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김병기 | 2010-02-15 | 추천 4

  제 생각에는 해상형으로 운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고 다만 캐빈의 높이와 출입구가 불편한점이 걸리지만 그것때문에 포기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해병대 입장에서는 준다고 할때 군말없이 받자는 분위기이지요.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수천억원이나 하는 예산을 해병대가 배정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밀리고 밀려서 여기까지 온 것이고 독도함은 행사용 함정으로 놀고 있는 것이니까요

• 엑스리톨 | 2010-02-15 | 추천 0

  어차피 들여오더라도 전자장비같은것은 개량해서 들어올것인데 그때 개량하면 안되나요??

  

  

• 외돌괴 | 2010-02-15 | 추천 0

  그런가요? 다시 한번 살펴 볼게요..고마슴다.

  

  

• 거시기 | 2010-02-15 | 추천 0

  무슨 말씀을요...^^

  

  

• LustyMech | 2010-02-15 | 추천 0

  제가 제대로 못찾아본 모양이군요. 감사합니다. ^^

  

  

• 거시기 | 2010-02-15 | 추천 0

  얼마전에 5thsun님이 올리셨던 발제글에 보니 달려있는 사진이 있더군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53815

  

  

• LustyMech | 2010-02-15 | 추천 0

  거시기님/ 제가 전혀 찾질 못해서 그런데 혹시 사진이라도 있으십니까? 제가 카모프사 홈페이지를 봐도 9k114 를 운용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어서요.

  

  

• 거시기 | 2010-02-15 | 추천 0

  다른건 잘 모르겠고 KA-29는 9K114 대전차미사일도 운영합니다.

  

  

• LustyMech | 2010-02-15 | 추천 0

  외돌괴님/ KA-32는 캐빈 환장 못합니다. 그건 새로 개발된 소형헬기인 KA-226을 보고 착각하신 듯...

  

  

• LustyMech | 2010-02-15 | 추천 0

  KA-29의 무장은 크게 7.62MM 기관총, 23MM 기관포, 30MM 기관포, 80MM 로켓포드, 500KG 항공폭탄 등이 있고 전부 무유도 무기입니다. 저걸로 호버를 사냥한다면... 그 조종사는 탑건 안부럽겠군요.

  

  

• 외돌괴 | 2010-02-15 | 추천 2

  캐빈문제도 별거 아니더군요..얼마든지 개조가 가능한 형태라서리...캐빈을 제작해서 통째로 바꿀수도 있는 정말 재미있는 헬기더군요..문짝 운운 정도가 아니고..조금만 검색해보시면..조기경보용이 아군의 기존정보취득분야와 링크가 된다면 정말 대단한 효과도 기대되고...하여간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계시고.도입당위성을 인정하는 분위기라,해병대에게 날개를 달아주자는 취지가 이루어질것 같아서 기쁘고..날개가 장만되면 상장차에 비엠피-3이나 그에 버금가는 장비를 추가해서 화력증강을 꾀하였으면 합니다. 기존 상장차 일부에 신궁 2연장정도 달아주면 더 좋겠구요^^

  

  

• mbvx4 | 2010-02-15 | 추천 0

  김병기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오죽하면 해군 조차도 소해헬기 6대 구입비용 간신히 받았으니깐요...

  

  

• 김병기 | 2010-02-15 | 추천 4

  제 생각에는 해상형으로 운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고 다만 캐빈의 높이와 출입구가 불편한점이 걸리지만 그것때문에 포기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해병대 입장에서는 준다고 할때 군말없이 받자는 분위기이지요.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수천억원이나 하는 예산을 해병대가 배정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밀리고 밀려서 여기까지 온 것이고 독도함은 행사용 함정으로 놀고 있는 것이니까요

  

  

• 비홀더 | 2010-02-15 | 추천 2

  러시아의 기술이라면 엔진과 구동계을 바꾸고 설계를 손볼시에,파일런 6개나 본격적인 수송헬기로 교체할 기술적 능력은 충분할껍니다.
  
  하지만 그럴 이유가 없지요. 아니 KA-28처럼 수출형이기에 성능을 떨어트리는데 오히려 주목할 가능성도 있고,무엇보다 개조할 예산도 누가 부담하냐가 문제입니다.
  
  결국 그정도 성능의 헬기이니 육군이나 해군이 주목하지 않고 해병대로 넘겨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럼에도 개조하면 사용못할 헬기 아닙니다.

  

  

• LustyMech | 2010-02-15 | 추천 0

  KA-27은 대잠, KA-29는 다목적, KA-31은 조기경보헬기입니다.
  수송헬기로써의 능력은 언제나 소외되어서 민수용인 KA-32에서도 체급에 비해 왜소한 캐빈을 가지고 있지요.

  

  

• mbvx4 | 2010-02-15 | 추천 2

  진짜 탐나는 물건이죠...... 저거만 있어도 북한의 호버 개때들 물속 용황님께 보낼수있죠..

  

  

• 제로 | 2010-02-15 | 추천 2

  조기경보 타입도 마음에 드네....
  도입하는 김에 세트로 다 도입하길....

  

  

• 비홀더 | 2010-02-15 | 추천 0

  러시아 입장에서 군사적 목적과 비군사 목적으로 수출하는건 약간의 부담차이가 있긴하지요.
  
  러시아의 우방문제과 내부적으로도 반발이 심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군사용을 민수형으로 만들고
  다시 그 헬기를 무장화한 형태도 있을껍니다. 복잡하지만 그렇기에 지켜야할 과정중 하나입니다.
  
  파일런이 겨우 4개정도인 이유가 성능 부족때문은 아니겠지요.^^:

  

  

• 콜라 | 2010-02-15 | 추천 0

  그럼에도 과거 Ka-32를 지목해 구매했고, 또 지금도 그러려 한다고 말이 도는 쪽은 우리 정부입니다.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