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안파견 | 2009-11-05 | 추천 7

  내 보다 못해서 로그인 했습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니 양해바랍니다.
  안승현님, 당신 그 알량한 지식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겠지만 성동격서님 발제글에 이상한 댓글이 올라온 것 없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당신 같은 사람은 권력이 주어지면 뭔가를 낼름하는 사람이군요.
  당신보다 지식이 떨어지는 사람은 전부 애들로 보입니까.
  당신 나 한번 본 적이 있지요?
  어떤 면에서 보면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게 세월의 경험입니다.
  그런 것을 알만한 나이이면서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여기 오시는 분들이 전부다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런데 남들보다 좀더 안다고 그 알량한 지식으로 상대를 뭉개려는 속셈
  개에게나 주시구려~~
  막말로 보기 역겹네...
  그 따위로 행동하지 마십시오.
  비밀 10년 회원으로서 경고합니다..

• 디스커스 | 2009-11-06 | 추천 2

  성동격서님 발제글이
  답글까지 달아 "씨알"어쩌구 하면서 면박을 줘야하는 수준의 글이었나요?.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 안승현 | 2009-11-05 | 추천 0

  이슈타르님 /저도 발제글에 썻듯이.. K-9차체가 문제라는게 아닙니다. 저도 처음 생각한게 K-9이니깐요. 근데 성동격서님 발제의 치명적인 문제는 시간이죠. 아프칸 파병군에 쥐어줄 무기라면....
  
  이미 증가장갑이 시제품이라도 개발되어 있는 K-21이 가능할지.. 아니면 증가장갑 시제품 조차 없는 K-9이 시간상 가능할지...

  

  

• 이슈타르 | 2009-11-05 | 추천 2

  으음....개조를 통해서 방호력이 특대형 차량 만들거란다면 k-9이 그래도 가장 유리한 차체 라는 것이 맞은 논리 인데요..
  이건 아주 상식적 인데 성동격서님에다 그런 험담 하시는지??..
  지금 k-21에다 추가장갑 등해서 방호력 보강이 할수있을까요?? 항상 나오는 말대로 엔진 변속기 현가장치 전부 바꿔져야 합니다... 아니면 양산형 그대로 해서 슬록아머 정도로 추가해서 타고 다녀야지요
  K-9은 155mm 포탑 떼어내고 하면 대폭 중량경감이 되고해서 차체가지구서 방호력 보강작업을 시행시 동력계통에 대해 변경 안시켜도 되서 개량 작업이 월등 쉬워집니다만..
  엔진은 1000마력 ,중량이 원래가 40톤 ...................그렇지요

  

  

• 안승현 | 2009-11-05 | 추천 2

  안파견님과 여러 분들의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짧게 생각했네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날망 | 2009-11-05 | 추천 3

  안파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안승현님의 주장내용이 맞고 안 맞고 떠나서 선입견을 가지고 예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때로는 무지하고 무식해 보이는 질문과 문제제기가 더 핵심에 가까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
  
  설사 터무니 없어 보이는 발제와 댓글이라도 본 무기방의 전제가 연령제한이나 능력위주의 선별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되고 반복적인 주장이 아닌 다음에는 더욱 자칭 고수일수록 지혜를 나누어 줄 수 있는 풍토가 필요합니다.
  

  

  

• 안파견 | 2009-11-05 | 추천 0

  ^^

  

  

• 양구땅개 | 2009-11-05 | 추천 2

  안파견님 제가 글을 잘못썼군요. 죄송합니다.
  K9은 도하를 생각하지 않은 차대고 K21은 도하를 감안한 차대이니 개발기간이나 비용을 따지지 않는다면 K9이 더 유리할거란 말이었습니다.
  그러면 책 한권 읽고 무례한 매니아는 누굴 얘기하는지 아시겠죠?

  

  

• 안파견 | 2009-11-05 | 추천 0

  허허허! 성동격서님을 책 한권 읽은 매니아로 치부하시는 분도 등장하셨군요....

  

  

• 양구땅개 | 2009-11-05 | 추천 0

  도하를 감안한 차대와 도하를 생각하지 않은 차대 중에 어떤게 더 장갑강화에 유리할까요?
  "책 한권 읽은 매니아'가 가장 무서운 법이죠.

  

  

• 안파견 | 2009-11-05 | 추천 1

  hykochu님 본질은 그게 아닙니다. 안승현님의 본문의 언급은 상대를 깔고 뭉게는 것에 있습니다.
  토론이라는 것은 가능성을 가지고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건 무슨....지가 정승인양~~
  

  

  

• hykochu | 2009-11-05 | 추천 0

  성동격서님이 모르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K-9 이 철제로 되어 있어 지뢰에 대해 더 대항력이 좋을 수 있고 추가장갑의 장착이 더 용이하고 더 개조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랬을 것입니다.
  
  발제자님도 언급하셨지만 K-9의 구조를 보면 우리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폭적인 개량을 한다면 방어력이 훌륭한 시가전에서 쓸 수 있는 장갑차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병용으로는 시간적으로 부족하다는 여러 회원님들의 말씀은 물론 수긍이 됩니다.

