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제로 | 2010-02-13 | 추천 4

  깔끔하고 귀여운 이미지...요즘 들어 러시아 헬기쪽에 눈이 가네요.
  헬기는 러시아와 손잡고 공동개발하는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 TRANCE | 2010-02-13 | 추천 0

  ka-32 의 동체 아래쪽 구간은 연료탱크가 위치해서 높은 형상이 된게 아닌가요? 연료탱크의 위치를 바꾸던지 컨포멀 형태로 하면 승객구간도 늘리고 후방 도어도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역시 배보다 배꼽이 커지겠죠?

  

  

• mbvx4 | 2010-02-13 | 추천 0

  저헬기가 다용도로 사용 가능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헬기에 대해서도 알아봐야할듯... 지금당장 러시아로 밀매사절단을 파견하죠..

  

  

• 신목정 | 2010-02-13 | 추천 1

  운영의 묘를 찾아야죠....현실을 고려하면 서방강습헬기는 고사하고 수리온기동형 확보도 힘든 현실입니다...우리가 야전에서 운영하는 무기중에 KA-32보다 황당한 무기들 많습니다...그러나 군에서 윗선에 요구해도 여러문제로 인해 100%만족하는 무기를 공급하는 사례는 극히 적습니다...거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티는 사례가 많죠....해병대의 사정에 너무 눈가리고 아웅식의 대안없는 태클은 오히려 안한만 못하다고 봅니다...과연 KA-32가 도입이 좌절되면 과연 합참이 알아서(?) 대체물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지 묻고싶네요....수리온해상형....말은 많지만 아직 공식적 개발 및 소요제기도 제대로 되지않은 상상속의 물건입니다.. 예산확보는 둘째치고라고도요....항상 느끼지만 좋은 물건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저도 KA-32가 상륙기동헬기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압니다...그러나 과연 강습작전의 운영에 따른 노하우를 언제까지 기종의 단점만 거론한 채 딴지만 걸다가는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고 봅니다...과연 지금의 국방사정상 2020년이 넘어서 수리온해상형이 개발되도 도입할지도 장담을 못하는 현실입니다...발언권상 가장 말석(?)에 있는 해병대나 전략상 많이 밀리는 독도함 상륙기동헬기확보는 언제든지 밀려 없어질수 있는 소지가 큽니다....그러나 해병대항공단이 실질적으로 생긴다면 사정이 달라질수도 있죠...관료사회의 속성이 그렀습니다....어째든 소량이든 도입해서 해병항공단이 창설하는 득이 실보다는 클거라고 봅니다...언제 이런 기회가 해병대에 올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작전시 미국헬기를 언제든지 지원받아 쓸 수 있다는 개념(?)에 놀랍고...전시에 그들이 얼마나 지원할지도 의문입니다...

  

  

• MOB | 2010-02-13 | 추천 1

  ka-32 의 수송능력을 놓고 본다면 타고 내리는 것이 좀 불편하다는 문제 뿐만이 아니고, 엔진 파워는 막강한데, 병력 수송 공간은 협소하다는 문제가 사실 좀 있다 봅니다. 이점에서 공격헬기의 엔진 카울링을 열어놓고 여기에 사람을 태우거나, 혹은 스키드 윙에 사람을 태우고 운반하는 것을 참고로 해서, 기체 외부에 사람이나, 짐을 운반할수 있는 간단한 기구,,,탱크에 달려있는 것과 유사한 형태로,,,장착을 하면 군장 같은 것은 그쪽에 싣는다든가, 혹은 신속하게 헬기에서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봅니다.

  

  

• 프롤로그 | 2010-02-13 | 추천 0

  kosmos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되세요.

  

  

• kosmos | 2010-02-13 | 추천 0

  저도 해병사령부의 계획이 정말 궁금합니다.......ㅎ_ㅎ
  어떤 복안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내용물은 좀 떨어지더라도 어떻게든 일단 항공대를 꾸려보겠다는 것을 우선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Ka-32쯤이면 우리(해병) 실정 및 전장환경에 적합하다라고 판단한 것인지 말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시에도 좋은 결과 나오기 바라구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슬슬 고향집으로 출발 해야 해서요.
  
