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L | 2010-02-11 | 추천 1

  뭐... 저 정도 크기면 위성사진에 노출되어 위치는 확인 가능할 것이고, 대공포라는 특성상 평소 갱도에 넣어 놓지도 못 합니다. 사거리 밖에서 클러스터 탄이나 열압력탄을 날려주면 간단히 해결 되겠네요. 하피도 좋구요. 경계해야할 것은 더미포입니다 더미에 속아 쓸 데 없이 고가탄을 낭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 굼벵이88 | 2010-02-12 | 추천 0

  대공포는 항공기에 대한 효과가 떨어집니다. 미사일이 가장 확실하죠. 게다가 항공기가 떨어뜨리는 폭탄은 고도에 따라서 수십킬로의 사거리를 가집니다. 중력의 힘으로 날아가는 셈이죠. 게다가 레이저로 조준되면 정확도가 엄청 높아집니다. 수백발을 쏘아서 2~3발 명중하는 발칸포처럼 대포도 수백발을 쏘아서 1~2발 명중시켜야 합니다. 레이더로 조준한다고 하더라도 포탄의 속도와 항공기의 빠른 속도로 엄청난 오차가 발생합니다. 사거리가 수십킬로로 긴 대공포라고 하더라도 대포로 항공기를 맞추기 위해서는 앞도적인 수의 대포와 포탄이 필요합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1~2발의 미사일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이지스 | 2010-02-12 | 추천 0

  레이다 재밍하는 EA-18G 가 뜬다음에 F-15K에서 센서드 퓨즈드 클러스터 폭탄 땅기면 끝입니다
  
  미공군에 배치된 센서드 퓨즈드 클러스터 폭탄에는 다 밥입니다
  한국은 이게 무언지도 몰라 인도 처럼 쌀나라를 졸라 사오지도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 L | 2010-02-11 | 추천 1

  뭐... 저 정도 크기면 위성사진에 노출되어 위치는 확인 가능할 것이고, 대공포라는 특성상 평소 갱도에 넣어 놓지도 못 합니다. 사거리 밖에서 클러스터 탄이나 열압력탄을 날려주면 간단히 해결 되겠네요. 하피도 좋구요. 경계해야할 것은 더미포입니다 더미에 속아 쓸 데 없이 고가탄을 낭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 TRIDENTC4 | 2010-02-11 | 추천 0

  기냥, 전자전기로 레이다 재밍시키면... 허공에 대고 줄창 쏴대다, 쫌 있다간 기만기에 쏴대고 하면서 헤매다가...
  전쟁초기엔, Harpy나 HARM, JDAM으로... 남은 것들은 GPS 유도폭탄이나 SDB의 밥으로 전락합니다.

  

  

• 근육맨 | 2010-02-11 | 추천 0

  막말로 초기방공망만 제압되면 B2에서 Smart Fused 집속탄만 뿌려도 한번 출격에 저런 대공포 천기정도는 파괴됩니다.

  

  

• 근육맨 | 2010-02-11 | 추천 0

  쉽게 말해 저런 대공포는 갑자기 언덕에서 날아드는 크루즈미슬 방향으로 난사를 해대다가 한발도 못맞히고, 깜깜한 밤하늘에 보이지도 않는 스텔스전폭기 그냥 하늘에 대고 마구 갈기다가, 통신도 끊기고 보급도 끊기고 그런 시점에 원거리에서 날아드는 팔라딘 포격에 저승사자를 보거나 아사직전에 적군이 오면 살았다 그러고 투항하는 수순이 된다는 거죠.

  

  

• 근육맨 | 2010-02-11 | 추천 0

  꿩 잡는건 매라고. 상승관계에 있는 무기로 먼저 적을 제압하고 다음 무기를 사용하는것이죠. 촘촘한 대공망과 레이다가 시퍼렇게 두눈 뜨고 있는데 일반전폭기로 폭격할 일은 없다는 겁니다. 상승관계에 있는 크루즈미슬과 원거리활강폭탄등을 사용하여 대공망 밖에서 핵심을 제압하고 이후에 단계적으로 야간스텔스폭격기, 일반폭격기 순으로 하겠죠. 당연히. 냉장고에 코끼리 넣는 방법--> 1.냉장고문을 연다, 2.코끼리를 넣는다. 3.냉장고문을 닫는다.

