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곰사업으로 해병대에게 상륙기동헬기를 사주는 것에 대해서 반대해야 겠습니다.
5thsun | 2010-02-14 01:36:38
조회 5109 | 추천 5 | 다운로드 0
저는 불곰사업으로 해병대에게 상륙기동헬기를 사주는 것에 대해서 반대해야 겠습니다.
해병대 상륙헬기는 2가지로 나뉩니다.
상륙공격헬기와 상륙기동헬기...
그 중에 상륙기동헬기는 몇가지 대안이 현재도 논의 되고 있습니다.
1. 불곰사업에 묻어가서 KA-32를 산다.
2. KUH 사업에 묻어가서 KUH-상륙기동형을 산다.
3. 아예 신규 사업으로 KCH-X를 구입한다.
쉽게 말해서 불곰사업이 가면 1번, 불곰사업으로 KA-32를 안사도 KUH에 묻어가서 상륙기동헬기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륙공격헬기는요?
상륙공격헬기 사업자체야 있습니다만...
육군도 힘겨워 하는 AH-X 사업에 묻어갈 수 있을까요?
묻어가려고 해도 전력화 시기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육군은 2010년대 초반 해병대는 2010년대말
기존 수리온 기반의 2만파운드급 KAH라면 그나마 해병대용으로 개량해서 줘도 별 탈이 없었겠지만,
현재의 7000~10000파운드급 KAH...를 해병대에게 상륙기동헬기로 줄 수 있을까요?
(요걸로 상륙하겠습니까?)
등의 점을 고려해 볼때, 해병대가 이번 불곰사업에서 묻어가야 하는것은 기동헬기 보다는 공격헬기입니다.
상륙공격헬기는 불곰사업에 묻어가서 KA-52나 MI-28을 사오고, 상륙기동헬기는 KUH 상륙기동형에 묻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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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묵공 | 2010-02-14 | 추천 2
maxleo21c | 2010-02-14 | 추천 0
반대한다는 제목이어서 다시 반대를 하기 위해 들어왔는데, 막상 주장은 공격헬기를 도입하자는 주장이었고, 그런 상황에 발제글에 따른 댓글은 이상하게 진행되고,,,없는 논리도 튀어나오고, 참 요상하게 꼬여있군요.
i nv y | 2010-02-14 | 추천 0
무엇으로 할것인지 어느규모로 할것인지에 관한 정보가 전무하고
할것인지 말것인지 조차도 현실적인 여건들을 감한해보면 불확실하고도 비관적인 미래의
이야기이니 현재로선 정보가 많건 적건 쉽게 예상하기어려운 일이죠.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것.
불확실 하다는것.사업이 진행될 것이냐? 의 의문은 저역시 마찬가지.
개인적으론 상륙전용 공격헬기 사업은 결코 쉽지않으리라 봅니다.
상륙전용 공격헬기라는 의미에서만 연관시켜보면 수리온 전문공격형의 제안은 충분히
나올수 있습니다.파이가 없거나 적으면 진행될 수 없으니...
그러나 파이 전체로 보면 작은부분을 위해서 파이의 큰부분의 타당성까지 확보할수는 없습니다.
파이의 큰부분 = 육군의 수리온 전문공격형.그건 따로 논의되어야할 성질의 문제이죠.
결국 해상파생형 수리온도, 수리온 상륙전용 공격헬기도 이야기의 본질은 하나입니다.
어째 적다보니 여기까지 왔지만 그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대시켜봐야 답이 안나올것 같으니...
5thsun | 2010-02-14 | 추천 0
근대 그게 별도 사업이라서 과연 쉽게 갈 수 있느냐? 라는 의구심이 든다는거죠.
i nv y | 2010-02-14 | 추천 0
해군&해병대에게 자체 전문공격헬기 세력이 편제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않다는것 쯤은 5thsun님도 충분하게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상륙전용 공격헬기 편제에 대해선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어 관련기사나 정보를
탐독한적도 없는지라 쉽게 언급할수는 없으나
육군 공격헬기세력의 지원을 받지않고 자체 편제로 일정규모 이상의 상륙작전에서
공격헬기의 상륙지원작전을 자체편제로 감행할수 있다면야 더 바랄것이 없으나
그것은 현실에서 먼 요원한 바람이겠죠.
