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chonhyu | 2010-02-16 | 추천 2

  그래서 껌 값이죠..
  
  윗 동네 김시 집안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 月賢 | 2010-02-16 | 추천 0

  WRSA 협상때 사용가능 잔탄이 절반이래서 그걸 구입하기로 한건데 그중에 또 절반이 불량이라는 건가 보군요.
  저거 이미 실험해서 불량률이 50% 였는데 실험할때 참가한 관계자들의 문책부터 해야겠습니다.
  LOT 번호 순서대로 오래된건 대부분 제외하고 남은것 중에 쓸만한걸 골랐어야 하는건데...
  
  그렇다면 대략 추측해 볼 수 있는 다른 사실은 74년 이후에 생산된 탄약을 시간 순서대로 생각했을때 36년 중에 18년 이전에 생산된 탄약의 대부분이 불량일 것이고 10년만 넘은 탄약이면 역시 비슷하게 70~80% 는 불량일것으로 보이는군요. 탄약이 화학 약품이라 보존에 어려움이 많은것은 알겠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매우 이상한건... 제가 군에서 쓰턴 155mm 탄약들은 대부분 50~60년대에 생산된 **다 ****** 번 대 탄약이었지만 잘만 터졌거든요. ㅡ,.ㅡ;;;
  미군 관리가 부실한건지.. 인수시 실험을 ㅂㅅ으로 한건지... 한심하고 짜증나는 기사입니다.

  

  

• 외돌괴 | 2010-02-16 | 추천 1

  서로 좋은일 였을겁니다.저 많은량을 장만 하려면? 돈깨나 부서질걸요? 검사인원과 장비확충하여..재관리 하는게 훨씬 이익일겁니다..개중에는 돈주고도 장만하기가 쉽지않은 쓸만한것도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 mbvx4 | 2010-02-16 | 추천 0

  고마운 정도가 아니라 얼른 가져가라는 식이겠죠... 미군에겐 너무오래되서 쓸모없는 예물단지 같은 예비 탄약을 가져간다니 좋아라 했을겁니다...

  

  

• 알바트로스4 | 2010-02-16 | 추천 1

  그거 선별해서, 추려내고 불발탄 처리하고, 가져가는 비용이 많이 들텐데..그냥 사주니 고마웠겠네요...

  

  

• chonhyu | 2010-02-16 | 추천 2

  그래서 껌 값이죠..
  
  윗 동네 김시 집안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 만세보령 | 2010-02-16 | 추천 0

  이미 예견된 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