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공중급유기 최고 가격 대당 1억 2천만달러...4대는 4억 8천만달러=6천억 사업
기지경비 | 2010-02-18 08:12:10
조회 3901 | 추천 0 | 다운로드 0
공군에서는 러시아로부터 불곰사업을 통해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려고 하였으나 러시아측의 거부로 좌절되었으며 현재는 2011년이후 KC-767을 도입하려고하고있습니다.
보잉의 767기종을 도입하는 목적은 우선 현재도입가능한 기종은 유럽의 경우 에어버스에서 공중급유기를 개발하지않고있으며 러시아제는 불가능하여 보잉767이 유일하기때문입니다.(펌)...현재 에어버스330 제작완료!
러시아 공중급유기 대당 3천만달러?
KC-767이 대당 1억 2천만달러니 4배값이네요.
하지만 러시아에서 판매 불가 결정내려서 사실상 불가능하고
결국 보잉 767을 개조한 kc-767 인데
예산이안맞으면 당분간 리스라도 합시다.
미공군도 공중급유기100대 리스한다고하던데.
일단 공군조종사들의 공중 급유 훈련이라도 시킬수잇도록
리스방안은어떨까요?
1
댓글 [15]
를 선택했다가 재무부의 반대로 좌절되서 다시 사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괜히 인도가 더 비싼
A330MRTT를 이미 운용 중인 IL-76 대신 선택했을까요... 그만큼 성능에 실망했다는 얘기죠.
뭐... 2차 사업에서 러시아가 IL-76 6대 가격을 300%이상 올려놓은 것도 이유겠지만... ㅡ.ㅡ;;;
러시아가 판매 거부한게 차라리 다행일 정도입니다...
외돌괴 | 2010-02-18 | 추천 0
TRENT | 2010-02-18 | 추천 0
같은 767 급유기를 도입하면서 일본은 붐 방식만, 이태리는 붐과 주익 양쪽에 드로그 모두 채용한 점...그러다보니 늦게 계약한 일본은 이미 도입 완료되었고...767 탱커의 론치-카스토머인 이태리는 여전히 대기 중이고 말이죠...
그리고 호주 공군이 도입하는 330MRTT 의 경우 붐과 드로그 모두 됩니다. 링크 참조 --->
http://blog.daum.net/trent/8211802
chonhyu | 2010-02-18 | 추천 0
우선 플라잉 붐(미공군 방식)의 공중 급유기 중 개발 완료 및 수출 가능한 신조기는 767이 유일합니다..
프로그 & 드로그 방식의 경우 주문만 하면 A-300/310/320/330/340/380 바로 돈만 내면 제작 가능하고 주문도 받아 주죠..
하지만 미공군용으로 제시된 A-330의 경우 플라잉 붐를 체택한 노드롭/에어버스 공동 수주 사업이며...미국에서 제작할 기체이고..미군이 체택한 후에나 해외 수출이 가능한 기체입니다..
유럽에서 공중 급유기가 개발 가능한 나라들 중에 미공군용 전투기용으로 관련된 플라잉 붐 방식의 모든 관련 소스를 보유한 업체는 전무하죠..
즉 미공군이 체택하지 않는 한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선택하기엔 문제가 많읍니다..
chonhyu | 2010-02-18 | 추천 0
어디서 12000만불이 등장하는지..
러시아제 3000만불 엮시 언제적에 종친 꿈의 가격인가요??
중고기는 해외 매각/리스를 제공할 나라가 존재하지 않으며..
신조품의 경우 리스비는 10년 비용이면 거의 도입가 수준입니다..
왜,?수많은 나라들이 전투기나 공중 조기 경보기,공중 급유기 리스를 포기하고
도입을 할까요??
최신 무기류의 리스 가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리스에 비해 월등한 비용을 지불하죠..
비데나 정수기만 해도 2~3년 리스 비용이면 거의 구입 가격에 육박합니다..
dkbear | 2010-02-18 | 추천 1
를 선택했다가 재무부의 반대로 좌절되서 다시 사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괜히 인도가 더 비싼
A330MRTT를 이미 운용 중인 IL-76 대신 선택했을까요... 그만큼 성능에 실망했다는 얘기죠.
뭐... 2차 사업에서 러시아가 IL-76 6대 가격을 300%이상 올려놓은 것도 이유겠지만... ㅡ.ㅡ;;;
러시아가 판매 거부한게 차라리 다행일 정도입니다...
BATAR | 2010-02-18 | 추천 0
TRENT | 2010-02-18 | 추천 0
또한 급유장치의 성능문제, 조기경보기를 구성하는 레이더/장비문제...들이 아니라 이러한 장치를 장착하면...-76/78 의 기본 성능이 떨어지는 점이 도입국들을 통해 확인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 입니다.
-76 계열이 화물기로써는 러시아와 다수의 국가들에서 훌륭히 사용하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위와 같은 장비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많은 문제점들이 현재 들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사청은 이러한 점들을 면밀히 추적/파악해 주기를 바랍니다~~~
BATAR | 2010-02-18 | 추천 0
디스커스 | 2010-02-18 | 추천 0
에어버스 330/340 MRTT는 무엇이며..
KC-767리스는 또 무엇인가요?...
이제 꼴랑 일본하고 이태리 애들 8대 주문한것이 전부인데,
대체 어디서 리스를 하자는 것인지...
..
또 가격은 러샤는 일단 제끼더라도,
KC-767이 1억 2천만불?...
너무 희망적인듯 하시네요...-.-;;
TRENT | 2010-02-18 | 추천 0
제발 불곰사업에서 IL-76 계열은 절대 들여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어떤 목적/형태로든 말이죠. 러시아 항공기라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이런 선입견 때문이 아닙니다. 그 보다 성능문제 입니다. 특히 군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말이죠. 여기에 부수적으로 안전성까지 고려한다면?
제발 가격이 싸다고, 지르지 맙시다 !
인도, 파키스탄의 삽질(?)을 따라하지 맙시다 !
(오전부터 막말을 사용한 점 이해바랍니다...)
5thsun | 2010-02-18 | 추천 0
... 2003년...(먼산)
5thsun | 2010-02-18 | 추천 0
공군에서는 러시아로부터 불곰사업을 통해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려고 하였으나 러시아측의 거부로 좌절되었으며 현재는 2011년이후 KC-767을 도입하려고하고있습니다.
아랫줄도 그렇지만 윗줄도...
일단 2011년 언급된걸 보니깐 작년의 국방개혁2020수정안 통과 이전의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 앞의 러시아 공중급유기의 경우 러시아가 거부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공군과 공중급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공군에서 거부한 것입니다.
기지경비 | 2010-02-18 | 추천 0
TRENT | 2010-02-18 | 추천 0
------
우선 현재도입가능한 기종은 유럽의 경우 에어버스에서 공중급유기를 개발하지않고있으며 러시아제는 불가능하여 보잉767이 유일하기때문입니다.(펌)
------
이 기사 누가 쓴 거죠? 에어버스 330MRTT 가 있는데 말이죠? 혹 MRTT 가 개발되기 전에 쓴 기사인가요?
마나또 | 2010-02-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