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이슈타르 | 2010-02-13 | 추천 4

  미해병대 벨사계열 기동헬기들도 병력 탑승시키고, 더해서 좌우 파일론에다 로켓발사기 붙여서 무장을 시킴니다..수색정찰조들 사용 헬기 들이라면 필수로 해야 하며..무장도 무장이지만 야간비행능력 항법장치들이 반드시 들어가서 MH급이 되야 합죠

• 요동수복 | 2010-02-16 | 추천 0

  퇘역하는 팬텀포드 를 카모프32에 탑재하여 백령도에 4대정ㅗ만 배치한다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좋은생각입니다.

  

  

• mbvx4 | 2010-02-13 | 추천 0

  그정도 무장변경은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것일겁니다... 무기부분 호환문제는 일단 러시아제 무기를 들여온뒤 훈련용으로 쓰면서 차차 국산 장비로 개조하면서 쓰면 좋겠습니다..... 아마 해병대에 KA32무장형이 도입된후 이런 신문기사도 쓰여지겠지요.....해병대 준사000씨가 국산로켄런치로 바꾸웠다는 기사와 사격하는 사진이 실리겠지요..

  

  

• 거시기 | 2010-02-13 | 추천 0

  명절들 잘 보내십시오... 저도 이만...

  

  

• 거시기 | 2010-02-13 | 추천 1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ka-32 사진들을 여기저기 찾아보다보니 기체하부에 직사각형태의 제법 긴 베이가 있더군요...
  ka-32가 해군용 ka-27을 모태로 개발된거라 그런가본데 ka-27은 그 베이에다 어뢰와 폭뢰를 싣고다니거나 증가연료탱크를 넣어 쓰고 우리 산림청 헬기들은 물탱크를 연결해 쓰나봅니다.
  해병대 ka-32에는 필요에 따라 베이에 멍텅구리 폭탄을 넣고 다니거나 증가연료탱트를 달 수 있을 듯...
  
  그나저나 해경과 공군 ka-32들은 앞에 레이더가 달려있고 산림청 헬기들은 없던데 어떤 레이더가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으나 해병대 ka-32들도 북한 고속정 공격에 써먹으려면 탐색레이더가 있는게 낫겠죠...
  

  

  

• 외돌괴 | 2010-02-13 | 추천 0

  그거 알죠? 안전운전!! 잘댕겨 오세요..우리는 오늘밤에 걸어가도 가는..ㅠ.ㅠ

  

  

• kosmos | 2010-02-13 | 추천 0

  아...진짜 가야겠네요......
  컴퓨터 붙잡고 있다가, 아무래도 맞아죽게 생겼습니다.......
  
  이젠 진짜 고향으로~~~~~~~~~~~~
  이 글에 참여하신 분들도 모두 즐거운 설 보내시길...

  

  

• kosmos | 2010-02-13 | 추천 2

  사실 무장시키려고 마음만 먹으면 공격헬기 뺨치는 무장량(어디까지나 양적 면에서 말입니다)을 가질 수도 있는 놈이 바로 Ka-32패밀리지요......
  애초에 엔진이 하인드나 하복, 엘리게이터 들이 쓰는 것과 같은 엔진(2200마력)을 쓰니까요.
  
  실제로 러시아에서 굴리는 Ka-29라면 파일런4개에 로켓과 미사일을 가득 달고, 거기에 더해서 무장날개 위에다 단장30mm을 추가로 장착하고, 기수에다가는 개틀링포까지 달기도 합니다.
  게다가 카모프에서 쓰는 30mm은 아파치의 30mm보다 탄이 훨씬 크고(30 x 113mm : 30 x 165mm) 기관포 자체하중도 체인건의 두배 이상 나가는 놈입니다.
  
  거시기님 말씀대로 팬텀용 포드나, 호크용 포드를 충분히 쓸 수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 MOB | 2010-02-13 | 추천 1

  ka-32 의 경우, 엔진 파워를 놓고 본다면, 전부 무장강습헬기로 도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수 있다 봅니다. 병력을 수송하면서, 크레인 헬기(?) 처럼 활용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으니, 전부 무장형으로 개량을 하고, 무거운 짐을 운반할 때는 군인들은 헬기에서 내리고 운용을 하는 방식이 효과적 일수 있다 생각됩니다. ka-29 가 무장강습헬기 이지 무장하지 않은 상태로 강습전용 헬기로 운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 거시기 | 2010-02-13 | 추천 2

  뭐 카모프는 힘이 좋으니 퇴역하는 공군 F-4D 팬텀에서 사용하던 SUU-23A 벌컨포 포드나 호크 훈련기용으로 도입해 지금 창고에서 썩고 있을 30밀리 아덴기관포 포드 좀 얻어다가 ka-32 동체옆구리나 스터브윙에 붙여줄 수 있다면야 공짜로 엄청난 화력을 가질 수 있을테고 말입니다...