  

  

• ak47 | 2010-02-11 | 추천 0

  이란 멋진데요. 일반적인 군사기술은 이제 평준화 되어 간다고 봐야겠죠.. 지금이 총이 등장해 기사가 고꾸러진 그런 시기 인거 같습니다.

  

  

• 이슈타르 | 2010-02-11 | 추천 0

  하단 그림에서 나오는 고사포용 이동식 레이다는 북한에서 만든지도 오래전이라고 하며,이를 중동에 까지 수출하던 놈 입니다..그리고 북한의 대공 탐지레이다는 이러한 형으로 소형 으로 다수를 깔아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 심주일 | 2010-02-11 | 추천 0

  이미 저 100밀리 고사포는 북한군에 무장이 되어 있으며 여기에 올라온 100밀리 고사포는 북한이 무장한 것에 비해 자동으로 장탄이 된다는 것인데 사실상 이미 있던 100밀리 대공포도 탄도기 까지는 사람이 포탄을 올려 놓으면 송탄기가 자동적으로 포탄을 몰고 들어 갑니다. 그러니 더 특별히 자동회 되었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구요 공산권의 모든 대공포는 탐지기 한대당 포 8문이 물려 돌아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맨 밑의 사진을 보니 탐지기 쏜 9A에 물린 57밀리 자동고사포의 사격장면입니다. 포 조준 탐지기의 취약점은 저고도로 비행하는 목표 수시로 속도를 변경하는 목표 반고사기동하는 목표에 대해서는 제원이 산출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빈75 | 2010-02-11 | 추천 0

  레이터 연동이야 무인기 레이더로 들어가게하는 하피(?) 있으니 문제 없을 테고
  진짜 무서운것은 완전 수동으로 숫자가 많은것 이겠지요

  

  

• 김상우 | 2010-02-11 | 추천 0

  근접신관이 나온지 반세기가 넘었고... 결론은 독일군 100mm FLACK을 자동화+레이다 연동시킨 물건

  

  

• 김상우 | 2010-02-11 | 추천 0

  그런데 이물건이 뭐 그렇게 최첨단 방공포도아니고 그냥 100mm 대공포에 자동화+레이다 연동시킨거고 그정도는 이미 북한이 자체적으로 만들수 있을정도 아닌가요?
  
  뭐 그래도 자동화되있기때문에 그냥 깔아놓기만 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문제는 소구경도아니고 100mm짜리라서 포탄을 클립에 4개씩밖에 장전하지못한다는것 때문에 어차피 사람이 붙어서 계속 장전해줘야 될것같습니다

  

  

• 병정개미 | 2010-02-11 | 추천 0

  EMP로 무력화 시킬수 있지않을까요?

  

  

• 무명씨 | 2010-02-10 | 추천 0

  40미리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wired.com/dangerroom/2009/05/irans-new-anti-missile-artillery/

  

  

• 무명씨 | 2010-02-10 | 추천 0

  이란이 이라크처럼 호락호락하게 당할 생각이 없나봅니다. 100mm 뿐만이아니라, 40mm (분당 300회, 12km )로 미사일방어막을 만드네요. 누군가 언급했는데, 특별한 신기술은 없지만 효과적이다!~ 그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 5thsun | 2010-02-10 | 추천 0

  1개 레이더에 여러개의 고사포가 연동되는 방식입니다.

  

  

• 극우적생각 | 2010-02-10 | 추천 0

  무명씨님/ 답글 고맙습니다.
  
