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박대리 | 2009-11-05 | 추천 4

  이것보다는 차라리 현찰주고 사거나 이스라엘하고 방산협력분야가 많으니 나메르를 한 10대정도 리스하는 것이 났읍니다.단 IED에 전파되면 값을 물어준다고 하고요.굳이 어거지로 되지도 않는 장비를 가져갈 필요가 없지요.실제로 K200은 알미늄 차체가 워낙 약해(측면 7.62밀리탄을 견딘다고 하더군요.)ERA충격을 흡수하지 못할거라는 우려도 들었던 물건입니다.
  
  
  그리고 재차 얘기하지만 K200을 가져갈 거면 IED공격에 대비해 사이드 스커트는 위로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개량해서 일정압력이상이 되면 사이드 스커트가 위로 들어올려져야 그나마 폭발압력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읍니다.그리고 정규전이 아니기에 하차전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메고 있어야 하고요.뒤집어지면 잘못하면 목부러져 사망자가 많이 생깁니다.그리고 저런 개량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면 그냥 부사수용으로 K4한자루 더 얹어줘야죠.쏘고 도망가는 놈들 거치식 기관총으론 의외로 맞추기 어려울 겁니다.

• 외돌괴 | 2009-11-05 | 추천 0

  저도 라메러 가지고 가면 좋겠습니다...이스라엘 애들이 울나라가 달라고 하면 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갸네는 친구가 적어서..우리에게 따리 부칠라고...이넘을 앞에세우고..Mrap는 뒤에세우고...미국한테도 몇대 달라고 하구요 ^^ 글구 옛날에 울 사이트의 고수 누가 라메르가 아니고..라메러라고 하는걸로 들었던 거 같은데 ^^::

  

  

• 할수있다 | 2009-11-05 | 추천 0

  파견되는 병력이 지역을 제압 또는 치안/평정하는 작전이 아니라 민사작전형태이기 때문에 기동력 문제보다 일정한 자리에서 머무는 형태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시 되는게 방어력 즉 장갑이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Mrap형 보다 Namer 리스 하는데 한표 이걸 이스라엘이 리스 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 maxi(김민석) | 2009-11-05 | 추천 0

  저 실수 자주 종종 많이 하는 편이니 제 댓글이나 글에는 이상하면 바로 태클 부탁 드립니다..^^;

  

  

• maxleo21c | 2009-11-05 | 추천 0

  아~! 김민석님이 연속으로 오타를 쓰실거라 생각을 못해서;; 제가 모르는 신형 차량인줄 오해했습니다. ^^;;

  

  

• maxi(김민석) | 2009-11-05 | 추천 0

  MRAP의 오타입니다.

  

  

• maxleo21c | 2009-11-05 | 추천 0

  근데 MARP는 어떤 차량인가요??

  

  

• maxi(김민석) | 2009-11-05 | 추천 0

  요즘에는 험비도 반응장갑을 달고 아베코 트럭도 능동방어장비를 달고 다니는 시대라.. MARP도 당연히 반응장갑 끼고 다닐수 있습니다. 사실 RPG 같은 평면-상면의 직사화기에는 대응 가능한 수단이나 방법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차체 하부 장갑재의 발전이 좀 더딘 편이라서 문제입니다.
  그리고 항속거리 문제는 보급의 문제도 있고, 유사시 조난이나 고립되었을때 생존 문제도 있어서요.
  그리고 나메르의 경우에는 화물 수송능력이 제로라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오로지 인원만 싣는데 MARP의 경우에는 물자 수송용 캐빈으로 바꿔달 수도 있고, 왠만한 물건(생수 박스나 식량)과 물자를 적재할수 있는 고려가 처음부터 되어있죠. 나메르의 경우 단기작전, MARP의 경우 장기작전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우리가 이스라엘 형식 같이 근접 패트롤은 부대가 아무리 작아도 현실적으로 힘들고 민사작전 할려면 상당한 항속거리라 필요하죠.