우선 상륙기동헬기라도 장만해 주자는 것이고 그 기회가 왔으니 잡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KA-32 "라도" 찬성하는 입장이고 만약...지금 당장 수리온 해상형이 존재한다면
저를 비롯해서 KA-32 도입을 주장하시는 분들모두 이상한 사람이 되겠죠.
상륙공격헬기는 현실적으로 난해한 문제이니 쉽게 답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 봅니다.
전문공격형&해상형으로의 개발에 필요한 소요가 충족되냐의 문제로 보면
그닥 현실성은 없겠으나 상륙전용공격헬기로써의 수리온 전문공격형 이라면
사용처 입장에선(고성능 저성능을 떠나 있냐 없냐의 의미에서) 땡큐베리감사 겠지요.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굳이 해본다면,상륙전용공격헬기가 해군&해병대의 회전익 세력으로
자체적인 편제가 구성되기보다는 일정규모 이상의 상륙작전일시 육군의 공격헬기 세력의
지원을 받게되는 체제로 갈 확률이 높을것으로 생각됩니다.
5thsun | 2010-02-14 | 추천 0
먼저 사과 드리고요.
저는 [전문공격헬기급 kah가 삭제되었고 경무장헬기급 kah가 되었으니 전문공격헬기를 사려면 별도 공격헬기 사업을 해야 한다. ] 라고 언급한것입니다.
제가 볼때는 논리 전개상 수리온 개량형 전문공격헬기가 안나올수가 없는 논리 같은대요.
뭔가 이상한가요?
i nv y | 2010-02-14 | 추천 2
윷놀이 고스톱 등으로 혹은 조카들 인원수에 심하게 털리신(?) 회원분은 없으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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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정신건강까지 염려해 주실필요 까지야 없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이렇게 요약(?)하셨죠.
"내 생각에 해병대가 상륙을 하는대는 전문 공격헬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해병대가 독자적인 ah-x를 진행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받게 될 것은 필연적으로 kah인데 현재의 kah는 경무장헬기이지 전문공격헬기가 아니다.
때문에 해병대가 전문 공격헬기를 받기를 원한다면 불곰사업에 묻어가는 수 밖에 없다.
그에 반해 상륙헬기는 불곰사업에 묻어가지 않더라도 받아올 수 있으니 공격헬기를 사오자."
라고 요약하셨는데...
전 본문내용을 3줄로 요약했고
그 내용은
1.KA-32 집어치우고
2.강습헬기는 수리온 해상파생형으로 가고
3.덤(?)으로 해상파생형 기반 수리온 무장형
본문이 담고있는 의미의 요약은 bandit9 님이 적어놓으셨죠.
"요지는..... 수리온으로 다 깔자이군요"
다음을 읽어보시고 제 3줄요약중에서 아닌것은 아니라고
지나친 상상인것은 왜 상상인지 집어내 보시지요.
1항 - KA-32 집어치우고
제목과 본문 첫줄에
"저는 불곰사업으로 해병대에게 상륙기동헬기를 사주는 것에 대해서 반대해야 겠습니다."
라고 적어놓으신 것은 5thsun님이고
제가 없는소리 만들어서 한것도 아니고 상상도 아닙니다.
2항 - 강습헬기는 수리온 해상파생형으로 가고
"불곰사업으로 KA-32를 안사도 KUH에 묻어가서 상륙기동헬기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상륙기동헬기는 KUH 상륙기동형에 묻어갑시다."
라고 적어놓으신 것은 5thsun님이고
제가 없는소리 만들어서 한것도 아니고 상상도 아닙니다.
3항 - 덤(?)으로 해상파생형 기반 수리온 무장형
"기존 수리온 기반의 2만파운드급 KAH라면 그나마 해병대용으로 개량해서 줘도 별 탈이 없었겠지만"
"상륙공격헬기는 불곰사업에 묻어가서 KA-52나 MI-28을 사오고"
라고 적어놓으신 것은 5thsun님이고
제가 없는소리 만들어서 한것도 아니고 상상도 아닙니다.
만파운드급 KaLUH 사업에 묻혀서 이야기 쏙들어간 수리온무장형이 언급되었고
KA-52 or MI-28 이야기를 적어놓으셨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제 3줄 요약에서 아닌것은 무엇이 아닌지
지나친 상상, 망상인것은 왜 상상인지 집어줘보시죠.
