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묵공 | 2010-02-14 | 추천 3

  참 재미있네요. 육군이 빌려준다는 것 믿고 10 년을 더 기다려라..... 그말을 해병전우회에 가서 할 용기가 있으신지 엑스리톨님께 묻고 싶군요. 육상용 헬기를 독도함에서 운용하자. 이것도 말이 않되고 30 년 기다린 해병대에게 10 년 더 기다리라는 것도 말이 않되는데 왜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인지 그 이유를 묻고 싶네요. 업체 편드는 이야기라는 말은 않할테니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알아듣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도통 이해가 않되네요. 독도함은 건조되어 놀고 있는데 한시라도 빨리 상륙기동헬기를 도입하여 입체적 상륙작전인지 뭔지 말로만 하지말고 우리도 해봐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 왜 10 년을 더 기다려야하는지 수리온이 Ka-32 보다 어떤점에서 월등히 좋아서 해병대와 독도함이 10 년을 더 손가락 빨고 있어야하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수러 | 2010-02-15 | 추천 0

  얼마전 기동함대창설을 대대적으로 홍보햇지만 기실,이지스함과 핵심이라 할수잇는 독도함이 20년까지 놀고잇을거라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인 것이고, kah에 목을맬 필요도 없는 것이죠.
  
  강습기동헬기 미국꺼 들여오면 좋겟지만 예산의 문제가 잇고, 당장 시급히 도입하면서도 성능을 담보받을 만한 물건이 바로 ka-32라고 보이네요..
  
  이건 머 고민할 필요도없는 것인데, 수리온파생형에 대한 카이측의 요구만 없다면 말이죠. 더이상 늦출수없으니 당장 카모프로 가야합니다.

  

  

• 엑스리톨 | 2010-02-15 | 추천 0

  제 댓글이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하네요.

  

  

• MOB | 2010-02-15 | 추천 2

  kuh헬기의 경우, ka-32 에 비해서 가격이 높고, 적기에 제 때 공급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봅니다. 지금 당장 이라도 공급이 가능하다면 모르겠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인듯 싶고, 헬기와 같은 아음속 기체들의 경우, 무슨 2차대전 때 프로펠러 전투기들의 독파이팅 같은 방식으로 간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렇지는 않고, 호버링 능력을 이용해서 지형을 이용한 전투를 해야 할듯 싶고, 또 a-10 처럼 방호장갑을 둘러서 웬만한 것은 맞으면서 밀고 들어가는 방식이 된다 봅니다.
  
  이점에서 강습형으로 ka-32 는 애당초 사람을 태우는 것이니까, 급격한 기동은 못한다는 점에서 다소간 기동에 제한이 걸릴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지 않고, ka-50 의 경우는 테일로터의 약점을 제거하면서 방호력을 대폭 강화시킨 특징을 놓고 본다면, 개념적으로 중대한 결함은 없을듯 합니다.
  
  독도함도 언젠가는 퇴역을 할 것인데, 마냥 빈 깡통 신세로 돌아다닐수 없는 것이니까, 일단, 채우고 활용을 하다보면, 제2의 독도함 필요성이 생길수 있는 일이라 보이고, kuh 헬기 말고도 동축반전로터 방식으로 개발 방향을 바꾼다든가, 하는 접근방식도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다 봅니다.

  

  

• awaw | 2010-02-15 | 추천 0

  결국 KUH로 몰기 위한 언론 플레이 였는지도 모르겠네요.

  

  

• awaw | 2010-02-15 | 추천 0

  이중반전로터의 특성상 일반로터 헬기와는 달리 급격한 비행패턴을 보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과거 개선 되었다는 것도 결국은 비행패턴의 제한 이었을 테고요.
  우리 공군이 쓰고있는 HH-32 역시 급격한 비행 제한 규정을 갖고 있습니다. 각도 XX 이상의 비행은 안전상 금한다는....
  결국 이중반전 로터 헬기는 뛰어난 호버링을 활용한 안정적인 비행을 해야만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규정을 해놓고 나서 과연 상륙헬기로 적합한가를 판단해야 할 것 같은데...
  한번 타보신 분들은 헬기 캐빈의 엄청난 높이와 군장의 부피등을 고려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요즘은 행사장에 전시된 기체에도 못올라가게 한다더군요.
  아무래도 만은 병사들이 병원신세를 좀 져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보면 KUH가 KA-32 보다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눈팅3년차 | 2010-02-15 | 추천 0

  KA-32가 상륙작전에 동원될 정도의 방호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할 사항이 아닐까요?

  

  

• 키티호크 | 2010-02-14 | 추천 0

  해병대가 일단 KA-32 이외의 것을 줄 순 없느냐고 강력히 요청해봐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거절당해도 아예 자신들의 생각을 털어놓지 않는 것보단 나을 거라 봅니다.

