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L | 2010-02-15 | 추천 1

  포병솔님이 잘못 알고 계신 거 같네요. 105미리는 약협장전식이 아니라 포탄과 탄피 일체식입니다. 일반 총탄과 같은 구조죠.. 총탄은 외알탄인데 포탄은 안에 작약과 신관이 있어서 폭발한다는 차이가 있고.. 오히려 탄피식이 자동이건 수동이건 우수한 발사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생각에 보면 간단한 문제죠. 다만 155미리처럼 다양한 사거리 달성을 위해서 장약을 따로 만들어야된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근데.. 장거리 사격에서는 굳이 또 빠른 발사속도가 필요 없지요. 사격제원을 달리함으로써 TOT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예, 저 모습으로 105미리를 발사하긴 힘듭니다. 저 플랫폼은 120미리 박격포를 위한 모양이고.. 105미리 곡사포를 위한 플랫폼은 따로 설계해야하지만.. 이미 105미리 자주포는 이미 각국에서 많이 개발되어져 왔고..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120미리 박격포를 개발하면 탄도 개발/생산하여야 하지만 105미리를 활용하면 수십만발에 달하는 재고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국에서 다시 105미리를 쓰려는 움직임이 있으므로 재고탄과 신형탄을 수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겠죠. 120미리는 개발해 놓고 봐가면서 채택하거나 수출.. 탄만 생산해서 수출하는 방법도 있죠.. 120미리 박격포는 그리 많이 보급되지 않았으니까요. 신형 81미리박격포가 4.2인치 박격포 사거리를 커버하니 4.2인치 박격포탄이 소진되는데로 도태시키고 4.2인치 박격포차를 81미리로 개량하면 될 테고.. 105자주곡사포차나 120미리자주박격포차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120미리 자주박격포차를 돈을 들여서 포탑화나 자동장전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포탑식 자동발사장치는 근거리 사격을 많이 하는 81미리나 105미리 급으로 하는 게 어떨지요.. 굳이 직사가 필요하면 전차도 있으니까요. 120미리 직사박격포는 언제 써먹을까요? 적 전차 출현시? 전차는 전차로 잡야야죠.. 120박포는 어차피 근거리 무장은 아니구요.. 개발비는 많이 비싸겠죠.. 81미리나 105미리를 포탑식으로 한다면 왠만한 장갑차량도 잡을 겁니다. 개발비는 상대적으로 적게 들 것이고.. 105미리 재고탄 사용과 신탄 생산해서 수출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다면 105미리 개량이 꼭 필요하죠..

• 큰쥬신 | 2011-06-28 | 추천 0

  경기 파주에 있는 포병대대에서 운용중이죠...275 포병대대로 전 9x 년도 하나포 포반장 출신으로 저 포를 다루었습니다....
  
  
  저 178포는 탄두와 탄피가 분리됩니다...장약1~7번까지 운용되며 사거리 연장위한 장약8번이 있습니다...장약8번은 통에 따로 나옵니다...1~7번까지는 탄피에 있습니다...8개의 신관을 운용합니다...
  누가 일체형이라고 했나요? 저는 운이 좋게도 저 178을 전역까지 총 12발을 쏘아 보았습니다...제공합동 훈련까지 겸했고 포구 수정까지 함으로써 정말 많은수의 포탄을 쏘아 보았습니다(부사수가 포를 쏜다고 하죠)

  

  

• 63포 | 2010-02-16 | 추천 0

  120mm는 위아에서 이미 개발한 상태이고, 예산만 집행되면 바로 양산되어 실전 배치될 물건입니다.
  그리고 105mm 자주포 개발계획이라는 것은 기존 탄약의 활용 차원에서 나온 아이디어이고, 포의 개량 없이 단순히 차량에 탑재하는 구조 변경과 GPS 등의 사통장치 추가로 다는 작업일 뿐입니다.
  포탄 재고 아깝다고 거액의 개발비 들여가며 신형의 105mm 자주포를 새로 만드는 건 아니라는 거지요.

  

  

• 63포 | 2010-02-16 | 추천 0

  81mm를 자주화하자는 얘기는 어처구니 없네요.
  81mm의 기본 개념이 차량운반과 도수운반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인데...
  보병대대의 지원화기인 81mm를 자주화한다면... 산만 만나면 박격포차는 도로가 있는 후방에서 먼 산만 바라봐야 하는데... 보병대대의 지원은 뭘로 할까요?
  