  

  

• 계림 | 2010-02-13 | 추천 1

  지금까지 카모프의 높이 논쟁을 지켜보면서 문득 느낀 의문점이...하나 있는데
  지금 쟁점은 너무 높아서 내릴 때 불편하다 인걸로 보이는데..
  이 쟁점은 헬기가 랜딩한 상태에서 내리는걸 기본 전제로 깔고 있단 말이죠..
  제 작은형님이 개편전 11사에서 근무하면서 강습훈련 많이 해봤답니다.
  11사가 그 훈련을 왜 했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해봤대요..
  근데 상황에 따라서 레펠 할 때도 있고 랜딩하지 않고 지면에 근접시킨 상태에서 점프할 때도 있고
  완전히 랜딩이 된상태에서 줄줄이 내릴 때도 있고...그렇답니다. 상황에 따라 다 틀리대요..
  그래서 생각한건데 카모프의 높이는 탑승시에 약간 불편하겠는데..그건 사다리로 커버가 될것이고
  내릴때는 별 문제가 안될거라고 봅니다.
  섣달 그믐날 갑자기 든 순전히 제생각입니다..ㅡ,ㅡ^

  

  

• 거시기 | 2010-02-13 | 추천 3

  대단한 무장은 돈이 들테니 그냥 해군 링스에 달린 국산 SU-01K flir를 KA-32 기수에도 달아주고 저 무장용 스터브윙에다 좀 있으면 나온다는 logir 70밀리 화상유도로켓 정도만 달아줘도 쓸만하겠네요...
  
  거기다 터키가 개발한 레이저 유도형 Cirit 70밀리 로켓도 도입해 달아준다면 해병대가 상대할 북한 해안방어용 2선급 전차는 충분히 격파 가능할테고... SU-01K flir가 레이저 표적지시 기능이 없다면 좀 개량해주고 말입니다.
  
  국산 대전차미사일도 개발중이라니 나중에 그것도 달아준다면 더 바랄게 없겠고 BO-105 정찰헬기에 달려있는 50구경 기관포 포드도 달 수 있겠고...

  

  

• 외돌괴 | 2010-02-13 | 추천 0

  이슈타르님 댓글에 깊은 동감을 표합니다. 현실을 가장 냉정하게 직시 하셨습니다.

  

  

• 이슈타르 | 2010-02-13 | 추천 3

  백령도에 최소한 공격 헬기를 4대정도 상시주둔 시키고 해야 할텐데 말입죠..백령도가 지금 북괴군들 한테 정치적 무력도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게 분명 합니다..
  아무리 작은 규모래도 전투가 벌어지면 반드시 이겨야 하며..이것이 군인들, 군대가 가진 속성이죠..백령도 주둔, 배치한 무장 장비 보면 정말 한심스럽죠
  백령도 및 아군 함정들에 대한 적의 항공 공격이 예상되고 하는데 ...헬기에다 공대공 대응능력이 필히 가져야 한다..라고 생각되네요....전문 공격헬기 주둔되고 해야 합니다

  

  

• 이슈타르 | 2010-02-13 | 추천 4

  미해병대 벨사계열 기동헬기들도 병력 탑승시키고, 더해서 좌우 파일론에다 로켓발사기 붙여서 무장을 시킴니다..수색정찰조들 사용 헬기 들이라면 필수로 해야 하며..무장도 무장이지만 야간비행능력 항법장치들이 반드시 들어가서 MH급이 되야 합죠

  

  

• 외돌괴 | 2010-02-13 | 추천 3

  얘가 힘이 좋아서요 ^^ 문은 29 처럼 달면 그냥 해결이구요..

  

  

• 마나또 | 2010-02-13 | 추천 0

  전체 말고 일부 무장형이라면 환영하겠습니다. 혹시 무장을 하다보면 본래의 취지인 수송과 기동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