  

  

• MOB | 2010-02-14 | 추천 0

  항모-함재기 관계가 독도함-헬기에서 성립이 될듯 합니다. 기껏 갑판에 격납고 있는 상륙모함을 만들었는데, 바다에서의 작전에 적합하게 제작된 헬기가 없다는 것은 좀 문제이고, 한번 만들어 놓은 군함의 경우 어느 시점에서는 퇴역하게 된다고 본다면, 이왕 만들어 놓은 독도함 갖고 좀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고, 이거가 해병대용 헬기 일듯 합니다.
  
  더해서 처음부터 너무 높은 기준을 적용을 하면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어진다는 점을 고려를 해서 ka-32 든 mi-38 이든 주면 받아서 활용을 하면 된다 봅니다.

  

  

• maxleo21c | 2010-02-14 | 추천 0

  ㅎㅎ 영상군님 말씀이 정답이내요. 웃고 가도 되겠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언급된 준대형헬기를 해군에서 통합운용하는 방법에 대해선 영상군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그러나 해병대도 중형헬기에 대해선 독자적으로 일정수량 운용했으면 합니다.

  

  

• 영상군 | 2010-02-14 | 추천 3

  빌려쓰는 헬기로는 제때 지원 못 받는게 한국군 구조 문화라는데,
  과연 적시에 F-15나 F-16 전투기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해병대 전투기부대 창설하고, 육군 전투기부대 창설해야죠.
  해군이랑 해병대도 손발 안 맞는 거 같으니까, 해병대 상륙함대랑, 상륙함 호위함대도 창설하고요.

  

  

• 묵공 | 2010-02-14 | 추천 3

  참 재미있네요. 육군이 빌려준다는 것 믿고 10 년을 더 기다려라..... 그말을 해병전우회에 가서 할 용기가 있으신지 엑스리톨님께 묻고 싶군요. 육상용 헬기를 독도함에서 운용하자. 이것도 말이 않되고 30 년 기다린 해병대에게 10 년 더 기다리라는 것도 말이 않되는데 왜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인지 그 이유를 묻고 싶네요. 업체 편드는 이야기라는 말은 않할테니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알아듣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도통 이해가 않되네요. 독도함은 건조되어 놀고 있는데 한시라도 빨리 상륙기동헬기를 도입하여 입체적 상륙작전인지 뭔지 말로만 하지말고 우리도 해봐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 왜 10 년을 더 기다려야하는지 수리온이 Ka-32 보다 어떤점에서 월등히 좋아서 해병대와 독도함이 10 년을 더 손가락 빨고 있어야하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엑스리톨 | 2010-02-14 | 추천 0

  저는 아직 독도함에올라갈 헬기는 염분처리는 안되었지만 블랙호크와 휴이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에 보니 해병이 헬기필요하다하면 전시에 육군에서 빌려준다고한걸로 아는데 괜히지금 기회생겻다고 급한마음에 아무거나 지르지말고 그돈모아서 수리온개발하는게 낮다고 봅니다.

  

  

• MOB | 2010-02-14 | 추천 2

  공군 전투기로 러시아전투기를 도입할수는 사실 없는 일이라 봅니다. 이것은 주한미군이 철수를 한 다음이면 모를까,,,그렇게 보이고, 공격헬기의 경우는 일단 아파치 공격헬기를 도입을 하고, ka-50을 라이센스 생산해서 로우급 공격헬기로 운용을 한다든가, 하는 정도가 아니면 역시 육군항공대의 주력공격헬기로 운용할수 없다 봅니다.
  
  결국 직도입 형태가 된다면 다소 중요성이 떨어지는 해병대의 공격헬기로서 ka-50, 혹은 해군항공대 소속으로서 su-34 같은 기종 정도는 적당량 도입할수는 있다 봅니다. 어떻든 바다위에서 전투를 하는데 있어서 항공전력은 필요하다는 것, 이점을 인정한다면, 꼭 고정익 항공기는 공군에,,,회전익 항공기는 육군에,,,식으로 접근은 한계가 있다 생각됩니다. 2차대전 때 독일해군의 실패 요인을 감안해 보더라도,,,

  

  

• MOB | 2010-02-14 | 추천 2

  동축반전형과 기존의 단일로터 헬기의 기동성은 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동축반전로터가 우위를 보이는 기동패턴이 있고, 단일로터 방식이 우위를 보이는 기동이 있지 않나 보는데, 어떻든 멀쩡하게 10여년 이상 러시아도 아니고 한국에서 대량 운용되고 있는 동축반전로터가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는 주장은 좀 지나친 주장이라 봅니다. 더우기, 강습헬기는 근본적으로 보병이나 짐을 운반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무슨 묘기대행진 할 일은 전혀 없다고 간주해도 무방한 일입니다. 더우기, 시코르스키 x-2 의 경우 어떻든 좀 지나야 알수 있는 일이지만, 기존 헬기보다 속력이 빠르고 항속력이 길어지면 결국 차세대 헬기 기술 에서 경쟁 우위를 보일수 있는 기술 이라는 점에서 동축반전로터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해야 한다 보이며,,,
  