  프롤로그님께서도 즐거운 설 보내시기 바랍니다..........

  

  

• 프롤로그 | 2010-02-13 | 추천 0

  저도 kosmos님과 의견을 100%같이하지만, 머 어쩌겠습니까? 주면 잘 사용하겠다는데...
  사령부측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장교들 보직따위는 관심없고, 그저 전시작전시에 헬기 자체적인 문제때문에 인명손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아예 없는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모르죠. 아예 없이 다니는게 나을지... 한미해병군으로 연합작전을 한다면 못해도 CH53K급에 탑승할테니... 그냥 상륙기동용이 아닌 다목적 보조용으로 쓰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kosmos | 2010-02-13 | 추천 0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Ka-32를 도입추진하고 있다-라는 보도가 사실과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신문기자가 그냥 맘대로 그동안 우리가 많이 도입한 기종이니 군에서도 이걸로 추진중이겠거니 하고 Ka-32를 기사에 끼워넣은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물론 Ka-29등을 통해 러시아군도 강습용으로 쓰긴 하는 기종입니다만,
  Ka-29작전영상이나 홍보영상에서도 거의 개인화기만 들고 타거나 잘해야 단독군장입니다......문이 작다 보니 한번에 한명씩밖에 못 내려서 기체가 한동안 착륙해 있어야 하구요...영상 보면 양쪽 문에서(Ka-29는 문이 두개입니다) 한명씩 한명씩 한참을 내립니다........

  

  

• 프롤로그 | 2010-02-13 | 추천 0

  쯥... 문짝크기 변경도 불가능하다니... 알아서 잘 사용하겠죠 머;;

  

  

• kosmos | 2010-02-13 | 추천 0

  만약 발제자분께서 말씀하신 정도로 기체를 손볼(개량비용을 지불할) 각오로 일을 추진한다면......
  
  경찰특공대가 들여와 굴리고 있는 30인승 Mi-172를 기반으로 퀵-폴딩로터와 테일붐-폴딩 기능을 적용해서 함재화 시키는 것이 가격대 성능비면에서 월등합니다..........

  

  

• kosmos | 2010-02-13 | 추천 1

  Ka-32는 문짝 크기 늘리려면 랜딩기어위치까지 바꿔야 합니다......
  후방 랜딩기어 서스펜션이 병력탑승구 바로 옆(기수 방향)에 붙어있는데 이걸 스폰슨 형태로 바꾸거나, 아니면 문짝 뒤(후미 방향)로 아예 밀어버리지 않고는 문의 크기를 바꿀 수가 없습니다......
  
  Ka-32.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놈이지요, 불 잘 끄고 사람 잘 구하고 다재다능한 놈이니...
  그런데 기동헬기로 쓰기는 부적절할 뿐더러 개조도 어렵습니다......
  
  현 상태에서 설계 안 건드리고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러시아해군에서 쓰는 친척들처럼 계단식 문을 다는 것,
  포르투갈운용기체처럼 양쪽에 문을 내는 것,
  
  그 이상은 어렵지요...................

  

  

• 프롤로그 | 2010-02-13 | 추천 0

  위사진에 보여지는 것은 그냥 후방도어죠.
  후방도어램프는 엄청난 전술상의 장점이 있지만 설계자체를 바꿔야합니다. 그냥 환자이송 등에 쓸 뒷문짝 만드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애초에 상륙기동헬기의 요구치가 중대형헬기에 후방도어램프를 언급하는 것이구요. KA-32 몇대에(의무헬기) 응급환자수송용 후방도어 마드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전술상의 이점을 위해서 램프도어를 만드는 것은 설계를 바꿔야 하고...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ka-32급에서 효과를 보기는 어렵죠.

