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콜라 | 2010-02-17 | 추천 3

  정규직일 겁니다. 비정규직이면 2년 하고 잘랐어야죠. ^^

• 콜라 | 2010-02-17 | 추천 3

  정규직일 겁니다. 비정규직이면 2년 하고 잘랐어야죠. ^^

  

  

• dkndr | 2010-02-17 | 추천 0

  대통령이 비정규직이라 그런가?

  

  

• 늦깍이 | 2010-02-17 | 추천 1

  사실 계약직 자체는 문제 될게 없긴 하죠
  적당히 옯겨다니며 경력 싸아가며 나중에 더 높은 곳을 노려보니깐..
  
  하지만 학사는 모르겠지만 석박사를 너무 많은 곳에서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긴 하죠
  막말로 쇠빠지게 공부와 연구해서 박사따면 나이가 34~35. 이 나이에 가족도 있으니간 부양 하긴 해야 하는데 안정적인 직장(교수등등)은 자리가 적고
  
  이공계의 문제점은 일자리 구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냐 입니다.
  이게 안정적이지 못하면 단기간에 실적을 내려고 하니 논문을 써도 IF가 높은데를 쓰는게 아니라
  했던거 조금 바꾸고 낮은데 내고 하니깐 실적을 내도 그리 인정을 못받죠
  또 국내 연구 풍토 자체가 논문 수준보다는 논문수를 보니 이것도 한 이유기도 하고
  
  몇년전 nature material에서 왜 한국인들이 논문 양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는데도 불구하고 논문의 질은 그리 높지 못한지 특집으로 다루었는데 참 공감이 가더군요
  
  
  

  

  

• 이무기 | 2010-02-17 | 추천 0

  그런데 진짜 유도대공포는 할생각이 없나 보네요.....

  

  

• 박스 | 2010-02-17 | 추천 0

  박사까지 공부하려면 시간과 돈을 그만큼 투자해야하는데 이공계 박사면 적은거죠

  

  

• 제로 | 2010-02-17 | 추천 0

  대학원 나와서 박사학위 받아도 직장 구하기 어려운 분위기여서...
  해외 유학파 박사도 빈둥빈둥 백수 많다 국내 박사학위 받아서 뭐하냐고
  큰 조카 대학원 간다고 할때...그냥 적당한 회사 취직하라고 했는데..
  까닥했으면 큰 조카에게 평생 원망 들을뻔 ....

  

  

• 이무기 | 2010-02-17 | 추천 0

  실적내면 모셔가지 않을까요?
  그걸 노리는거 같은데?

  

  

• 수구리당 | 2010-02-17 | 추천 0

  입사하자마자 연봉 5천만원 수준이면 많이 받는편이죠 ㅎㅎㅎㅎ
  이공계가 어렵기는 하죠.....

  

  

• 제로 | 2010-02-17 | 추천 0

  큰 조카가 박사학위 받고 3년전에 모 민간기업 연구소에 정식 연구원으로 입사...
  연봉이 5천만원 수준...
  
  갈수록 이공계들 어려운 상황에 큰 조카는 행운...
  
  

  

  

• 무명씨 | 2010-02-17 | 추천 1

  맞습니다. 제로님 계약직 채용입니다. -.-; 이명박정부 초기에 ADD에 엄청난 바람이 불었던것같은데, 정규직채용힘들겠죠. 불쌍한 ADD, 불쌍한 연구원....

  

  

• maxi(김민석) | 2010-02-17 | 추천 1

  전부 임시직입니다. KAI같은 민간기업도 임시직 계약직만 채용하고.

  

  

• 제로 | 2010-02-17 | 추천 0

  임시직 채용...년봉은 정규직 동일.
  석사박사 학위 연구직을 임시직으로 채용하면 미래가 불안해서 우수인력들이 지원 할지...
  설령 임시직으로 채용되도 수시로 타 민간기업 연구소로 이전 할려고 하기에...
  연구 성과도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