  ka-50 이 mi-28 에 밀린 이유는 결국 냉전시대에는 아파치와 싸우는 것이 목표였고, 소련은 항상 숫적인 우위를 갖고 싸우는 것을 전제로 해서 병기 설계를 했고, 그렇기 때문에 단좌형 공격헬기가 양적 우위를 확보하는데 유리했기 때문이고, 이것은 평탄한 지형, 바다위를 비행해야 하는 해병대용 공격헬기 나 로우급 공격헬기로서는 적합한 측면이 있다 봅니다. 그러나, 아파치 공격헬기가 갖고 있는 야간 저공 포복 비행에 의한 종심타격 같은 것을 ka-50 으로는 할수 없지만, mi-28 로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점이 좀 영향을 준 듯 싶고, ka-52 의 경우, ka-50 에 비해서 방호력이 낮아지고 병렬복좌 방식 이라는 점이 또 감점 요인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어떻든 ka-50 의 추락사고 역시 거의 10여년 전 이야기 라는 점을 놓고 본다면, 또 러시아군에서 비록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도입을 해서 운용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좀 정당한 평가를 받아도 될 시점이 아닐까 봅니다.
  
  더해서 어떻든 헬기의 경우 엔진 사이를 떼어놓는 것이 공격헬기로 개조한다든가, 혹은 피격시 생존성 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일 것이고, 엔진이 조종석 바로 위쪽에 있어서 소음이 심해서 이래 저래 수리온의 약점을 감안해 본다면, 일단, 노무현이 육군의 전력증강을 방해하기 위해서 결정한 듯한 수리온 헬기는 기존의 계획을 일단, 마무리 짓는 정도로 끝을 내야 하지 않나 봅니다.

  

  

• 이슈타르 | 2010-02-14 | 추천 0

  러시아로부터 구매 필요 발생으로서 하나 더 든다면...SU-35 최후기형을 2개 비행대대분, 40대 정도 인데...국산 야혼트 만들고해도 이를 달고 날아가 발사하는 공격기-플랫폼에서 지금 준비 안된 상탬니다...미국제 F-15K에서 발사되면 좋겠지만 미국측 협력 거부가 불보듯 환합니다..그런다고 함상 발사형 만으로는 적 들하고 전투에서 아군은 패배를 각오해야 겠죠..
  SU-35BM 하고 세트로로서 KS-172를 구매한다면 ..유사시에 치나 일본의 조기경보기 레이다들을 무력화 시키며 우리주변 하늘부터 몰아낼수가 있습니다

  

  

• 이슈타르 | 2010-02-14 | 추천 0

  전 카모프사의 그 이중반전 헬기에 대해 부정적 인데...공중기동을 하며는 상하 두 로터 들이 부딪치는 사고 위험으로 인해 (몇년전에 여기 토론방에서 치열한 논쟁을 거쳐갔슴) 러시아육군에서 그 엘리게이터/블랙사크 공격헬기를 거부하고 하보크을 차기 공격헬기로 선정하고 구매하기로 했다고 하지요..공격헬기가 과격한 전투기동을 못한다면야 앙코 빠진 찐빵이나 다름 없죠....러시아로부터 구매 가ㅣ능한 현재 소요가 나오는 그런 장비들 많을텐데..이 KA-32는 월등 우수한 ,혹은 독창적인 그 무엇도 아니며 우리군에서 당장 요구되는 그런 소요도 아니고 ,,지금 국내에서 만드는 ,수년내에 양산에 들어갈 수리온 하고 성격이 겹치는 장비이고 ...그래서 잘하는 구매 같지는 않습니다
  러시아로부터 헬기부분에서 우리가 도입 해야 한다면 4만파운드급의 멀린 급 대형 수송헬기... 하나 같구먼요

  

  

• 외돌괴 | 2010-02-14 | 추천 0

  저도 이시점이면 원자력 잠수함 한대쯤 빌려다 운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자료축적 열심히 해서 우리원자로 기술도 향상시키고...헌데 실현이 가능할까요? 되면 정말 굳인데요/

  

  

• 이슈타르 | 2010-02-14 | 추천 0

  러시아에서 지금 현찰이 급한가봄니다..한국은 현찰은 많지요 ..세계적 기업들 덕분에 외화를 잘 벌어들이고 해서 말이죠....큰 금액이 우리에서 러시아로 넘어가고 우리에다 아주 요긴하게 쓰일 그런 무기이며.. 타국에서 쉽게 한국에다 수출하지 않거나 못하는 장비로서 공격원잠이 있습니다..
  아쿨라 급이면 성능이 적당하고 문제 없이 우리가 도입 가능하리라 보임니다,,, 총 소요댓수 4척에서, 2척은 러시아내에서 건조 ,,2척은 국내에서 건조.. 로서 한-러 합작 프로젝트 가능성이 제 머리에 떠오는군요

  

  

• 외돌괴 | 2010-02-14 | 추천 0

  오호호홍~(간사한 버전으로..) 비엠피만 몇십대 끼워 주시면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