
  
  전라도 지자체장들이 신속한 사업 진행을 요구한다는 것은 무시하고
  
  누가 정치색을 띄우는가??
  
  

  

  

• chonhyu | 2010-02-18 | 추천 2

  공중 급유기를 도입하지 않는한 미국 공중 급유기를 빌려 사용이 불가능한 게 현실이죠..
  
  미공군의 전투기조차 1개월에 1번 정도의 공중 수유 훈련을 하며..
  주한 미공군에 아예 배치 자체가 안된 상태로..
  평시 훈련이 불가능한 체제입니다..
  
  더우기 미공군이 공중 급유기를 도입하지 않은 나라 전투기에 공중 급유를 한다...
  급유기 말아 먹고 싶어서..
  그럴 일은 전무하죠..
  
  물론 공중 급유기 도입 자체가 취소된다면..
  해당 정권의 무지한 국방 정책...의 탓이지만..
  
  미공군의 최신 공중 급유기 기종조차 선정이..완료되진 않았지요...
  
  지난 90년대초 군이 도입을 요구한 전략 무기가
  공중 조기 경계기,아파치 헬기,F-15,패트리어트,공중 급유기인데..
  
  ,F-15는 2002년에 120대가 40대로 1/3토막 나서 도입 후 20대 추가 도입 예정..
  공중 조기 경계기는 미제 싫어를 외치며 비미제를 밀다가 2006년에 미제 선정으로 도입 예정 ..
  패트리어트는 가격 비싸를 외치다 독일 공군 소속 중고로 결정..
  
  아파치는 아직도 확정된 바가 없이 밀리죠..
  
  즉..누가 만세를 외치는 지난 10여년 권력을 가지던 정권들조차...
  각종 방해공작하에 도입된 무기들이 조기 경계기,중고 아파치,F-15라는 무기죠...
  
  그게 뇌사모의 한계입니다..
  
  한국의 안보와 미래는 관심없고..
  정권 타도와 비난에 목을 매는 떨거지들..

  

  

• 윤형진 | 2010-02-18 | 추천 4

  무기방에 정치 이야기를 가져온것은 누구일까나..

  

  

• chonhyu | 2010-02-18 | 추천 1

  네 세종시만 원점으로 백지화시키면 그 돈으로 100대 도입도 가능하죠..
  
  무기방을 정치방으로 더럽히는 뇌사모들..

  

  

• 브로드피크 | 2010-02-18 | 추천 2

  삽질만 안해도 사업은 시작하겠네요.

  

  

• 베래모 | 2010-02-18 | 추천 1

  나라의 수장님들 들어보소 정일이 원자탄만들어 쏘니까 코큰아저씨 가랭이잡고 지켜달라고 문서까지 만들어 도장찍어달라고 머리조아리더니 엄한4대강 세종시 돈퍼부고 할돈은 있고 나라를지킬 공중급유기 몇대살돈아껴 ...이나라가 국방의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하루를 살아도 눈치안보고 베짱좋게 사는 정일이를 왜 부러워 해야할까 더러운표..하루를살아도 뱀대가리가 부럽다.

  

  

• maxi(김민석) | 2010-02-18 | 추천 1

  공군의 전투기 중심주의는 뭐 예전부터 이름높죠. 전투기가 꼭 나쁘다는건 아니고..

  

  

• 전나무 | 2010-02-18 | 추천 4

  정부에서는 미국꺼 빌려쓰면 되니 공중급유기 도입은 예산낭비로 보고 있는 모양이네요..개념이 없는 것으로 봅니다

  

  

• UTO | 2010-02-18 | 추천 1

  똥방부..

  

  

• 전나무 | 2010-02-18 | 추천 1

  국방은 완전히 막장으로 돌아서는군요..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