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조종석개조형기반 KAH파생형
내장파열 | 2009-11-03 06:57:59
조회 15414 | 추천 2 | 다운로드 12
안녕하세요
밀매를 자극하는 수리온기반 KAH파생형들 입니다.
조종석 개조형의경우 조종석부분 제외한 중간동체는 디자인의 변경이 불가.
남는 공간을 하인드처럼(병력수송) 활용하게되는 것인데..
공격헬기로써 약점이되는 그공간을 자~알 활용함으로써 강점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입니다.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ADEX갔을 때 수리온모형 앞에서 여러구상중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떠오르는 모습을 포샵질화 한것입니다.(40mmCTA 예외)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사진과함께..^^
공격헬기들은 30mm기관포를 달고있는경우가 많은데요
우리의 KAH에는 남는공간에 40mmCTA시스템을 달아서 적 전차 및 장갑차의 상부를 원샷원킬하는걸 떠올리고 있습니다. 차기대공포 용으로 40mmAHED가 준비되고 있고, ADD에서 40mmCTA 를 2015년완료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ADD의 협조아래 프로토타입의 CTA포를 달고 개발하면 묘하게 목표기간을 채울수 있을찌도 모르겠습니다. 대공형의 경우 유효사거리가 약 6km 정도 이구요. ADFSDS의 경우 헬파이어에비하면 사거리가 짧겠지만 장탄수와 연사력에서 앞섭니다. 전차상부파괴가 무리라면 대전차 미사일로 잡고, 장갑차량들은 진짜로 원샷에 격파할 듯 합니다. 태생이 대공포라 적헬기나 UAV격퇴에도 뛰어날 것 같습니다.
2. UAV 및 운용요원 탑승형
아파치의경우 앞좌석의 사수가 UAV를 조종하는 방식을 준비중이라네요
그럴경우 단점은 본래의 사수역할은 UAV조종중엔 못한답니다. 그리고 UAV를 전장에 가져가는 수단이 무었일지도 모르겠음.
KAH엔 남는공간에 콘솔과 운용요원 그리고 UAV까지 탑재
장점은 나열할 필요가 없고..
UAV의 방출은 어떻게든 방법이 있겠지만 회수가 문제될 듯 합니다. 헬기만의 특기인 호버링이 가능하니 공중에서 회수마져도 가능할 찌도 모르겠습니다.(회수팀 불필요)
바램이라면 UAV에 무장 하나만이라도 달면 넘 좋을꺼 같아요.. 지대공위험지역엔 UAV를 먼저보내서 제거한후 공격헬기가 투입되는거까지 혼자다하는.. 자체 SEAD작전가능 이랄까..
3. 병력 수송형
하인드랑 같은개념 이구요 양옆의 거너가 빠졌기에 9+2명이 될수 있어요.
UAV운용형과 같이 작전할경우 이 병력들이 UAV회수팀이 될수도 있겠네요..넘 위험한가..
4. AESA레이더 장착형
영국항모에 조기경보 헬기가 운용중이죠? 그거랑 비슷합니다.
아니면 카모프사의 ka-50과 ka-52처럼… 그중 ka-52의 역할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롱보우아파치..
무엇보다도 AESA라는점에 주목… 그러므로 장점설명 불필요..
편대당 한대만 끼어있으면 되겠네요.
롱보우 아파치처럼 로터위에 다는 것이 최적이겠으나, 로터부분은 우리가 손대기 어려운 부분이므로 아직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래에 달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커버씌운그림 입니다.(EH-101에서 가져왔음)
-. 편대(소대)작전개념도
끝으로
모든 유닛이 헬파이어, 로지르 등의 기본무장을 역할에 상관없이 사용가능합니다.
‘AESA, UAV, 등등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지 구상해보고 있다’ 카이관계자는 이정도의 말을했을 뿐입니다. 나머지 구체화는 제가 상상한거구요
40mm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예전 박대리님이 발제하신거 보구선 제가추가한거에요..