  

  

• 안파견 | 2009-11-05 | 추천 2

  덧붙여 앞으로 당신이 발제하는 글이나 댓글에 확인 것이 아니면 거친 말로 성토할 것임을 분명히 밝힘니다.(당신이 이 발제글에서 했던 것보다 더 굴욕감이 느껴질 수 있는 글로 댓글을 달 것임)

  

  

• 안파견 | 2009-11-05 | 추천 1

  몰상식한 토론 자세가 또 한분을 떠나게 만드는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기자라는 직업이 무슨 벼슬인양 안하무인으로 대하는 안승현님, 어린아이 3명이 모이면 어른들도 배울 점이 있다는 속담 가슴에 새겨 두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다른 분야에서는 다른 사람에 비해 일천하다는 사실도 깨달았으면 합니다..
  오늘 확 올라오네....

  

  

• 성동격서 | 2009-11-05 | 추천 0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비록 십자포화를 맞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생각을 고쳐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지않은 나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기억력도 흐려지고 자꾸 예전의 물건과 상황에 대비시키려 하는 오류가 생기네요..
  
  이젠 가족들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밀메의 길을 접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해 온 이유로 태극기조차 걸수없던 희한한 부대에서 청춘을 불사르며 여기저기 상처도 입고 제 또래분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군시절 휴유증으로 고생도 합니다만 정말 조국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같은 이유로 북한/일본/중국과 맞서 이길 수 있는 방법에 집착을 하곤 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무지랭이 밀메인지는 제가 잘 압니다.
  하지만 승현님 덕분에 제 문제점을 다시 명확히 확인할 수 있게되었네요..
  
  충고 감사드리며 나름 애정어리게 생각해온 비밀의 발전을 빌겠습니다.

  

  

• 안파견 | 2009-11-05 | 추천 7

  내 보다 못해서 로그인 했습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니 양해바랍니다.
  안승현님, 당신 그 알량한 지식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겠지만 성동격서님 발제글에 이상한 댓글이 올라온 것 없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당신 같은 사람은 권력이 주어지면 뭔가를 낼름하는 사람이군요.
  당신보다 지식이 떨어지는 사람은 전부 애들로 보입니까.
  당신 나 한번 본 적이 있지요?
  어떤 면에서 보면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게 세월의 경험입니다.
  그런 것을 알만한 나이이면서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여기 오시는 분들이 전부다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런데 남들보다 좀더 안다고 그 알량한 지식으로 상대를 뭉개려는 속셈
  개에게나 주시구려~~
  막말로 보기 역겹네...
  그 따위로 행동하지 마십시오.
  비밀 10년 회원으로서 경고합니다..

  

  

• chonhyu | 2009-11-05 | 추천 0

  현재 어느 나라의 장갑차량도 전차 수준의 방어력을 제공하지는 못합니다..
  
  이스라엘이 구형 전차를 개량한 ???라는 시가전용 차량도..소량의 특수전 차량 개념이며..
  0000대라는 대규모 기갑용 차량이라고 보기엔..문제가 많은게 현실이죠..

  

  

• chonhyu | 2009-11-05 | 추천 0

  독일의 신형 IFV 퓨마가 최대 중량 41톤으로..
  
  전면 측면이 BMP-3의 30mm철갑탄 방어 수준이고..
  대전차 로캑 방어 가능한 수준이며..
  
  능동 방어 장치 장착시 대전차 미사일 방어 가능합니다..
  
  덕분에 1대 가격이 1200만불=150억으로 흑표를 우습게 알죠..

  

  

• 안승현 | 2009-11-05 | 추천 0

  성동격서님... 그냥 모르는 부분은 질문을 하고 거기에 자신의 의견을 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모르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저도 모르는것 투성이니깐요. 하지만 모르는것을 덥어두고 그 위에것을 건드리면 그건 사상누각일뿐입니다.
  
  최소한의 기초적인 자료라도 검토하시고 의견을 내셨다면 더 좋았겠지요.
  
  위에 쓴글과 마찬가지로 저도 그런생각 안해본건 아닙니다. 기본적 출발은 성동격서님과 같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이 다른건.. 내가 생각한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스스로 검증을 해보기 떄문입니다. 다른 자료들을 찾아 보고 타국의 예를 찾아보고 왜 그렇게 만들어 봤는지 자료를 찾아 봅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생각한다고 씁니다. 그러면 논리와 증거가 다 충분하게 생기고 다른 분들과 토론이 가능하죠.
  
  하지만 성동격성님은 언제나 자신의 생각부터 쓰시고 거기서 십자포화 맞고 계시죠.
  
  조금더 자료를 검토해 보시고 자신의 의견을 다른 분들과 나누어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 성동격서 | 2009-11-05 | 추천 0

  '일단 백으라운드 지식이 없이 그냥 이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언제나와 같은.. 찔러보기 이기 때문입니다.'
  
  승현님..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 이 말 명심하겠습니다.
  
  밀리와 아무런 관련없는 일을 하고 살아가지만 어려서부터의 아주 오랜 취미이자 관심사항이었기에 어줍잖은 지식을 가지고 나름 부족한 시간들을 조깨가며 제 생각들을 올려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저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승현님 같은 전문가분들이 계시니 50이 가까워지는 저는 이만 비밀을 접을때가 된 것 같네요..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