  이 무기체계가 혹시, 1개 레이더에 여러개의 고사포를 연동하는 방식이 아니고, 각 고사포마다 소형의 레이더를 자체탑제하는 방식이라면, 고사포 갯수만큼의 레이더파 방사가 있을테고, 그 각도를 모두 회피하기는 스텔스기라도 힘들터이니, 일종의 스텔스기 대응책으로 가능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아무리 소형이더라도 레이더를 고사포마다 달기엔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

  

  

• 무명씨 | 2010-02-10 | 추천 0

  극우적생각님,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사일보다야 포탄이 훨싸겠죠.
  
  LustyMech님,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LustyMech | 2010-02-10 | 추천 1

  그냥 대공용 VT신관을 가진 기존의 대공탄(혹은 그 개량형 수준)일 뿐이고 목표물탐색과 조준을 레이더를 포함한 사통장치가 대신 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단순하지요. 포탄궤적이 휘어보이는건 시각차에 의한 굴절현상입니다.

  

  

• 무명씨 | 2010-02-10 | 추천 0

  표적기를 카메라가 따라가면서 찍어서, 포탄이 종말속도가 늦어지면서 휘어져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맞추는 장면은 원형으로 터지는것으로 보아 신관을 이용하여 근처에서 폭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공포이니까 당연히 근처에서 터트리는 개념이 맞겠죠.

  

  

• LustyMech | 2010-02-10 | 추천 0

  하피와 같은 대레이더미사일이 좋긴 합니다만 저런 식의 자동고사포의 특성상 매우 많은 수량이 배치될 경우 완벽한 사전제압이 힘들어집니다.

  

  

• 극우적생각 | 2010-02-10 | 추천 0

  큭, 저의 댓글이 없어졌습니다. Orz
  저는 우짯든 먼저하는 쪽을 지지하는 사람이라서 --;. 먼저올라온 글에 댓글 달았을 뿐입니다. Orz
  
  다시 쓰자면,
  
  이것하고 신궁하고 비교할때 경제성면에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 mbvx4 | 2010-02-10 | 추천 0

  레이더를 쓴다면 미국앞에서는 밥될듯.... 걸프전과 이번 이라크전에서 보듯이 일단 전파 잡히면 "함"대 레이더미사일 쏘고 볼듯...

  

  

• TRENT | 2010-02-10 | 추천 0

  사실 좀 있으면 오성장군, 원수 만들자고 할 판인데...
  
  
  

  

  

• 5thsun | 2010-02-10 | 추천 0

  우리나라 국방부장관은 아예 군인이 아니라 전역군인인대요. ㅋㅋㅋ

  

  

• TRENT | 2010-02-10 | 추천 0

  무명씨님//아뇨. 그렇지 않습니다.ㅎㅎㅎ
  5thsun님//잘 하셨습니당~
  
  그나저나 이란 국방장관은 현역 완-스타 인데...이거 우리 국군...계급-인플레이션이 심한건가요?ㅎㅎㅎ
  
  

  

  

• 5thsun | 2010-02-10 | 추천 0

  아래에서 리플 옮겨 왔습니다.

  

  

• 5thsun | 2010-02-10 | 추천 0

  TRENT 이미 올라왔던 영상이군요. 본문 지울테니...번거롭더라도 다시 5thsun 님이 올려주세요...중복은 어딜가나 방지해야 한다는 신념이다 보니...ㅎㅎㅎ
  
  
  2010-02-10 추천(0)
  
  
  무명씨 TRENT님 글 재미나게 보는편인데, 괜히 댓글때문에 지우셨나 싶네요.
  
  순항하는 고고도 / 중고도 정찰기들은 밥이 될듯 싶고, 이란하고 친한 북한이 이걸 도입/라이센스 생산이라도 한다면, 우리 헬기나 근접지원기들은 역시 아주 부담되니 유의해야겠습니다.
  2010-02-10 추천(0)
  
  
  이무기 활강포인건가요? 후덜덜
  
  2010-02-10 추천(0)
  
  
  세르쿠르카 생긴건 2차대전 소련군 필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