하인드가 2300대가 만들어져서 1300대 가량이 현재 곳곳에서 운용중이랍니다.
곧 도태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구여.. 기존 하인드 운용국으로의 수출희망도..
카이설명 들은바에 의하면 ‘아파치가 급기동시 3.5G 나온다. 수리온KAH형은 계산결과3.0G~3.2G 나올것으로 예상한다’ 이것도 참고하시구요
오프라인가서 설명들으면 ‘좋은게 잘만들어지고 있구나..’ 그러면서 기분좋은데
온라인에서 글들을 보고나면 생각이 또 바뀌는…ㅋㅋㅋ
암튼 수리온 잘되길 바랍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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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탄착정밀도도 월등 높을테고 탄 가격도 비교할 수 없이 쌀 테니 말입니다.그리고 탄 수용문제도 MI-28은 기관포 옆에 탄 박스 2개를 포 옆에 붙였는데 꼭 인원 탑승부분에 탄을 싣고자 한다면 망구스타처럼 길게 탄띠를 연결시킬 수도 있고요.문제는 엄청난 포구에너지를 감쇠하는 방법입니다.
MAXI님 타이거 발제글에 보면
" 프랑스의 타이거 HAP에 장착된 지아트(현 넥스터 그룹) AM-30781
30mm 기관포는 아파치의 체인건에 비해서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반동을 감소시키고, 기체의
환경특성을 전달받아서 안정화 시키는(즉 기체가 움직이거 진동하는 것을 파악해서 수정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1.5km내외의 거리에서 1m 이하 크기의 표적을 맞출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는 표현이 있읍니다.전차에 사격시 사통장치를 골라서 맞출 수 있다내요.
"하지만 독일은 이것도 성에 차지 않아서 자국이 자랑하는 최신형 RMK 30 기관포를 타이거 UHT에
장착할 계획입니다. 이건 아예 "무반동" 기관포라서 명중률이 높아짐은 물론, 더 강력한 탄환과 을 더 빠른 발사속도로
쓸수 있게 되었죠. 반동이 없으니.. "
라는 표현도 있고요.저 RMK30이 기관포가 푸마에도 달린 기관포인데 어떤 메카니즘으로 무반동을 실현하는지 모르겠는데 돈을 몇 백억 주고라도 기술도입이 가능하면 여기에 AHEAD시스템을 적용하면 엄청난 결과가 나올겁니다.,BMP-1보병 전투차는 장거리에서 APFSDS로 산타고 내려올 북한 경보병 애들,AN-2기의 천으로 된 날개,공기부양정의 튜브와 외부 프로펠러에는 텅스텐 자탄날려주면 걔내들 좀 황당할 겁니다.
정전 | 2009-11-04 | 추천 0
또 중거리공대공미사일장착등,,,ㅎ
엑스리톨 | 2009-11-03 | 추천 0
tmzkdl178 | 2009-11-03 | 추천 0
유일국가 | 2009-11-03 | 추천 1
유일국가 | 2009-11-03 | 추천 1
[mohaa]LJH헌짱 | 2009-11-03 | 추천 0
랄까 수리온 임무중량 7톤이면 40밀리반동 견디기 충분함. 105밀리단 mgs도 아니고, 이슈타르님말처럼 포구속도 줄어든다고 해도 헬기 자체의 고도 속도, 40밀리의 처음부터 높은 포구속도같은거 따지면 전차포 위력은 씹어먹는 괴물이 될수 있습니다.
이슈타르 | 2009-11-03 | 추천 1
30mm 체인건 조차도 포신이 단축형 예요....즉 높은 포구 에너지를, 발사반동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이죠..
차대가 가벼우면 이론상 포구가 뒤로 밀려서 포구속도가 안나옴니다..즉 기관포의 위력이 저하되서 달아야 소용없는검니다 ,,그냥 고속 유탄발사기 식으로 쓰는 것입니다...
