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nikken2 | 2009-11-03 | 추천 0

  이라크든 아프간이든 말하자면 게릴라전이라고 해야겠지요. 게릴라전에선 저런식으로 죽기살기로 덤비면 피해를 막긴 힘들 것 같습니다. 전면전이라도 된다면 미크릭으로 청소하고 진격을하겠지만요. 어차피 부대 안에서만 활동할 성격도 아니고요. 저런 양상에선 오히려 더 위험할수도 있죠. 중장갑과 중무장이 그나마 차선의 방법이겠지요. K1전차가 가야할 듯 합니다. 탑승자가 죽는 것보다는 다치는게 낫다는 식이지요.

  

  

• sosimple | 2009-11-03 | 추천 0

  IED도 문제지만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더욱 문제일듯 합니다... IED에 대한 여러 해결방안들(그효과여부에 상관없이)이 강구되고 있으나 자살폭탄차량은... 정말 답이없어보이네요...그렇다고 일일이 지나가는 차량들에 대한 검문을 할 수도 없어보이고... 하여간 IED.. 자살폭탄...고민이 아닐수 없음에 답답하군요...

  

  

• 오임규 | 2009-11-03 | 추천 0

  전장 상황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것입니다.
  전장의 기후 조건, 지형에 따라서 사정은 다를 것입니다.
  건조한 기후에 개활지(開豁地)면 사정이 그래도 조금은 좋겠지만 밀림이나 험준한 산악 지형 같으면 마땅한 답이 없어 보입니다.
  번잡한 지역이 아니면 사람 출입을 전면 통제할 수도 있겠지만 (발각되면 사살) 번잡한 지역이라면 그도 어렵겠지요.
  우선은 튼튼한 수송수단을 갖는 것이 필요하고 이상한 물건을 보고 원거리에 제거하는데는 험비에 장착하겠다는 100KW급 레이저가 좋은 답이 될 것입니다.
  당장은 로봇을 접근시켜 제거하는 것도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선제적으로 다수의 스마트 지뢰를 살포하는 것도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상 범위내로 접근하면 자율로 판단하여 광역을 초토화 시키는
  그런 지뢰 말이지요.
  인간들이 지혜를 사람 잡는데나 동원하고 있으니 끝이 어딘지 모를 일 입니다.
  
  

  

  

• 실크로드 | 2009-11-03 | 추천 0

  담당지역을 주간카메라,적외선카메라,레이저측정기를 장비하여 감시탑을 세워 감시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항공기를 이용하여 감시하면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항공기,건쉽은 체공시간이 길고 작전영역이 넓기 때문에 건쉽을 이용한 초계활동이 효과적입니다.해군의 대잠초계기 역활입니다.무선도청까지 가능해야 합니다.아니면 무인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인데 인간이 하는 것보다 얼마나 더 효과적이냐 하는 것이고 탑재무기가 더 제한적입니다.그리고 무력시위의 효과도 있습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09-11-03 | 추천 0

  좋은 의견입니다 다만 설치 비용과 유지 비용이 엄청날것 같습니다 물론 경계 지역이 좁다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경계지역이 점차 넓어 질것은 뻔하고 그렇게 되면 결국 유지비용이 막대해질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결국은 우리가 맡은 구역내를 싹 청소하는 방법 밖에는 도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 이지스 | 2009-11-03 | 추천 0

  동영상에 올린것 같이 IED의 의심이 가는 어떤구조물을 멀리서 차량에 장착된 MK 19 40미리 유탄 발사기를 발사합니다 IED가 아닐경우 단지 부서지지만 IED인 경우 동영상 처럼 커다란 폭파를 합니다 다만 멀리서 적정거리를 두고 유탄을 날리세요....

  

  

• 푸릉이 | 2009-11-03 | 추천 0

  사실상.. 어려운일같습니다. 장시간에 걸쳐서 꾸준한사업을 펼칠것도아니구요. 항상전차나 장갑차가 탐지장치를 장착하고.. 전면에서 호위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좀느리지만..가장현실적인 방안입니다. 추가비용이 없지요...운용비빡에는..

  

  

• heydia | 2009-11-03 | 추천 0

  주요기동로를 포장도로로 만들어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어차피 전후복구사업 겸 주요기동로 보호겸, 겸사겸사

  

  

• 실크로드 | 2009-11-03 | 추천 0

  좋은 제안입니다.주간카메라,야간적외선카메라,레이저 거리측정기를 구비하면 비용이 상당할 것입니다.그리고 고정익수송기를 이용하며 소형건쉽을 이용하여 초계하는것도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IED를 장치하거나 습격할때 가장 빨리 대응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인정찰기에 폭탄이나 대응장비를 장비하고 대응하는방법과 소형건쉽을 이용하는 방법이있습니다.

  

  

• fusionarmy | 2009-11-03 | 추천 0

  고맙습니다..수정 했습니다.

  

  

• 네오제다이 | 2009-11-03 | 추천 0

  fusionarmy 님 의견도 상당히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만 일단 카메라 저격으로 부셔놓고 수리반이나 타격대 유인해서 공격하는 작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100 % 군요. 옛날 러시아애들이 당한거 보면 300M 정도 거리에서 RPG를 발사 지나가는 차량들을 공격하기도 하고 대구경 기관총으로 단발저격하여 헬기나 탱크상부를 통해 피해를 입힌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비용도 엄청... 우리는 미군이 아니니 그 정도 비용을 감당하기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 fusionarmy | 2009-11-03 | 추천 0

  저를 기억해주는 분이 계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모임에 나가고 싶어도 잘 안되네요....(핑계지요 ㅎㅎ)
  내년 부터는 꼭 참석하여 arian님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 arian | 2009-11-03 | 추천 0

  fusion army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탈퇴하신 줄 알았어요. bemil 초기 분들이 요즘 거의 안보이셔서 나이든 것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