  

  

• 프롤로그 | 2010-02-13 | 추천 1

  저는 KA-32 도입이 진짜 맘에 안들지만, 일단 도입을 한다면 무조건 "싸게+많이"가 장땡입니다.
  어차피 해병대 전시편제 1개분대(완전무장+중화기)도 못 싫는데 후방도어니 후방램프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 있습니다. 다만 문짝의 크기개조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신속전개가 생명인데 앞사람 내리는거 기다리다가 통째로 통닭될 수 있습니다. 헬기는 착륙 후 전개간이 가장 위험합니다.
  
  정확히는 후방도어를 말씀하신것 같은데 환자수송용이나 딱히 쓸모있지 나머지는 그다지...
  후방도어와 후방램프도어는 공학설계 개념자체가 다르고 사용측의 전술개념도 달라지죠. 캐빈의 크기만큼 중요한 병력의 신속한 하차전개, 도수운반 없는 보급물자의 신속한 하차, 기동차량 등의 다이렉트 탑하차 등의 여러가지 필수요소때문에 후방램프가 요구되기는 하지만, 중대형헬기의 문제이지 카삼이 뒷구녕에 구멍뚫을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수가 줄어들 수 있고, 예산상승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카삼이 들여온다면... 최대한 빠르게 도입... 싸게 많이가 우선이라고 봅니다.(+문짝개조)
  

  

  

• wilddog | 2010-02-13 | 추천 2

  이미 카모프사에서 뒷부분을 개조한 형상을 고려해두고 있었군요...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강습헬기도입을 기회로 ka-32-10을 실용화 하면 좋겠네요

  

  

• MOB | 2010-02-13 | 추천 1

  차세대 헬기 기술로 여러가지 방식이 거론이 되었는데, 실용화, 상용화는 지지부진 이라는 점에서 동축반전로터에도 상당한 기회가 오고 있다 봅니다. 이점에서 kai-kamov 합작 형태로 추진을 해볼 필요는 있다 보지만, 해병대용 강습헬기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대러경협과 싼맛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kai-kamov 합작에 의한 별개의 개발 프로젝트 아니면 좀 무리라 봅니다.

  

  

• 이무기 | 2010-02-13 | 추천 1

  이런거 보니까 아쉽네 아쉬워...ㅉㅉ

  

  

• chonhyu | 2010-02-13 | 추천 0

  용꿈도 꿈이 길어지면 꼬리가 지렁이 꼬리로 변하는 게 아닐지...
  
  용이 엄청 길어지면 대가리는 용,목은 이무기,가슴은 아나콘다,배는 구렁이,허벅지는 살모사,종아리는 실뱀,발은 지렁이,발가락은 기생충 수준으로..

  

  

• hadory | 2010-02-13 | 추천 1

  http://www.avia-n-aero.ru/photo.php?category_id=596&parent_id=564&photo_id=4916&countdisplay=&start=0

  

  

• hadory | 2010-02-13 | 추천 1

  이런 형태로 Kamov에서 Ka-32-10 이라고 제안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공동 개발이 아니고서야 어렵겠죠?

  

  

• 엑스리톨 | 2010-02-13 | 추천 0

  그렇게된다면 설계부터 다시해야하는것 아닌가요??

  

  

• 까모리 | 2010-02-13 | 추천 1

  좋아보이는데요....동축반전헬기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군요....

  

  

• 외돌괴 | 2010-02-13 | 추천 0

  하도 이뻐서 보고 또 봅니다.

  

  

• scua | 2010-02-13 | 추천 1

  배보다 배꼽이 더크겠네요

  

  

• zeppln | 2010-02-13 | 추천 1

  용꿈도 꿈이 길어지면 꼬리가 개꼬리로 변할수 있습니다.

  

  

• 외돌괴 | 2010-02-13 | 추천 4

  저정도면...정말 굳인데...문제는 꿈이 많아지면...개꿈으로 변질한다는...멋진 사진 찾아주신 발제자님 새해 만복이 깃드시길~!

  

  

• 제로 | 2010-02-13 | 추천 4

  깔끔하고 귀여운 이미지...요즘 들어 러시아 헬기쪽에 눈이 가네요.
  헬기는 러시아와 손잡고 공동개발하는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