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엑스리톨 | 2010-02-14 | 추천 0

  이지스님말대로라면 밤에 nvg로 본다면 레이져쇼.......북한군이 만약에 하나라도 주워서 가지고잇다면 멍하니 처다보다 저세상....ㅋㅋ

  

  

• 이지스 | 2010-02-14 | 추천 0

  이라크전에서 레이져 유도 폭탄으로 보통 폭탄을 JDAM 식으로 개조하고 여기다 레이져 추적기를 달아
  적의 중무기가 나타나면 공군에 전화하면 공중에서 깜깜한 밤중에 폭탄 선물 NVG에만 보이는 레이져 쏘는것에 따라 백발백중 그런데 레이져가 수십군데에서 서로 경쟁하듯 비추고 있다는것...ㅋㅋ

  

  

• 회덮밥 | 2010-02-14 | 추천 0

  방패님 말씀 하시는 방식이 바로 일반적인 레이저 유도 미사일 운용 방식입니다. 헬파이어 같은 경우는 주로 미사일을 발사 하는 아파치 헬기가 레이저 지시기로 목표물을 지시 하지만 좀더 멀리 날라 가는 미사일일 경우는 얼마 든지 보병이 레이저 지시를 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미군이 copperhead라는 레이저 조준 포탄이 있었지요. 보병이 움직이는 전차를 지시 하고 주로 군단 포대나 사단 포대서 대략의 위치에 맞추어 포를 쏘면 최종 단계는 포탄이 레이저 유도로 목표물을 맞출 수가 있던 포탄이였습니다.

  

  

• 비홀더 | 2010-02-14 | 추천 0

  가끔 그런 작전도 동원되긴 할껍니다. 지형상 방어시설상 타격하기 힘든곳은 방법이 없지요.
  그렇지만 항상 할수도 없을터이니 타격과 정찰.평가.다시 재타격은 일반론일껍니다.

  

  

• 방패 | 2010-02-14 | 추천 0

  저도.. 비홀더님 말씀대로 그리고 위에 언급한대로.. 목표물 근처까지 가는데 어떻게 가냐가...^^;;; 이건 뭐 완전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도 아니고....ㅠㅠ

  

  

• 비홀더 | 2010-02-14 | 추천 0

  몇발 발사해보고 정찰,파괴되었으면 다른 목표,파괴않되면 파괴될때까지 발사.
  
  

  

  

• 비홀더 | 2010-02-14 | 추천 0

  보병이든 항공기이든 근접해서 유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전시에 그러기는 힘들지요.
  
  위험을 각오하거나 전쟁직후 기습을 감행해야 하는 작전이니 말그대로 특공이지요.
  그럴바에야 미사일 여러발을 몇차에 걸쳐서 시설이 파괴할때까지 발사하는게 일반론이겠죠.
  

  

  

• 방패 | 2010-02-14 | 추천 0

  비홀더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무기가 아니라는 것에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전쟁시 크게 전세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무기라는 말씀이신건가요??^^;;;

  

  

• 비홀더 | 2010-02-14 | 추천 0

  또는 다른 답도 있지요. 명중율이 낮으면 수량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 방패 | 2010-02-14 | 추천 0

  아 코코아군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JDAM은 미사일이 아닌 정밀유도 폭탄이라는 것이 아쉽네요.. 사정거리 24km임을 고려할 때 종래의 방법인 항공기의 폭탄 투하/유도 동시 역할이 가장 합리적인듯 합니다.^^

  

  

• 비홀더 | 2010-02-14 | 추천 0

  본문에 적으신대로 미사일만의 역량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당장 급할때는 쓸 무기이긴 할껍니다.
  하지만 그게 정상적인 무기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겠습니까?
  
  외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무기... 특수작전용 전시급조개조무기이지 일반적인 무기는 아니겠군요.
  말그대로 기습작전용으로 전시에 한두번 사용될 무기이기에 평시에는 명중율이 낮아도 일반 미사일을
  생산할것이고 전시직전이나 전시에 작전 필요성이 요구되면 개조해서 사용할껍니다.
  
  운반수단이 반드시 요구되는 폭탄과 다른점이겠죠

  

  

• 코코아군 | 2010-02-14 | 추천 0

  게다가 키트형식이라 떼었다 붙였다가 가능하죠

  

  

• 방패 | 2010-02-14 | 추천 0

  역시 기술적 한계가 있는건가요??ㅠㅠ

  

  

• 코코아군 | 2010-02-14 | 추천 0

  보잉의 레이저 JDAM 말씀하시는군요. 항공기, 보병의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며 이동목표, 정밀목표에도 타격 가능합니다.

  

  

• 오임규 | 2010-02-14 | 추천 0

  LADAR seeker를 달자는 구상 같은데 문제는 얻은 영상으로 자율 유도를 할 것인가 아니면 원격에서 사람이 하는가를 생각하여야 겠지요.
  만약 자율 유도를 한다면 그것이 LADAR든 MW radar든 같은 자율 유도의 문제를 가질 것이고 원격으로 유도 (man-in-the-loop)한다면 또 다른 문제가 있겠지요.
  미사일인 경우 종말 돌입 속도가 엄청 높은데 (마하 5이상) 그 속도에서 목표물을 유도할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탄두 속도를 드래그 시켜 속도를 낮추면 요격당할 수도 있고 관통탄인 경우 투과력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 방패 | 2010-02-14 | 추천 0

  여기에 대한 한계점이 무엇인지 좀 분석하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한계점으로서는 현재 레이저 조사를 해줄려면 적어도 목표물에서 수, 수십 킬로이내에 위치해야한다는 것인데.. 보병의 경우 거의 불가능하고 항공기의 경우 노출이 되어 매우 위험하다는...ㅠㅠ 결국 제가 결론 내린 한계점은 레이저 유도지령을 하는 보병, 항공기의 생존 가능성이 거의 제로가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이에 대한 해결책이나 다른 한계점 등을 여러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 도날드 닭씨 | 2010-02-14 | 추천 0

  별도의 레이저를 조사해 준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미국의 순항 미사일일도 일단 발사하고 나서 나중에 탄착점 데이타를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이동하는 물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