  

  

• maxleo21c | 2009-11-05 | 추천 0

  맘 같아선 BMPT, TEMSAH, MRAP, K1A1, K9 etc 전부 조합해서 다 보내고 싶지만,
  현실은 MRAP 적당히 몇대 구입해서 보내는게 끝일듯..이나마도 국방부에서 해주려나;;;;
  
  모든 차량을 전차급으로 할수는 없죠. 모든 차량을 RPG에 대응 가능하게 하려면 수송차량까지 전부 전차급으로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 윤형진 | 2009-11-05 | 추천 1

  나메르의 항속거리가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짧다고 해도 경비 임무등에 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겠죠. 캐빈 크기도..
  
  MARP는 IED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향상된 방어력을 보여도 RPG등에 대해서는 결국 강화된 트럭 정도 아닌가요?

  

  

• maxi(김민석) | 2009-11-05 | 추천 2

  나메르의 경우에는 항속거리랑 캐빈 크기가 문제가 됩니다. MARP를 사다 쓰는게 제일 현실적이죠.

  

  

• maxleo21c | 2009-11-05 | 추천 0

  이스라엘의 Namer보다 요르단의 Temsah ICV가 더 생각이 나는군요.

  

  

• 네오제다이 | 2009-11-05 | 추천 0

  방어력이 좋은 차량을 투입하면 할수록 IED도 더욱 강력한걸 깔아 놓을 겁니다 1차 IED에 이은 2차 매복공격을 당한다면 공격헬기가 없는 우리 파병군은 길가에 앉은 오리가 되어 처참하게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네오제다이 | 2009-11-05 | 추천 0

  작전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IDE에 몸빵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 윤형진 | 2009-11-05 | 추천 1

  능동 방어 장비가 동시에 몇발 정도의 RPG에 대응할수 있을지는...
  시가지에서 대전차 로켓의 운용은 다발성으로 운용되는게 보통이니 능동 장비로 대응하는것도 한계가 있을거 같은데요.
  나메르가 비싸다고 해도 파병군을 보낸다면 주력전차나 IFV구입량을 줄여서 예산을 전용해서라도 구입해서 보내야죠.
  
  현실적 방법은 나메르 도입이나 리스죠.
  

  

  

• maxi(김민석) | 2009-11-05 | 추천 0

  나메르는 워낙 비싸서 살때 손이 좀 후들거릴 겁니다. ^^;
  
  그리고 요즘 나오는 반응장갑/증가장갑은 본장갑에 피해 줄정도로 센 것도 아니고, 뭣하면 능동방어로 때워버릴수도 있습니다. 요즘 능동방어장비 값이 많이 싸지고 무게도 많이 가벼워졌거든요. 중형 전술차량에도 실을 만한 놈들로.. 문제는 땅 밑에서 오는 놈들인데 이건 전차나 장갑차나 답이 없습니다.
  
  일단 독일이 지뢰 밑 IED 방어용 하부 증가장갑을 개발해 놨는데, 수입 혹은 기술이전/유사품의 자체개발이 이 필요합니다. 반응장갑도 중요하지만..

  

  

• 박대리 | 2009-11-05 | 추천 4

  이것보다는 차라리 현찰주고 사거나 이스라엘하고 방산협력분야가 많으니 나메르를 한 10대정도 리스하는 것이 났읍니다.단 IED에 전파되면 값을 물어준다고 하고요.굳이 어거지로 되지도 않는 장비를 가져갈 필요가 없지요.실제로 K200은 알미늄 차체가 워낙 약해(측면 7.62밀리탄을 견딘다고 하더군요.)ERA충격을 흡수하지 못할거라는 우려도 들었던 물건입니다.
  
  
  그리고 재차 얘기하지만 K200을 가져갈 거면 IED공격에 대비해 사이드 스커트는 위로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개량해서 일정압력이상이 되면 사이드 스커트가 위로 들어올려져야 그나마 폭발압력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읍니다.그리고 정규전이 아니기에 하차전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메고 있어야 하고요.뒤집어지면 잘못하면 목부러져 사망자가 많이 생깁니다.그리고 저런 개량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면 그냥 부사수용으로 K4한자루 더 얹어줘야죠.쏘고 도망가는 놈들 거치식 기관총으론 의외로 맞추기 어려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