전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상상으로 요약하는 신묘한 재주는 없습니다만...?
그 3줄에 담긴 의미를 함축하면 bandit9님이 적어놓으신
"요지는..... 수리온으로 다 깔자이군요" 라고 표현하면 아주 적합한 표현인 셈이죠.
5thsun | 2010-02-14 | 추천 0
또 제가 이미 그정도로 만족하면 주장을 철회한다고 언급한 것들을 가지고 그정도면 충분한대 왜 그 주장을 하냐? 라고 말씀하셔도 제가 대답할 말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겠내요.
다시한번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병대가 불곰사업에 안묻어가도 전문공격헬기를 도입할 수 있다면 아래 주장을 철회합니다.
혹은 해병대가 전문공격헬기 없이 ka-32에 무장하는 수준으로 충분하다고 느낀다고 해도 아래 주장을 철회합니다.
그러니 저의 주장에 대한 리플은 위의 두가지 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thsun | 2010-02-14 | 추천 0
아니... 혹시 김성훈(발레리노) 님은 입사지원원서 안내보셨습니까?
지금은 입사지원철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불곰사업에 반대한 적도 없습니다^^;
왜 불곰사업으로 들어오는게 ka-32냐? 라는 것에 의구심을 품는것입니다.
해병대가 공격헬기 없이 ka-32에 무장만 달아 써도 상관 없다고 한다면 본문의 주장은 철회한다고 여러번 언급했습니다^^.
김성훈(발레리노) | 2010-02-14 | 추천 0
...
...
...
그리고 5thsun 불곰헬기 도입을 반대하시는 이유가 혹시 KAI 입사를 지원했기 때문 이신지요 ?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이스터 | 2010-02-14 | 추천 2
MOB | 2010-02-14 | 추천 2
5thsun | 2010-02-1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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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해병대가 상륙을 하는대는 전문 공격헬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해병대가 독자적인 ah-x를 진행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받게 될 것은 필연적으로 kah인데 현재의 kah는 경무장헬기이지 전문공격헬기가 아니다.
때문에 해병대가 전문 공격헬기를 받기를 원한다면 불곰사업에 묻어가는 수 밖에 없다.
그에 반해 상륙헬기는 불곰사업에 묻어가지 않더라도 받아올 수 있으니 공격헬기를 사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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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주장이고요.
해병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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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공격헬기 없이 ka-32에 무장만 해도 우리는 충분하다.
라거나 불곰사업등의 외부 도움없이도 전문공격헬기를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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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한다면 본문의 주장은 철회하도록 하겠습니다.
maximin | 2010-02-1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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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불곰 3차사업(러시아제 무기 구매 사업)과 관련해 도입하려 하는 대전차 유도무기가 전 세계적으로 폐기되는 추세인 구형 유도 무기로, 이를 도입하는 것은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성회 의원(한나라당)은 13일, 육군본부 국정감사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육군 참모총장에게 질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대전차 유도무기 ‘메티스 엠(MTEIS M)은 2세대 구형 유도무기로 이미 러시아에서조차 생산이 중단되 폐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합동참모본부와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지난 1999년 분석 결과에서도 추가 전력화가 불필요하다는 결론이 난 무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육군은 합참의 분석이 나온지 9년이 지난 지금, 현재 육군이 불곰 3차 사업을 통해 155기, 1만 3000여발을 추가로 도입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예산 낭비’에 불과하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대전차 미사일 중에는 155미리 포발사 유도탄 등 명중률도 높고, 비용도 저렴한 3세대 레이져 유도 미사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이 중단되 폐기 처분중인 유도탄을 육군이 들여오려 하는 것은 협상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육군 참모총장의 서면 질의를 받기로 했다.
불곰 사업은 1991년 당시 우리 정부가 소련(러시아) 정부에 제공한 14억 7000만 달러의 경협차관의 원리금과 이자 상환액의 일부를 현물인 러시아제 무기로 들여오기 위해 1995년부터 추진한 러시아제 무기도입사업을 말하며 1차(1995년 1월 ~1997년 4월), 2차 사업(2000년 12월 ~2002년 8월)을 거쳐 3차 사업(2004년 9월~)의 협상이 진행중이다.