  기본적으로 박격포와 야포의 개념이 다른데... 그걸 연결시키려 하니 이런 황당한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닌지...

  

  

• mbvx4 | 2010-02-16 | 추천 0

  206뿐만 아니라 예전에 국방일보에서 본건데... 농업용 트랙터로 견인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운반만 가능하다면 경운기도 가능할듯.....그리고 전시에 경운기를 적극 활용했으면 합니다.... 왠만한 지형을 다 다니니....81~120mm박격포/포탄운반차량으로..

  

  

• 護國 | 2010-02-15 | 추천 1

  L님 포병솔님 설명이 맞습니다.
  105mm사격 장면을 화면으로만 보셨나 보군요, 탄피일체형으로 보이지만 포탄과 약협장약이 분리 보급이 됩니다. 사격시 탄피에 꽂아서 쏩니다. 155mm와 비교시 105mm 지속 사격 속도가 빠른 이유가 바로 이 탄피형 약협을 사용하는 105mm의 경우 탄피자체가 발사열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기관총사격시 총열이 가열되서 교체는 하지만 약실을 교체하지는 않지요!
  그 이유가 탄피가 배출되면서 발사열을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무탄피총을 개발하다 포기한 이유가 바로 발사열을 배출하지 못하므로 인해서 약실가열 현상해결이 안되서랍니다.
  위아에서 개발 중인 위의 박격포는 프랑스제 2R2M모델의 모방형인데, 박격포와 곡사포의 개념상 105mm탄을 발사한다는 것이 안맞지요. 위의 박격포는 자동방열과 반자동 장전을 통한 급속사격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120mm박격포탄의 대인 피해력은 155mm에 버금갑니다.
  120mm박격포가 근접용이 아닌 이유는 유럽평원 전투형인 강선형으로 개발을 진행중이라서 그럴 뿐이지 활강형의 경우 근접사격 가능합니다. 강선형 박격포는 탄도포물각이 곡사포와 유사해서 근접 사격에 불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프랑스모델을 모방하므로 그렇게 된것일 뿐입니다. 강선형 박격포탄은 활강형 보다 측풍 영향을 덜 받으므로 탄착정밀도가 높고 탄후부를 유선형으로 가공할 필요 없이 일반 곡사포탄형으로 만들 수있으므로 폭발작약 충전량이 더 높으므로 살상력이 더 크고요. 우리 군에서 강선형을 요구하는 이유가 탄착정밀도에 더 집착을 하기 때문이지요.
  포탑형 박격포를 개발하면 좋지요. 문제는 돈입니다. 시가전시 포탑형 박격포 실전사례를 보면 대단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나 개발 및 도입비가 너무 과중하므로 우리는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포병솔 | 2010-02-15 | 추천 0

  L님 ....이거 참 난감하시네요....
  패러디로 표현하자면 사격을 글로 배우셨는듯...
  105mm사격하는거 한번도 제대로 본적 없는지요?
  약협은 105mm의 대형탄피를 지칭하는 용어이고,
  사격시에는 약협안에 장약을 선정해서 넣은다음 결합해서 장전해야 합니다.
  무슨 소리인지 이제야 감이 오실런지?

  

  

• L | 2010-02-15 | 추천 1

  105미리자주곡사포차와 81미리 포탑식 자동발사 자주박격포차가 있으면 근거리에서도 유용하게 써먹겠다 싶네요. 직사로다가.. 120미리는 탄체 크기상 자동화 해도 사속을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 L | 2010-02-15 | 추천 0

  아.. 120미리포탄이 무거워서 수동장전 못 하다뇨.. 155미리도 수동장전인데.. 자동장전장치가 나와도 장전장치에 올려놔야 장전이 되는 식입니다. 120미리도 거의 같은 수준이구요... 155미리가 현용 최대구경인 이유가 수동장전 가능한 최대 크기이기 때문입니다. 필드에서 싸우는 특성상 해군함포처럼 완전자동으로 포탄을 지속적으로 급탄하긴 힘들어요. 소구경화포가 아니고서는요..

