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접니다 | 2009-11-05 | 추천 2

  에어쇼에서 부스가잇던데 이야기해본봐론 시험용은 만드러서 80킬로탐지나와서 소자수늘려서 연구한다는 직원말씀..chonhyu님말씀으론 소자말을하지만... 그직원은 거꾸로 해석햇네요.
  전체레이더연구를 한다하더군요.

• 접니다 | 2009-11-15 | 추천 0

  chonhyu님이 저를 언급하신듯하니..
  전투기레이덧 상세스펙으로얻을수잇는것과 일반인 대상으로 이야기한다는 가정과 다른부분이며
  또 소스를 어느정도아는 부류에게 말하는것과 모르는분에게말하는것과 다른 해석이유추댄다는 사실
  그리고 김병기씨가 안차장과 같이잇는분인데 두분다 전문가아님니다.

  

  

• chonhyu | 2009-11-05 | 추천 0

  무기 토론방 번호 44994에 댓글로 올려진 김병기님의 글입니다..
  
  "RFcore 는 IED 재머를 주로 만드는 회사이고 삼성이든 넥스원이든 모두 AESA TR 모듈을 설계하고 제작하여 시험평가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TR 모듈의 설계 제작 평가 능력과 실제 RF 방사실험을 통해 성능을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AESA 하드웨어에서 진짜 문제는 핵심 칩의 생산능력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실험실 수준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고 양산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나리지온이 가장 앞서긴 했지만 반도체에 강한 삼성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위에 언급된 모든 시제품들은 외국에서 수입한 GaN, GaAs 칩을 이용하여 제작해본 것입니다.
  
  256 모듈 (16*16) 의 AESA 기능테스트용 통합모듈은 ADD - 넥스원에서 가장 먼저 개발하여 시험평가하며 개량하는 중이고 삼성탈레스와 RFcore 등이 이제 한참 개발해서 시험평가하는 중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회사들이 이 분야에 기술을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지요.
  
  AESA 를 개발하기위해서는 먼저 전투기용 레이더를 한번이라도 설계해봐야합니다. 특히 SW 쪽은 아직 상당히 떨어집니다. 삼성이 P3C 에 들어가는 2022 를 통해 기본 기술을 익히는 중이고 넥스원은 FA-50 용 2032 레이더를 통해 익히는 중이지만 이제 출발이고 이스라엘도 AESA 쪽에서는 미덥지 못하기때문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 2052 는 개발이 확실하게 완료되거나 실제 운용을 통해 검증되지 못한 제품입니다. ) KF-16 의 AESA 는 무슨일이 있어도 기술이전을 전제로 도입해야만 부족한 SW 기술의 보완이 가능할 것이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

  

  

• chonhyu | 2009-11-05 | 추천 0

  그리고 에어쇼등에서 부스 관리자가 전투기용 레이다 성능을 일반인한테..알려준다??
  
  그래서 각종 군사/항공 잡지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전투기 레이다 상세 제원마져 헤메는군요??
  
  어느 전투기나 최신 무기의 전자 장비 전시회에서도 레이다 상세 제원/데이타는..
  군사 전문가들한테도 알려 주지 않는게 현실인데..

  

  

• 접니다 | 2009-11-05 | 추천 2

  에어쇼에서 부스가잇던데 이야기해본봐론 시험용은 만드러서 80킬로탐지나와서 소자수늘려서 연구한다는 직원말씀..chonhyu님말씀으론 소자말을하지만... 그직원은 거꾸로 해석햇네요.
  전체레이더연구를 한다하더군요.

  

  

• 더비라 | 2009-11-05 | 추천 0

  파트너가 넥스원 아닌가요. 요즘 괜히 미국이 정부와 업체가 함께 막을 려고 하겠습니까.
  넥스원이 1차 물량만 보고 투자하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둘중하나는 접어야하는데 궁굼하네요.
  현실적으로 신규물량은 우리나라가 가장 큰손이니...

  

  

• 랩터22 | 2009-11-05 | 추천 0

  충분히 개발하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 chonhyu | 2009-11-05 | 추천 0

  아직은 모듈 단계 개발입니다..
  
  전체 레이다 개발과는 거리가 멀죠..
  미국이나 일본의 80년대 초반의 반도체 기술력이 AESA 모듈 단위죠..
  
  실제로 양산은 90년대에 이루어졌지만..
  기계식 대비 우수한 성능의 AESA레이다의 완성은
  2000~2005년 미국만이 유일합니다..
  (일본제 전투기의 레이다는 AESA의 장점이 아직 나타난게 없죠..
  부문별로는 기계식보다도 뒤진 다는 소문도..)
  
  현재 이스라엘의 엘타사 2052 AESA 레이다는 개발 중지된 상태로..
  
  현재 엘타사 2032레이다 도입과 비슷한 시기에..
  KF-16 개량용으로 공동 개발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확정되었다고 보기엔 무리죠..
  
  개인적으로 이스라엘이 개발 완료하기엔 비용 문제와 적은 수요..등도 존재하니..
  공동 개발 파트너만 등장한다면야 ...???

  

  

• 무시칸 | 2009-11-05 | 추천 0

  신시님,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