2008.10.13 헤럴드 경제
i nv y | 2010-02-14 | 추천 0
5thsun님 및 회원님들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알찬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 이만 제수 준비하러~
5thsun | 2010-02-14 | 추천 0
5thsun | 2010-02-14 | 추천 1
해병대에 kah 주지말고 이 기회에 전문공격헬기 사주자 라는 제가 쓴 글과
이글은 해병대에 kuh를 도배하자는 거라는 i nv y님의 해석 및 요약은 전혀 동떨어져 있지만
i nv y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냥 그렇다고 해두죠.
i nv y | 2010-02-14 | 추천 2
아실만한분이 왜 그러시죠?
1항은 이미 제목에서 나오죠.
2항은 "불곰사업으로 KA-32를 안사도 KUH에 묻어가서 상륙기동헬기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2항은 두가지 경우의 예를 들었는데 왜 뒤의 표현만 인용하냐고 물으시면...제목과
첫줄을 다시 읽어보시죠.)
3항은 그내용 전반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죠.
뭐가 지나친 상상이고 망상이죠?
아닌것만 아니라고 하시죠. 맞는데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뭘 어쩌자는 겁니까?
5thsun | 2010-02-14 | 추천 3
러시아가 ka-32만 팔겠다고 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ka-32만 사겠다고 주장해서 3차 불곰사업이 계속 제자리 걸음인겁니다.
러시아에서는 "[불곰사업]은 군수품을 파는 사업이고 기술은 거기에 덤으로 주는거다. 그런대 왜 너희들은 [ka-32]같은 민수품을 사가면서 군사기술을 내놓으라고 하냐?"라고 하면서 여러번 협상이 결렬되었었답니다.
불곰사업이 제대로 안나가는 원인은 우리가 ka-32를 사겠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이번에 추천한 ka-52나 하다못해 제가 전에 추천한 mi-28을 샀어도 벌써 진행되었습니다.
2008년 6월 19일자 기사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사업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올 들어 4월14일 국장급 실무협상과 21일 한-러 방산군수공동위를 통해 러시아와 두 차례 이 문제를 협의했으나 협력 프로그램 합의에 실패했다. 어떤 군사장비를 살지를 두고 한-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다.
한국은 러시아에 개량조준기와 카모프(KA-32) 헬기, IL-103 생도실습기의 도입을 제시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한국이 2006년 제시했던 원래 목록에서 T-80U 전차와 BMP-3 장갑차, 대전차 유도무기인 메티스-엠, 공기부양정인 무레나를 제외한 것은 원칙 파기로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섰다.
러시아는 “군사장비인 메티스-엠과 무레나를 빼고 민수용 장비인 KA-32와 IL-103만 사겠다는 것은 군사기술협력 취지에 어긋난다”는 입장인 반면, 한국은 “KA-32와 IL-103은 민수용 장비지만 상륙기동헬기와 생도실습기 등 군사용으로 쓸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는 태도다. 러시아는 지난달 말 드미트리예프 군사기술협력청장 명의로 이상희 국방장관 앞으로 서한을 보내 “한국이 군사장비를 제외한 것은 기존 합의로부터의 이탈이자 균형된 협력 위반”이라며 군사장비 추가구매를 강력 요청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두 나라의 입장이 이처럼 첨예하게 맞서면서 협상은 중단된 상태다.
정부는 지난 10일 외교안보정책 실무조정회의를 열어 대책을 모색했으나, 부처 간 견해가 엇갈려 방침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협상 실무를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은 “현재의 장비 목록으로는 협상재개가 불가능하다”며 구매 목록 확대를 건의했다. 그러나 국방부와 합참은 “러시아 군사장비의 경우 정비 지연과 부속품 조달 차질 등 후속 군수지원이 문제이며, 현 국방예산으로 군 소요가 없는 장비를 구매할 수 없다”고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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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v y 님에게는 상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만든 망상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워 하시기 전에 그냥 뉴스를 검색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5thsun | 2010-02-14 | 추천 1
요약이라고 하신 말씀의 내용도 제가 쓴 본문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다 보니 그 이외에 뭐라 코멘트를 할 말이 없네요.
bandit9 | 2010-02-14 | 추천 10
i nv y | 2010-02-14 | 추천 1
1.KA-32 집어치우고
2.강습헬기는 수리온 해상파생형으로 가고
3.덤(?)으로 해상파생형 기반 수리온 무장형
라는 내용이죠.
i nv y | 2010-02-14 | 추천 4
수리온 파생형중 해상형버전을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KA-32 도입을 저지해야 합니다.