  

  

• L | 2010-02-15 | 추천 1

  포병솔님이 잘못 알고 계신 거 같네요. 105미리는 약협장전식이 아니라 포탄과 탄피 일체식입니다. 일반 총탄과 같은 구조죠.. 총탄은 외알탄인데 포탄은 안에 작약과 신관이 있어서 폭발한다는 차이가 있고.. 오히려 탄피식이 자동이건 수동이건 우수한 발사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생각에 보면 간단한 문제죠. 다만 155미리처럼 다양한 사거리 달성을 위해서 장약을 따로 만들어야된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근데.. 장거리 사격에서는 굳이 또 빠른 발사속도가 필요 없지요. 사격제원을 달리함으로써 TOT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예, 저 모습으로 105미리를 발사하긴 힘듭니다. 저 플랫폼은 120미리 박격포를 위한 모양이고.. 105미리 곡사포를 위한 플랫폼은 따로 설계해야하지만.. 이미 105미리 자주포는 이미 각국에서 많이 개발되어져 왔고..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120미리 박격포를 개발하면 탄도 개발/생산하여야 하지만 105미리를 활용하면 수십만발에 달하는 재고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국에서 다시 105미리를 쓰려는 움직임이 있으므로 재고탄과 신형탄을 수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겠죠. 120미리는 개발해 놓고 봐가면서 채택하거나 수출.. 탄만 생산해서 수출하는 방법도 있죠.. 120미리 박격포는 그리 많이 보급되지 않았으니까요. 신형 81미리박격포가 4.2인치 박격포 사거리를 커버하니 4.2인치 박격포탄이 소진되는데로 도태시키고 4.2인치 박격포차를 81미리로 개량하면 될 테고.. 105자주곡사포차나 120미리자주박격포차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120미리 자주박격포차를 돈을 들여서 포탑화나 자동장전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포탑식 자동발사장치는 근거리 사격을 많이 하는 81미리나 105미리 급으로 하는 게 어떨지요.. 굳이 직사가 필요하면 전차도 있으니까요. 120미리 직사박격포는 언제 써먹을까요? 적 전차 출현시? 전차는 전차로 잡야야죠.. 120박포는 어차피 근거리 무장은 아니구요.. 개발비는 많이 비싸겠죠.. 81미리나 105미리를 포탑식으로 한다면 왠만한 장갑차량도 잡을 겁니다. 개발비는 상대적으로 적게 들 것이고.. 105미리 재고탄 사용과 신탄 생산해서 수출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다면 105미리 개량이 꼭 필요하죠..

  

  

• 큰쥬신 | 2018-01-24 | 추천 0

  탄두와 탄피가 분리 되었습니다...전 실제 178운용했습니다...fdc에서 사격제원이 하달되면 탄피내에 있는 장약ㅈ 1~7호 장약내에서 사격제원하달된대로 장약분리후 다시 탄피내에 넣으서 탄두 꼽고 신관꼽고 사격준비합니다....L님 설명 잘못되었습니다.. 포병솔님이 맞습니다.

  

  

• 포병솔 | 2010-02-15 | 추천 0

  현재도 105mm는 최대발사 속도가 분당 열발을 자랑하는
  아주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굳이 저런식의 자동장전장치가 필요없죠.
  차량에 탑재형으로 올리고 쌍열포신으로 운영하면 차라리 좋을듯...

  

  

• 포병솔 | 2010-02-15 | 추천 1

  글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플랫폼으로 105mm탄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해보입니다.
  포병에 대해 이해가 없으신분들은 대충 탄 우겨놓고 쏘는것으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은
  105mm는 분리장전탄이 아니니 K9처럼 자동장전장치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105mm는 약협에 장약을 넣어주고 쏘는 형식이니
  굳이 저런 형식으로 플랫폼을 써야 한다면 그 수많은 탄 만큼이나
  장약을 다 버리고 새로 모듈장약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바엔 아예 트럭에 차량탑재형으로 올리고 수동으로 쏘는게 빠르고 비용도 적게들죠

  

  

• panzer | 2010-02-15 | 추천 0

  파렌하잇 님 네 가능합니다. 그 실례로 미군의 경우엔 M113 에다가 120밀리 박격포를
  
  탑재하여 운용하고 있지요. 현재 주한미군에서도 운용중에 있습니다.
  
