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레이저 유도 방식에 대해서 하나 의문점이 있습니다.
5thsun | 2010-02-14 09:38:40
조회 1748 | 추천 0 | 다운로드 0
아 저도 하나 의문점이 있습니다.
예전에 해룡이라는 최초의 한국형 대함미사일이 있었죠.
이 미사일의 유도방식이 반능동 레이저 유도방식이었는데,
해무가 많이 끼는 바다에서 레이저가 산란된다고 해서 채택이 안된걸로 압니다.
그런대 96년부터 수년간 주한미군의 아파치가 레이저 유도 헬파이어로 대함작전을 수행해서
최근에 우리도 대전차 미사일로 대함작전을 하자는 의견이 많은데요.
레이저 유도 헬파이어는 저 레이저 산란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결책을 제시했었나요?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찾아봐도 모르겠어서 회원 여러분들꼐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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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미리내 | 2010-02-14 | 추천 0
5thsun | 2010-02-14 | 추천 0
그럼 해무 걱정이 크지는 않겠내요.
근대 문제를 그렇게 해결했으면, 해병대에서 소요 제기한 해안 방어용 지상형 헬파이어는 어쩌지--;
김병기 | 2010-02-14 | 추천 1
5thsun | 2010-02-14 | 추천 0
하긴 해룡이 나왔을 시대는 이미 22년 전이죠.
그때 열영상 장비와 지금 열영상장비는 성능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으니깐 그럴 수도 있겠내요.
그런대 밀리파 헬파이어는 저는 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써서는 안되는게 아니라 열영상장비로 피아식별을 하여 타겟팅을 한 다음에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그 근처 구역 우리 어민들 많이 조업하는 구역인데, 어선에 맞을지도 모르니깐요.
아... 이건 딱히 말할필요도 없없네요.
미군도 이라크 등지에서 그렇게 쓰고있으니 그렇게 작전규범이 짜여져서 작전하겠죠?
어부바 | 2010-02-14 | 추천 0
밀리파 레이더 방식이 아니면 서해의 짙은 해무에 답이 없을듯 합니다. 96년부터 롱보우레이더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AC-130 이 서해 방어 임무수행하던 때도 있었다고 하니 뭐 그냥 없어서 한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