글고 40mm탄이 벨트식 장전이 가능할런지 모르겠군요..국내에서 만들 공격헬기 장착 기관포는 아마 타이거 헬기에 들어간거 그대로 직수입으로 갈 공산이 큼니다
chonhyu | 2009-11-03 | 추천 0
포기한지 오래라는게 현실인데..
더우기 40미리기관포의 가장 큰 문제는 탑재 가능량이죠..
대략 아파치급이 30미리 기관포 탄약을 최대 1200발,현실적으로 500발 탑재하는데..
아파치급이 40미리 기관포 탄약을 최대 500발,현실적으로 200발 탑재(이론적 가능치)
이게 10000파운드급 소형 공격 헬기(코브라)급이 되어 버리면
40미리 기관포 탄약을 최대 250발 미만 ,현실적으로1000발 미만탑재(이론적 가능치)
이 되어 버리죠..
기관포와 그 구성품,탄창등의 부피가 존재하니..
hano3 | 2009-11-03 | 추천 1
이지스 | 2009-11-03 | 추천 3
전쟁은 아마추어들이 피흘리고 프로는 그 피무덤에서 용하게 살아남은자들의 산물입니다
푸릉이 | 2009-11-03 | 추천 1
개인적으로는 화력에 대해서유탄이. 더적합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40미리를 포탑형으로 달수있다면 좋겠구요..^^
특 | 2009-11-03 | 추천 1
말그대로 건쉽이네요.
박대리님 말씀대로 다른무장도 필요없겠네요.
추가로 흑표에 다는 능동방어시스템도 장착했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예상단가는 10억정도 될 것같군요.
그러면 북한산악지형에서 깡패가 될듯 합니다.
atom | 2009-11-03 | 추천 0
굳이 조종석을 배치를 일자로 안해도 될것 같은 생각이...^^;;
박대리 | 2009-11-03 | 추천 4
탄착정밀도도 월등 높을테고 탄 가격도 비교할 수 없이 쌀 테니 말입니다.그리고 탄 수용문제도 MI-28은 기관포 옆에 탄 박스 2개를 포 옆에 붙였는데 꼭 인원 탑승부분에 탄을 싣고자 한다면 망구스타처럼 길게 탄띠를 연결시킬 수도 있고요.문제는 엄청난 포구에너지를 감쇠하는 방법입니다.
MAXI님 타이거 발제글에 보면
" 프랑스의 타이거 HAP에 장착된 지아트(현 넥스터 그룹) AM-30781
30mm 기관포는 아파치의 체인건에 비해서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반동을 감소시키고, 기체의
환경특성을 전달받아서 안정화 시키는(즉 기체가 움직이거 진동하는 것을 파악해서 수정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1.5km내외의 거리에서 1m 이하 크기의 표적을 맞출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는 표현이 있읍니다.전차에 사격시 사통장치를 골라서 맞출 수 있다내요.
"하지만 독일은 이것도 성에 차지 않아서 자국이 자랑하는 최신형 RMK 30 기관포를 타이거 UHT에
장착할 계획입니다. 이건 아예 "무반동" 기관포라서 명중률이 높아짐은 물론, 더 강력한 탄환과 을 더 빠른 발사속도로
쓸수 있게 되었죠. 반동이 없으니.. "
라는 표현도 있고요.저 RMK30이 기관포가 푸마에도 달린 기관포인데 어떤 메카니즘으로 무반동을 실현하는지 모르겠는데 돈을 몇 백억 주고라도 기술도입이 가능하면 여기에 AHEAD시스템을 적용하면 엄청난 결과가 나올겁니다.,BMP-1보병 전투차는 장거리에서 APFSDS로 산타고 내려올 북한 경보병 애들,AN-2기의 천으로 된 날개,공기부양정의 튜브와 외부 프로펠러에는 텅스텐 자탄날려주면 걔내들 좀 황당할 겁니다.
박대리 | 2009-11-03 | 추천 0
one shot one kill | 2009-11-03 | 추천 0
뉴욕맨하탄 | 2009-11-03 | 추천 0