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영상군 | 2010-02-13 | 추천 0

  기본 컨셉은 FCS 시절이랑 비슷합니다.
  현용세력은 HBCT(重여단), SBCT(스트라이커여단), IBCT(경보병여단) 으로 3 종류로 재편하고,
  중장기로 HBCT를 FBCT(FCS여단)으로 대체하는 계획이었는데,
  
  FCS가 기술적 리스크와 비용문제로 밀려나고,
  기술적 리스크와 비용문제를 배제한 GCV로 대체된 거죠.
  GCV의 기본 컨셉도 1종류(혹은 그보다 더 많은)의 차대로 보병전투차, 기동포, 자주포 등의 계열차량을 개발하는 겁니다.
  문제라면, 과연 FCS시절에서의 문제를 시간상으로 쫓기는 GCV에서는 무사히 넘길지겠죠.

  

  

• mbvx4 | 2010-02-13 | 추천 0

  막강한 공군력을 가진 미국이니 구지 크루세이더같은 장비를 구비하는 것보단 가벼우면서도 기동성이 우수한 장비로 대체 될것 같습니다...즉 신형자주포는 필요없고 기존의 자주포는 개량해서 쓰고 대신 가벼운 견인포와 다련장로켓런치로 싹쓸이 방식을 채용하는게 비용유지면에서 유리하겠죠...정찰요원한명만 있어도 핵탄두를 제외한 모든 폭탄을 쓸수 있으니......

  

  

• kcvn | 2010-02-13 | 추천 0

  크루세이더는 어떤 일이 있어도 현재 미군의 상황으론 부활 절대 불가능하구요. M1시리즈야 계속 개량할테고 그외 장갑차도 준비하는대로 갈겁니다.

  

  

• 이지스 | 2010-02-13 | 추천 0

  현대전 헬파이어 쏘는 UAV 나 아파치를 보면 무거운 기갑부대는 센서드 퓨즈드 클러스터 폭탄에게 목표물만 되는것 같아서...

  

  

• maxi(김민석) | 2010-02-13 | 추천 0

  GCV라는 이름으로 GD사가 준비중입니다. 주로 기동포체계와 보병전투체계 개발이 먼저인듯 하고. GD에서는 따로 브래들리 후속에 대한 준비를 하는 실정입니다. 크루세이더는 뭐 무거워서 못하겠고.

  

  

• maximin | 2010-02-13 | 추천 0

  기갑차량들은 계속 진행되는거 같더만요. 쿠루세이더가 살아날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