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파괴와 창조 | 2010-02-13 | 추천 0

  미국이 괜히 지구방위군(?) 소리듣는게 아니지요...

  

  

• 파괴와 창조 | 2010-02-13 | 추천 0

  네오제다이님 글로벌 시큐리티에 나온 스펙에 따르면 ABL의 유효사거리가 300km로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니 발제자이신 오임규님의 말씀처럼 동해상에서 북한 내륙내의 탄도탄을 발사단계에서 요격이 충분히 가능하지요...

  

  

• 네오제다이 | 2010-02-13 | 추천 0

  유효사거리가 180km 라고 알고 있었는데 흠... 이러다 우주전쟁이 ...

  

  

• 외돌괴 | 2010-02-13 | 추천 0

  소량일때는 몰라도.싸구랴 스커드 다량을 날려도...효과적인 방어가 될려나요? 되면 정말 굳인데,,

  

  

• zeppln | 2010-02-13 | 추천 0

  우리에게 가장 우선되야될 전력이 미사일 방어망이라고 생각합니다.

  

  

• 파괴와 창조 | 2010-02-13 | 추천 0

  ABL의 유효사거리가 300km가 넘으니 실전배치 된다면 북한으로서는 상당히 짜증(?)나는 상대가 될거라는...

  

  

• TRENT | 2010-02-13 | 추천 0

  앞서 실시했던 탄도미사일 요격실험은 SBX 의 추적 실패로 성공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ABL 실험은 다행히 성공을 했군요. 발표문을 보면 스커드-type 을 요격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사실 앞서 실패한 실험, 즉 마샬제도에서 쏘고 캘리포니아에서 요격미사일 발사하는 시나리오...북한의 탄도미사일 요격을 가정한 가장 근접한 시나리오 였는데 실패를 했죠. 물론 또 다시 실험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ABL 은 일단 고무적인 소식이군요. ABL 은 지금 예산이 문제인데, 기억으로는 현재 보잉이 자체적으로 대다수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번 실험에는 액체연료-탄도미사일과 고체연료-탄도미사일, 두 종류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실험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어었는데...고체연료-탄도미사일은 발사후 ABL 요격단계 전에 자체적으로 폭발하는 바람에 다음 기회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사용연료가 각기 다른 탄도미사일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은 레이저 빔의 주사량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