  
  

  

  

• 파렌하잇 | 2010-02-14 | 추천 0

  120mm 박격포의 앞날이 어떻게 될까요?
  차륜형 장갑 차량에 탑재된다고 하지만은 기존의 수동 장전식 유지인지 자동장전 체계로 운영일지가 관건이라죠.
  전자로 할 경우 120mm 탄 수동 장전은 한국인의 체력상으로는 무리이고 후자로 한다면은 박격포로써의 의미가 상실이 되고.......
  
  120mm 급 박격포는 현재 이런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120mm 박격포는 K-200 계열 박격포차에도 장착 운영 가능할까요?

  

  

• maxleo21c | 2010-02-14 | 추천 0

  105mm의 고성능화보다는 155mm의 고성능화가 더 좋겠단 생각입니다. 어차피 주력은 155mm니까요. 105mm가 보조적인 위치에 머무른다면 성능 역시 보조적인 위치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격이 너무 치솟아 버릴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고 성능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좋겠지만, 전부 그렇게 할 수는 없고, 주력은 고성능을 추구하고, 보조적 위치에 있는 무기에 대해서는 성능과 가격을 잘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고성능을 추구하다가는 개발해 놓고 양산을 못하거나 극소수만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L | 2010-02-14 | 추천 0

  지금 120미리를 개발하면 새로 탄을 만들어야 하고.. 105미리를 쓰면 포도 재활용 가능하고 수십만발에 달하는 탄도 재활용 가능하죠.. 각국에서 105미리를 개량해서 쓴다하니 포탄 수출길도 열리니.. 120미리보다 이점이 있어 보입니다. 당장은..

  

  

• L | 2010-02-14 | 추천 1

  참신하네요... 206으로 105미리 견인이라니..

  

  

• 외돌괴 | 2010-02-14 | 추천 0

  남아프카가 현재 30키로 까지는 나오는 모양이고..후에는 40키로까지도 개발 기대가 있는 모양입니다.하여 그리된다면,기백문 자주화 하면,상당히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허접생각입니다.

  

  

• panzer | 2010-02-14 | 추천 0

  그리고 105밀리도 만약에 ..... 사거리 연장형 포탄이 개발되어 나와서 지금 사거리에 딱 2배정도
  
  나와주고 그것도 GPS 유도기능까지 달려있다면 정말로 21세기에도 도태되지 아니하고 현역으로
  
  유지 가능한 화포로 환골탈태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panzer | 2010-02-14 | 추천 0

  삐죽이님 말씀은 ..... 준타(Junta) 로 인한 방산물자에 관한 비리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그런거라면 현 미얀마도 만만치는 않을 듯 합니다. ^^

  

  

• 삐죽이 | 2010-02-14 | 추천 0

  여러모로... 예전 터어키가 인도네시아 였다는것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뜻....

  

  

• hongyks | 2010-02-14 | 추천 0

  모르지만 리베이트로 들어갔을 수도 있죠. 나름 비리가 심한 나라니... -_-;;

  

  

• TRENT | 2010-02-14 | 추천 0

  마지막 도표. T-50 을 싱가포르에 KAL 이 수출 담당 업체라? KAI 가 엄청 섭섭하겠군요.
  
  골든이글을 KAL 이 수출하는 것으로 되어 있군요. 이미 KAI 를 KAL 로 넘기기로 자포자기 심정인가?
  
  심각한 오류군요.
  

  

  

• 어부바 | 2010-02-14 | 추천 0

  가격이 뭔가 좀 비리스럽거나 엄청난 탄약이 세트메뉴로 간 듯 싶네요. 포 문수로 나누면 10억원 가량이니.

  

  

• 외돌괴 | 2010-02-14 | 추천 0

  글쿤요..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으세여...다른 회원분들도...

  

  

• 밀메니아 | 2010-02-14 | 추천 0

  사진방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운용하는 kh-178을 본듯합니다.
  

  

  

• 5thsun | 2010-02-14 | 추천 0

  개량되었나 어떤가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네요.

  

  

• mbvx4 | 2010-02-14 | 추천 0

  BV206으로 끌고 다니면 못가는 지형이 없지요.. 기존60차량보다

  

  

• 외돌괴 | 2010-02-14 | 추천 0

  근데 태양님 인도네시아에 간 178요..사거리 개량은 좀 해서 나간것입니까? 개량 105미리자주포와 위아120미리박격포가 만나면 사물놀이와 난타가 만난 환상의 조화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코코아군 | 2010-02-14 | 추천 0

  인도네시아가 효자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