국개의원들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든 도장찍는 고위층인사에 로비를 하든...
챠트를 보시겠습니다.
* 해상형 헬기의 소요제기 가능분야
1.강습헬기 (36 기 가량 예상가능)
2.대잠헬기 (20 ~ 30 기 가량 예상가능)
3.소해헬기 (6 기 가량 예상 가능)
4.도서연락(의무)용 헬기. (10기 가량 예상 가능)
총 72~82 기 가량 소요제기 예상가능(물론 다 예상치일 뿐입니다만...뭐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을것으로 봅니다.) 80기 가량을 전부 수리온 파생형으로
구비한다면 해상형 개발도 충분히 할만은 합니다.
1 - 헬기 고유의 인원수송능력이 포인트. 해상파생(2.3.4항의)형의 기본모태.
2 - 대잠헬기...포인트는 항속능력과 대잠장비 그 장비들의 인티그레이션.
3 - 소해헬기. 장비 관련하여서는 대잠헬기와 마찬가지이나 헬기의 자체능력 또한 중요.
4 - 별다른 특징 없음.
2항인 대잠버전은 해상형의 기체퍼포먼스및 장비인티문제등을 고려하여
추후(물건 보고나서)에 결정할 문제이니 1항이 반드시 되어야 함.
3항은 수리온의 능력으로보나 현실적으로보나 부적격.
2.3항 제외하면 1.4항의 46기 가량. 강습헬기가 다른기종으로 도입되면
수리온 해상형은 그 파이를 잃어버려 그대로 끝.(물론 KAI가 순수 자비로
개량하여 파생형 제품군을 구비하는 것은 모든경우에서 항상가능)
그런고로...로비가 쉽진 않을 겁니다. 개발에서 실전배치까지 빨라봐야 7년.
정책결정과정,개발과정,시험운용 등 뭐에서든 하나라도 삐걱하면 10년은 충분.
조금(?) 기다리면 우리꺼 나오니 기다려달라...라고 하면 미친놈 취급받을수도 있죠.
수리온이야 뭐 현재 양산예정 물량만으로도 충분하게 일감이 확보되었다고 하니
굳이 해상형에 목숨걸어가며 로비를 펼치지는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2.3항 때문에라도 될지말지 기약이 없으며 된다고 쳐도 근 10년 가까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KA-32 구리다고 퇴짜를 놓는다? KA-32 말고 저거(?)달라고 했는데 러샤애들이
"KA-32말고 다른건 안돼!" 라고 하면 해군이나 해병대나 "우리도 구린건 못사겠다."
라고 속편하게 튕길수는 없는 상황.그러니 사준다고 할때 잡으라는 소리들이 나오는거죠.
또 우리가 KA-32를 요구하는 것인지 러샤가 KA-32만 판다는것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싫으면 기약없이 기다려야죠.사업이 될지말지 되면 성능은 만족스러울지 그저그럴지 지켜보며...
i nv y | 2010-02-14 | 추천 0
알바트로스4 | 2010-02-14 | 추천 2
1) 지금 안들여오면 돈없어서 못산다..그거라도 주면 감사하지..
2) 더 좋은거 살려고 하다가는, 아예 10여년이상 헬기없는 해병대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maximin | 2010-02-14 | 추천 1
maximin | 2010-02-14 | 추천 1
Sunburn | 2010-02-14 | 추천 0
코코아군 | 2010-02-14 | 추천 0
극우적생각 | 2010-02-14 | 추천 1
지금 예산 8천억원 수준에서 거론되고 있는 KAH안은, 6~8인승 수송헬을 들여다가, 짧은 시간안에 무장형으로 개조하는 수준의 이야기로, 터렛형기관총이나, 조종석의 탠덤좌석(앞뒤로앉는것), 등 도 모두 포기된 형상입니다. 캐빈이 그대로 존재하기때문에 무계증가로 인해 헬파이어가 장착 안될 가능성이 높고, 일본의 닌자헬기처럼 로켓탄만을 무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예산과 개발기간으로는 전용공격형을 개발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